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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경기예술지원 공모 시행
2024년 경기예술지원 공모 시행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은 경기도 예술인들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창작과 발표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2024년 경기예술지원’을 오는 1월 19일 오후 5시까지 접수한다. 이번 공모는 ▲기초예술 창작지원 ▲모든예술31(경기예술활동지원)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 총 3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기초예술 창작지원>은 경기도 내 시·군 지역 제한 없이 문학 분야, 시각예술 분야, 공연예술 분야 신작 창작을 위한 기초예술 장르별 지원사업으로 예술창작 준비단계부터 창작품 실연·제작 및 성과 발표까지 단계별로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모든예술31(경기예술활동지원)>은 신작과 기존 작업에 구애 없이 경기도 31개 시·군 지역별로 창작 및 발표되는 모든 기초예술 활동 지원사업으로 2023년 기준 기초문화재단이 미설립된 9개 시·군(가평군 등)은 경기문화재단에서 직접 공모를 시행하고, 기초문화재단이 소재한 22개 시·군(수원시 등)은 경기문화재단의 예산 매칭을 통해 기초문화재단에서 자체 공모를 시행하게된다.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은 경기도 내 공공 공연장과 공연예술단체간 상호협력을 통한 우수작품 제작 및 발표 지원사업으로 창작 역량강화와 안정적인 제작환경 조성, 지역민에 대한 우수공연 서비스 및 관객개발 프로그램의 초점을 맞춰 도민의 문화향유기회 확대와 수준 높은 공연문화 활성화에 기여하는 공연장과 단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 참가 대상은 경기도에 주소를 둔 예술인 및 예술단체로 세부 사업별로 신청자격이 달라질 수 있다. 3개 부문(기초예술 창작지원, 모든예술31,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 모두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https://www.ncas.or.kr)을 통해 2024년 1월 5일(금)부터 2024년 1월 19일(금)까지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접수된 신청 사업계획은 전원 외부 전문가의 심의를 거쳐 2024년 3월 초 최종 발표될 예정이다. 공모지원 설명회는 2023년 12월 29일(금) 15시부터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하며, 접속 주소는 2023년 12월 28일(목)에 경기문화재단 누리집(www.ggcf.kr) 내 ‘2024년 경기예술지원’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갤러리 파라솔,  전시 개최
갤러리 파라솔, 전시 개최
<My universe#2 : 의미있는 시간> 전시가 갤러리 파라솔에서 2024년 신년 전시회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색연필로 작업하는 작가들의 전시로 다양한 주제와 스타일로 작업하는 여러 색연필 화가들의 예술적 세계를 엿볼 수 있다. 강경숙, 공보경, 이청수, 이희민, 정혜선 5인이 펼치는 이번 전시에서는 색연필의 다채로운 색채를 이용하여 감정의 흐름을 표현하고, 형상화되지 않은 아이디어를 새롭게 해석하고 있다. 오랜 작업의 시간을 거쳐 다양한 색연필과 종이들을 테스트해 완성한 이번 전시를 통해 관객에게 감정적인 공감과 고요함을 전하면서 동시에 창의적인 자유를 부여하고 있다. 이런 새로운 시도나 연구들을 통해 수없이 일어나는 크고 작은 성공과 실패들은 이 작가들에게 너무도 의미있는 시간들이며 그 시간을 통과해 완성되어지는 작품들은 작가들만의 우주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한편 'My universe#2 : 의미있는 시간' 전은 작년 3월부터 4월간 '광주 온암갤러리'와 '부산 갤러리153'에서 진행됐던 'My universe#1'에 이은 2024년 새해 첫 전시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색연필 화가들의 아름다운 예술적 성취를 감상하고, 그들의 작품을 통해 새로운 시각과 감정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로 기억되길 바란다. 전시는 1월 2일부터 31일동안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갤러리 파라솔에서 열린다. 작가 작품 및 작가 약력 바로 가기 (클릭)
The Fool 작가 인터뷰 - Turn off the frame
The Fool 작가 인터뷰 - Turn off the frame
The Fool 작가는 1959년생으로 60세가 되어서야 늦깎이 전업 작가가 됐다.하지만, 작가로서의 열정 만큼은 누구보다 남달랐다. 지난 1월에 열렸던 개인전 한바탕의 봄 꿈 전시를 시작으로, 60여 점의 코발트 블루 배경의 작품을 대중에게 선보여 왔다.이후 새로운 색감과 형태의 작업을 시도해 왔으며, 최근에는 아트페어 및 다양한 그룹전에 참여하여, 그의 새로운 창작 작품들을 선보이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특히, 컨벤시아갤러리 주최로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 기획전에서는, 작가가 타인의 프레임 안에 살면서, 자신의 모습을 찾기 위해, 고민했던 모습부터 ‘참 나’를 찾는, 자신의 과정을, 그림으로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그는 인공적인 직선이 아닌 생명을 담은 곡선만을 사용한다.물감으로 그린 나선은 자연의 생명력을 캔버스안에 고정 시킨다.작가는 그 에너지를 온전히 녹이기 위해, 붓을 사용하지 않고, 빈 용기에 물감을 담아 선의 경로를 온몸으로 느끼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다. 수 천번 반복되는 나선은, 수행이자 명상이며, 작가와 그림을 연결 시켜 주는 작가의 철학을 엿 볼 수 있다.사람마다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를 만나는 방식은 다르지만, 밖에서 안으로 집중하는 시간은 참 나를 만나게 해준다. 작가는 말하고 있다. 내 안에 나를 발견하게 될 때, 진정한 낭만시대가 펼쳐진다고 말이다.
