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마고의 딸, 손채수의 4번째 전시회가 2016년 6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열렸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3회 개인전 주제가 지구에서 살아가고 있는 동물들과 인간들의 공존에 대한 이야기였다면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우리가 먹는 곡식을 말하고 있다.
손작가는 " 언제부터인가 인간은 화전의 가치로만 평가하고 더 많은 이익을 위해 곡식들을 유전자변형으로 조작하며 개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생명의 순환고리에 이상이 생기고 결국 인간들도 독성이 축적되고 결국은 모두가 파멸의 길로 가고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손채수작가는 교육예술가, 초암교육예술연구소 대표,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 생물다양성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시기간 : 2016년 6월 17일 ~ 6월 30일
전시장소 : 대안공간 눈 제 1전시실
휴 관 일 : 매주월요일
전시시간 : 오후12시 ~ 오후 7시
수원시팔달구 화서문로 82-6(북수동 232-3)
031-244-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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