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8일부터 3월 13일까지 수원시미술전시관 제2전시실에서 김숙연 개인전 - 자연과 말하다 전시가 열리고 있다.
전시장 내부로 들어가는 순간 자연의 향이 가득하다. 이번 전시회에서 김작가는 "자연은 언제나 편안하다. 힘들고 숨어들고 싶을 때, 또 다른 꿈을 꾸고 싶을 때 자연은 언제나 나를 받아주고 기댈 수 있게 배려해 준다" 고 말하면서 사계절의 자연을 수채화로 옮기면서 누군가에게 자연처럼 편안한 위안이, 희망이 되기를 바라면서 전시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작가는 한국수채화 공모, 대한민국 수채화 공모에서 다수 입상하는 등 현재는 한국미협회원, 수원미협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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