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수 초대전 - 수원화성 이야기가 2016년 6월 14일(화)부터 8월 31일(수)까지 권선구청 갤러리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최작가가 90년대부터 현재까지 수원화성을 주제로 한 작품 36점을 선 보였다. 최작가는 수원에서 출생하여 과거 어린시절, 수원화성에서의 추억들을 기억하며, 수원화성의 모습들을 화폭에 그려내고 있다. 최작가는 인터뷰에서 " 수원화성은 단순히 형태를 보는 것이 아니라 저와 합일이 되는 것을 말합니다. 앞으로도 늘 함께 있을 것이고, 계속 작품을 이어나갈 것입니다"고 말했다.
최작가는 경기대 미술대학 한국화학과를 졸업하고 홍익대 미술대학원 동양화과를 졸업했다. 8회의 개인전과 130회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목우회공모 미술대전 특선 및 입선(국립현대미술관), 경기미술대전 특선 및 입선 (경기문화의전당), 나혜석미술대전 특선 및 입선 (수원미술전시관)외 공모전 입상을 수상했다. 현재 (사)한국미술협회 회원, (사)화성연구회 부이사장, 화성문화원 문화학교, 화성문예아카데미,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강사, 나혜석미술대전 초대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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