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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인천광역시 평생학습관 2층 갤러리 다솜에서 인천공예협동조합(심명숙), 다연으로 표현하는 바스켓트리 전시회가 열린다.
예로부터 모든 공예는 생활에 필요한 용구들을 만들어 쓰면서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버림과 생성의 반복으로 소홀해 가는 옛 문화와 현대문화의 공예적인 가치를 ‘쓰임’이라는 단어에 초점을 맞추며 전시를 준비했다. 우리 일상에 쓰일 법한 작품 20여 점이 선 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