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대안공간 예술공간 봄 1전시실에서 사진마음터 세 번째 그룹전시회가 오는 3월 10일(목)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출사사계라는 주제로 강성희, 변희정, 송유정, 우난혜, 이무영, 이석규, 이선규, 이영희, 정미희, 정정택, 주정순 등의 아마추어 작가들이 참여하였다.
사진마음터를 지도하고 있는 박김형준 사진가는 " 영통종합사회복지관 DSLR 출사반이 1주년 되는 기념으로 준비한 그룹전이다. 사진전을 준비하면서 수강생들과 함께한 추억은 잊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물가에 비춰진 반영과 비오는날 물위에 놓여진 낙엽들, 문을 열면 자연이 보이는 한국의 미 등 아마추어 작가들의 시선은 그동안 배워온 첫 출발이며, 열정인 것이다.
이번 전시는 오는 3월 10일(목)까지 열릴 예정이다.
일시 : 2016년 2월 26일(금) ~ 3월 10일(목) 정오12시~ 오후7시 (월요일 휴관)
장소 : 예술공간 봄 1전시실(1층) /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 76-1 (북수동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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