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수작가의 <눈으로 맛본 커피 >개인전이 2017년 12월 23일(토)부터 2018년 1월 30일(화)까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아트스페이스 어비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 김영수작가는 커피로 그린 작품 20여점을 선 보였다. 작가에게 미술재료는 매우 특별하다. 예로부터 미술재료는 당대의 사회적 이슈는 물론 문화적 흐름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김영수작가는 작가노트에서 " 이번에 전시되는 모든 그림은 커피를 재료로 하여 그린 그림으로 기존의 수채화, 유화와는 달리 본연의 스스로 그려내는 그림이기 때문에 커피물이 자연스럽게 흘러 내리는 효과와 작가의 생각이 더해 독창적인 그림이 표현됐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는 커피그림의 매력을 함께 느껴 보길 바란다.
김영수작가는 개인전 3회, SBS, 경인일보, 시사저널, KBS, 복지T, EBS 등의 매체에서 방송에 출현하였고, 도전한국인운동본부 대한민국 벽화 최고 인증기록증을 수여 받았으며, 현재 좋은사람들 대표, 벽화작가, 사람과 사람들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영수 개인전 I 아트스페이스 어비움 초대전]
- 전시일시 : 2017년 12월 23일(토)-2018년 1월 30일(화)
- 전시장소 : 아트스페이스 어비움
* 월요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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