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적 시점에서 바라 본 인간의 내면성 展 - 경기문화예술신문 신진작가 발굴 프로젝트 기획전

기사입력 2016.12.19 13:11 조회수 1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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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예술신문은 11월 29일(화)부터 12월 31일(토)까지 갤러리D960, 임아트갤러리, 행궁재갤러리,해움미술관, 등 4곳의 갤러리에서 <제3회 경기문화예술신문 기획전 - 신진작가 발굴 프로젝트>를 개최하고 있다.


1차 전시회는 지난 11월 29일(화)부터 12월 3일(토)까지 북수원에 위치한 갤러리D960에서 <예술적 시점에서 바라 본 인간의 내면성>에 대한 주제로 초대작가를 포함하여 11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신진작가들을 조명하고 홍보하는 인터뷰도 함께 진행됐다.  1차 전시회에 참여한 김호정는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섬유미술전공을 졸업하고 한국공예대전 특별상,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선, 한영텍스타일대전 특선,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석사청구학위전, 홍익섬유조형전, 오늘의 홍익미술전, 홍익섬유미술대학원전, 파리국제미술교류초대전, 라벤더향기전, 경기문화예술신문기획전(예술을섞자,해움미술관)의 경력이 있으며, 현재 수원미술전시관 큐레이터로 활동중에 있다.


김작가는 작가노트에서 "오늘날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는 많은 소통을 이루며, 타인과 교류하는 사회적 존재이다. 이런 상황에서 사람들은 끊임없이 다른사람들과이 관계를 맺고 타인과의 소통을 끊임없이 추구한다. 소통 안에서의 관계는 한글의 조형적 특성을 통해 바라볼 수 있다. 한글은 언어적인 기능뿐만 아니라 자음과 모음에서 보이는 조형요소를 통해 안간관계의 소통을 지각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예술적인 가치가 높은 언어이며, 자음과 모음의 출현순서와 조형적 구조가 논리적인 특징을 보인다. 이런 한글의 특징은 인간관계의 상호성을 잘 표현하며 본 작품을 통해 한글의 예술미와 조형미로 형상화했다"고 말했다.


김호정작가를 만나 인터뷰를 들어보았다.


1차전시회 : 예술적 시점에서 바라 본 인간의 내면성 展

일시 : 2016년 11월 29일(화) - 12월 3일(토)
장소 : 갤러리D960
참여작가 : 강승모, 김호정, 김맑은새미, 김보라, 노나운, 문희용,
이고은, 이규진, 이도엽, 차성은, 홍형표(초대)


<경기문화예술신문 신진작가 발굴 프로젝트 기획전 일정>

1차(Part1 Story) 11월 29일(화) ~ 12월 03일(토) 갤러리D960
2차(Part2 Story) 12월 12일(월) ~ 12월 18일(일) 임아트갤러리
3차(Part3 Story) 12월 14일(화) ~ 12월 20일(화) 행궁재 갤러리
4차(Part4 Story) 12월 22일(목) ~ 12월 31일(토) 해움미술관


네이버 연계기사 : http://blog.naver.com/ggartdaily/220889499003

 
[오창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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