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까지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갤러리 라메르 3층에서 2022 ICAF국제문화아트페어가 열린다.
ICA국제문화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연구회가 주관하는 이번 아트페어는 한국, 홍콩, 일본, 싱가폴, 미국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15명의 작가들이 부스 개인전 형태로 회화, 문인화, 서예, 서화 등 다양한 예술분야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아트페어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주목하는 김승호 작가는 한국문화예술연구회에서 주최하는 2022 아세아미술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승호 작가는 자연과 어울어지는 풍경을 그만의 시선으로 바라 본 심상을 화폭에 옮겼다. 국내 지역의 구석 구석을 돌아다니면서 현장에서 바로 스케치 한 그의 작품들에서 '그 날의 생생했던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잠시 동안의 삶의 일상을 내려놓고 화구를 챙기며, 그림을 위해 산다는 것은 그에게 있어서 삶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요.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다.
김승호 작가는 개인전 31회(한국, 미국, 독일, 프랑스), 홍익대 미술디자인교육원 지도교수를 역임했고, 아세아미술초대전, 동남아미술초대전 등 6개국을 순회 전시한 바 있으며, 현재 아세아미술초대전 초대작가 및 운영위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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