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해움미술관 기획전시 - 선과 매체의 조응 (김은주, 안재홍)

기사입력 2017.07.11 19:12 조회수 2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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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해움미술관 기획전시 <선과 매체의 조응> 가 2017년 7월 20일(화)부터 9월 27일(수)까지 해움미술관 기획전시 <선과 매체의 조응>가 열린예정이다.


김은주, 안재홍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에는 장르와 기법이 확연히 다르지만 선을 긋고 구부리는 선형의 조형 형식이 유사하고 작업관이 상통한다는 점에서 교점으로 조응이라는 주제로 기획한 전시이다.


조응의 사전적말은 " 둘 이상의 사물이나 현상 또는 말과 글의 앞뒤가 서로 일치하게 대응함 " 이라는 뜻으로 두 작가님들은 장르, 작업적 특성 및 재료를 보면 정반대적인 면들이 많다. 하지만 작업결과물과 과정이 드로잉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는 서로 일치되는 교점을 발견할 수 있다. 


김은주작가는 부산여자대학교(현 신라대학교)미술학과와 동대학원 미술학과를 졸업했다. 전시경력으로는 포스코미술관(서울), 아트스테이지(싱가포르), 갤러리 커션(도쿄), 해와문화예술공간(광주), 갤러리폼(부산), 갤러리로얄(서울) 등 27회 개인전 및 단체전에 참여하였고, 부산미술협회 제1회 오늘의 작가상, 청년작가상을 수상했고, 부산시립미술관, 가평아난티클럽, 서울스퀘어,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로얄&컴퍼니, 서울 포시즌 호텔에 작품이 소장돼 있다.


심희정 미술평론가는 전시 서문에서 " 유명한 화가라도 수북하게 쌓인 드로잉 더미를 갖기 어렵다. 스케치나 밑그림이란 이유에서 드로잉을 완성작으로 보지 않는 경우도 흔하다. 그러나 섬세하고 개성 있는 현대인의 초상을 선사한 화가 루시안 프로이드(Lucian Fruid, 1922~2011)는 ‘드로잉’을 달리 보았다. 그의 드로잉은 유화와 별반의 차이가 없을 정도로 밀도와 완성도가 정평이 나있다. “화가는 단지 그리는 것이 그림이라는 것을 깨달으며 오히려 삶 속에서 그림이 솟아나길 희망할 뿐이다"라고 말하면서 " 화가에게 그림 보다 절실한 것은 습관처럼 길든 창조 과정일 수 있다.” 종이 위를 스슥슥 지나가는 연필의 마찰 소리, 선으로부터 손을 떼는 절묘한 타이밍, 뭉개진 선들이 흔적처럼 남는 낱장의 드로잉들은 ‘습관이 되어버린’ 그림에 대한 열정과 노력, 자유로운 실험 정신의 보증 수표이다"라고 말을 덧붙였다.


해움미술관 황옥남관장은 " 부산과 화성에서 두작가의 간격과 환경은 멀고 다르지만 이 기회가 상호 예술적 가치관이 합치되고 이해의 폭이 견실해지기를 기대하며, 이들의 예술혼이 관람객들에게 감동과 축복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7 해움미술관 기획전시 - 선과 매체의 조응]

일시 : 2017년 7월 20일(화) - 9월 27일(수)
장소 : 해움미술관
초대 : 2017년 7월 27일(목) 오후6시

주최/주관 : 해움미술관
후원 : 경기도, 수원시
기획 : 이해균
진행 : 유선욱
평론 : 김성호, 심희정
영상/사진 : 경기문화예술신문


16463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 133  해움미술관
www.haeum.kr  / instagram : haeum_art
Tel. 031-252-9194  Fax. 031-251-9194  E-mail. haeum2013@hanmail.net

네이버 연계기사 : http://blog.naver.com/ggartdaily/221049165455

[오창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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