예비사회적기업 피어나㈜, 행사, 광교 푸른숲 도서관서 성황리에 종료
예비사회적기업 피어나㈜, 행사, 광교 푸른숲 도서관서 성황리에 종료
지난 19일, 오전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광교 푸른숲 도서관 일대에서 '수원가족, 예술치유로 피어나데이' 행사가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예비사회적기업 피어나㈜(대표이사 박혜인)주최로 개최됐으며, (비)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한 예술치유 프로젝트로, 사전접수와 당일 방문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며, 부모님은 즉흥 연주와 송라이팅(song writing)을, 자녀들은 피어나만의 특색 있는 예술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광교푸른숲도서관 잔디광장에서는 '수원가족, 예술치유로 어울림'이 진행됐다.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참여해 다양한 예술치유 체험부스를 통해 예술과 치유의 경험을 즐길 수 있으며, 체험부스에는 뮤직테라피 체험, 힐링송 챌린지,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기도 했다. 음악치료사이자 피어나㈜ 박혜인 대표는 "올해는 더 많은 가족이 예술을 통한 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가까운 장소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가족 돌봄, 함께 어울리는 사회를 위해 지속가능한 가족 참여형 예술치유 프로젝트를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피어나㈜는 예술치료 전문가를 중심으로 구성된 음악심리상담전문기업으로, 다양한 예술치료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실현하고 있다. 이번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피어나의 공식홈페이지(https://pieonaa.imweb.me) 에서 확인 가능 하다. 한편, 피어나㈜는 작년 강원도 영월군 <피어나데이>를 통해 (비)장애인 가족이 함께하는 1박 2일동안 음악 치유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행사 현장 사진 바로가기 (클릭)
수원문화재단-수원도시공사 업무협약 체결
수원문화재단-수원도시공사 업무협약 체결
수원문화재단과 수원도시공사가 수원시의 문화예술 분야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11월 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현광 대표이사(수원문화재단) 및 허정문 사장(수원도시공사) 등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한 이번 협약은 기관 간 상호협력 체계 구축으로 건강한 지역공동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진행했으며, 수원시의 대시민 공공서비스 사업을 선도하기 위해 향후 적극적인 지원 및 교류를 약속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수원시의 문화도시 사회통합을 위한 연계사업 발굴 및 추진 ▲나눔 문화 확산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활동 전개 ▲양 기관의 보유 콘텐츠 및 지식자원, 전문인력 및 인프라 활용 ▲양 기관의 목적 달성을 위한 홍보 활동 등을 추진하고자 한다. 김현광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수원시민의 핵심 공공기반 시설을 담당하고 있는 수원도시공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더욱 촘촘한 문화 거버넌스 구축으로 수원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확산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원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사업들을 적극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허정문 수원도시공사 사장은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수원문화재단과의 협약으로 수원도시공사의 장안구민회관, 가족여성회관, 종합운동장과의 협업을 진행하여 수원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향후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문화도시 수원의 기관단체협의체로서도 활동하면서 협의체 간 유기적인 소통 및 활발한 교류를 통해 구체적인 협력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문화도시 기관단체협의체는 현재 수원도시재단 등 관내 15개 기관 및 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 2회 정기회의를 통해 다양한 협업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행사 진행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행사 진행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은 만화 창작 지원사업 프로모션으로 진행되는 ‘주말엔 만화톡톡’의 총 12회 행사 중 6회 행사를 별빛마루 도서관을 비롯한 관내 도서관 등에서 성황리에 진행하고 후반부 6회 행사를 꿈여울 도서관 등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지원사업으로 제작된 우수 만화 작품을 대상으로 부천시 관내 도서관 등을 순회하며 진행되는 행사로 