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1일(목)부터 4월 1일(일)까지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아트스페이스 어비움에서 박지현 개인전 - rustling sound이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작가의 개인적 체험을 바탕으로 탄생된 자전적 에세이 작품으로 약 2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작가는 과거의 직접 경험했던 감성적 소재들을 토대로 입체적 전시를 만들려고 노력했다. 가을 무렵 떨어지는 낙엽이라는 소재와 작가가 직접 경험한 기억은 작가적 관념의 통로를 지나 인생에 있어서 한번쯤 있을법한 기억의 방으로 안내한다. 또한 작곡자와의 협업을 통해 미술과 음악, 시각과 청각이라는 입체적인 전시를 통해 작가의 심상을 잘 엿 볼 수 있도록 기획된 점은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마음을 얻기에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박지현작가는 수원대학교 미술대학원 조형예술학과 석사를 졸업했고, 개인전, 초대전 15회, 안견 청년 작가 23인에 선정(2014), 브라질 리우올림픽 작가 5인 선정(2015), 한국화 특장전 한국화부문 우수상(2017) 외에도 많은 수상경력이 있고, 현재 수원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재직중에 있다.
전시음악으로 함께 협업한 박장현 작곡가는 KBS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OST <어쩌면 내일은> 작/편곡, tvN 드라마 ‘모두의 연애’ 작/편곡, 단편영화 음악, 웹드라마 음악 등으로 잘 알려진 작곡가이다. 주요 개인 앨범 발표에는 개인 앨범 ‘Somebody’s Tale’ 싱글 <시작하는 마음>,개인 앨범 ‘Somebody’s Tale’ 싱글 ,개인 앨범 ‘Somebody’s Tale’ 싱글 ,개인 앨범 ‘Somebody’s Tale’ 싱글 <가만히 안녕>,개인 앨범 ‘Somebody’s Tale’ 싱글 <겨울>,밴드 ‘WE ARE HERE NOW’ 싱글 ,밴드 ‘WE ARE HERE NOW’ 싱글 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