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까지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나인웰스 갤러리에서 해당 이미례 작가의 세번째 개인전 <마음풍경>전이 열린다.
이미례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마음속에 담아온 자연의 다양한 풍경들과 감성으로 마음에 와 닿았던 글귀, 엉뚱한 상상에서 오는 작가의 감성을 모아 작품에 옮겼다.
글씨가 좋아서 사람들이 좋아서 시작된 캘리그라피 작업들은 어느덧 10여년이 훌쩍 지났다. 강사와 작가의 길을 걸으면서 가끔은 숨이 찰 때도 있지만, 작가만의 감성을 살린 캘리그라피 작업을 할 때마다 행복을 느꼈다고 말한다.
대한민국서예문인화대전 은상, 윤보영캘리랜드공모전 은상, 대한민국소품문인화대전 우수상,특별상 등 다양한 공모전에서 입상한 그는 현재 해당디자인아트센터 대표, (사)한국캘리그라피디자인협회 전문위원, 안산시근로자종합복지관외 다수 기관에서 출강하고 있으며, 선묵회, 사람과사람들 회원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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