별빛마루 도서관, 별마당키즈 도서관, 상동도서관, 역곡도서관, 부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수주도서관에서 582명의 관객이 6명의 작가와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작가와의 대화에서는 작품의 탄생 과정과 작품에 담긴 의미 등을 관객과 소통하며 이야기하고 Q&A 시간을 통해 작가와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프로그램 중 작품 낭독공연은 전문 성우들이 참여하여 작품의 한 에피소드를 실감나는 연기로 공연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나를 감싸는 향기’로 역곡도서관에서 작가와의 대화를 진행한 이수연 작가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지원사업을 통해 재정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면서 ‘이러한 사업을 통해 꾸준하게 작품을 홍보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주말엔 만화톡톡’에 참여한 관객은 ‘읽어주는 낭독공연이 인상 깊었다.’면서 ‘아이들과 어른들이 같이 모여서 책에 관해 이야기하는 자리를 갖기가 어려운데 이번 자리가 매우 소중한 자리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10월까지 6번의 행사 개최로 반환점을 돈 ‘주말엔 만화톡톡’은 11월 11일 서울 책보고에서 박건웅 작가의 <황금동 사람들>을 시작으로 후반기 행사를 개최한다. 11월 18일 꿈여울도서관에서는 소만 작가의 <봄이와3: 독박말고 독립>, 11월 25일 오정도서관에서는 백원달 작가의 <노인의 꿈>, 12월 2일 한울빛도서관에서는 심우도 작가의 <마음바다>, 12월 16일 북부도서관에서는 고정순 작가의 <옥춘당>, 12월 23일에는 한국만화박물관 만화도서관에서 서이레, 나몬 작가의 <정년이> 작품으로 ‘주말엔 만화톡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신청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www.bcl.go.kr) 내 신청참여 메뉴에서 문화프로그램을 클릭하면 신청할 수 있다.
어린이박물관에서 춤도 추고, 영화 보고~!!
어린이박물관에서 춤도 추고, 영화 보고~!!
경기문화재단(대표 유인택)은 뮤지엄에서 색다르게 영화를 감상 할 수 있는 <무비부비> 프로그램을 오는 11월 18일(토)부터 12월 10일(일)까지 경기도어린이박물관(용인)과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동두천)에서 주말마다 운영한다. <무비부비>는 박물관 강당을 아이들 전용 영화관으로 재정비하여 색다르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매회 매진 사례를 기록한 경기도 뮤지엄의 대표 관람객서비스 프로그램이다. 영화가 시작하기 전 야광봉 굿즈 세트로 춤을 추는 ‘댄스 타임’을 갖으며 영화관 암전에 대한 무서움을 즐거움으로 느낄 수 있다. 아이들은 박물관에서 춤을 추고, 자유롭게 영화 관람을 할 수 있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용인)은 11월 18일(토)부터 19일(일), 25일(토), 26일(일)에,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동두천)은 12월 2일(토), 3일(일), 9일(토), 10일(일)에 각각 진행한다. 소개될 영화는 어린이 인기 영화 <헬로카봇, 수상한 마술단의 비밀>과 <엄마 까투리, 도시로 간 까투리 가족>이 11시와 15시에 2회차로 상영될 예정이다. <무비부비> 프로그램은 박물관 방문의 새로운 동기를 부여하는 ‘뮤지엄 커뮤니티파크’ 사업 일환으로 준비하였다. 관계자는 “무비부비와 같은 색다른 프로그램으로, 박물관이 복합 문화공간으로서 기능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커뮤니티 축제
커뮤니티 축제
문화도시 수원을 구축하는 5개의 권역 중, 가장 다채로운 권역은 북수원이 아닐까? 여러 가지 색을 가진 커뮤니티가 모여 북수원 문화 축제를 만들기 때문이다. 올 연말도 상상현실 커뮤니티, 도시문화 커뮤니티가 모여 시민과 함께 즐기는 도시 문화 축제를 선보인다. 수원문화재단은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북수원 커뮤니티 축제 ‘Do Dream!’을 개최한다. ‘Do Dream!’은 북수원 생활권을 중심으로 커뮤니티 관계망 형성을 통해 시민들이 쉽게 소통, 참여, 공유할 수 있는 도시 문화 축제로, 18일은 상상현실 커뮤니티가 19일은 도시문화 커뮤니티가 참여하여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예정이다. 18일 토요일에는 수원에서 활동하는 댄스 동아리, R&B 동아리, 밴드 등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크리스마스 왁스 타블렛 만들기와 수제 딸기잼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19일 일요일에는 연극, 오카리나 연주, 색소폰 연주, 훌라 공연 등을 감상할 수 있고, 업사이클 카드 지갑 만들기, 종이 방향제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커뮤니티 활동 전시는 양일 모두 상설 진행되며, 관람객을 위한 깜짝 간식도 준비되어 있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작년 북수원 문화공감 축제에 이어, 올해 북수원 두드림 축제로 생활권 내 커뮤니티 중심의 문화 활동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도시 수원 누리집(www.swcultur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 현장 사진 바로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