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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박물관, 용인미래교육센터 업무협약 체결
경기도박물관, 용인미래교육센터 업무협약 체결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관장 김기섭)은 10월 19일(목) 경기도박물관 소회의실에서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미래교육센터와 경기도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교육 활동 및 청소년과 지역주민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경기도박물관은 경기도 역사 및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전시, 교육, 유물관리, 학술연구 등을 중심으로 전 연령대의 관람객에게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경기도의 대표 박물관이며, 용인미래교육센터는 용인시가 설립하고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 운영하는 청소년 교육 전문 기관으로서 용인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중추기관이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교육 활동 지원과 지역주민 및 지역사회 연계 교육 활성화, 청소년의 미래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그 첫 번째 사업으로서 용인시의 문화 취약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실 관람하고 체험 키트를 만들어 보는 ‘지역과 함께 하는 꿈꾸는 예술 마을: 내 손안의 경기도박물관’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경기도박물관의 김기섭 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기도박물관이 인근지역, 특히 청소년과 활발히 소통하며 미래교육에 나설 수 있는 협력 체계가 구축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수원아트스튜디오 3기 참여작가 결과보고전 개최
수원아트스튜디오 3기 참여작가 결과보고전 개최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광)은 오는 27일부터 2023년도 푸른지대창작샘터 3기 참여작가 13인의 전시 <원피스 ONEPEICES>展을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간 ‘푸른지대창작샘터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여한 3기 참여작가 13인이 레지던시 공간에서의 경험과 시선, 시간을 담은 결과물 60여 점으로 구성했다. 작품들은 이어지고 병치되는 풍경을 순차적으로 연결해 나가는 일을 마치 ‘놀이’처럼 작가들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획되었다. 전시 <원피스 ONEPIECES>展은 유사한 것처럼 보이지만 완전히 다른 시각과 세계를 담은 작업의 사이를 이어주는 물꼬를 찾아내며, 레지던시의 공동체 안에서 함께 해온 소통의 방식을 하나의 전시로 풀어내려 한다.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시민농장 안에 위치한 수원아트스튜디오 푸른지대창작샘터의 자연친화적인 창작공간이 작가들의 작품 활동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함께 느낄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북수원의 복합문화공간 111CM과 서수원의 푸른지대창작샘터가 함께한 시각예술의 장이 될 전시를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시는 문화복합공간 111CM에서 11월 12일까지 무료 관람으로 진행한다. (문의 예술교육팀 031-290-3553)
군포문화재단, 문화살롱10 성과공유회 개최
군포문화재단, 문화살롱10 성과공유회 개최
군포문화재단은 최근 군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2023 문화도시 예비사업 ‘문화살롱 10’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화살롱10’은 군포의 생활권 내 어디서나 시민들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시민 주체적인 ‘살롱’문화를 형성시키고, 동네의 문화공간을 기반으로 한 주민 자율적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자 기획된 사업으로, 지난 4월부터 운영돼 왔다. 재단은 군포 관내 행정구역별 10개소에서 카페, 작은도서관, 학원, 공방 등 문화공간 10곳을 발굴해 각각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작은도서관에서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오감놀이 프로그램이, 산본2동의 공방에서는 라탄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가, 수리동의 카페에서는 시민들이 함께하는 플로깅 활동이 진행돼 왔으며, 그 외에도 도자기, 시니어 모델 워킹, 반려동물 토탈공예 등의 시민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지난 22일 열린 성과공유회에서는 그동안의 활동 성과물들을 공유하고, 참여자들이 서로 교류하며 앞으로도 시민 자율적인 커뮤니티를 운영해 나간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성과 공유회에 참석한 하은호 군포시장은 “법정문화도시 지정평가는 정부 방침 에 따라 중단됐으나,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군포시내 곳곳에서 각양각색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군포형 문화도시를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문화재단-오산문화재단 업무협약 체결
수원문화재단-오산문화재단 업무협약 체결
수원문화재단과 오산문화재단이 두 지역 문화예술 분야 교류 협력을 위해 9월 2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현광 대표이사(수원문화재단) 및 이수영 대표이사(오산문화재단) 등 양 기관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한 이번 협약은 기관 간 상호교류를 통한 공동 콘텐츠 개발 및 지역예술가들의 활동장려를 위해 진행했으며, 경기권 문화예술 분야의 활성화를 위해 향후 적극적인 지원 및 교류를 약속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문화향유 기회 증진을 위한 공동 콘텐츠 개발 및 시행 ▲문화 상생을 위한 문화 정책 및 사업 관련 정보 상호 공유·활용 ▲적극적인 협력관계 형성으로 예술인의 자립과 성장 도모 ▲양 기관 주관 문화예술 프로그램 교류 협력 등을 추진하고자 한다. 김현광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수원과 오산은 정조문화권으로 역사적 유대가 깊은 도시이다. 이번 협약으로 두 도시 간 문화예술을 매개로 보다 왕성한 문화생산 및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과거보다 더 깊은 유대관계를 쌓아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양 기관이 실질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대표 문화사업도 함께 만들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수영 오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도시의 문화예술 네트워크가 잘 구축되어 시민들의 일상 속에서 생활이 예술이 되어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더욱 확대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이에 오산과 수원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협업하며 지속적인 맞춤형 우수 콘텐츠 개발은 물론 예술인 활동 지원 방법도 다방면으로 모색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두 재단은 이번 업무협약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작품 전시 및 미술품 경매 유통 활성화를 위한 아트마켓‘평화수산’을 개최한다. 본 행사는 수원·오산·평택·화성의 시각예술 작가 교류 전시 및 작품 소장의 입문 장벽을 낮춘 대중적인 아트마켓 행사로 11월 9일 목요일부터 11월 19일 일요일까지 헤럴드옥션 광교센터에서 진행된다.
경기문화재단, 행정안전부장관·경기도지사 표창 동시 수상
경기문화재단, 행정안전부장관·경기도지사 표창 동시 수상
▶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 및 지속적인 경영혁신 노력 인정받아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이 지난 2022년 경영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상과 경기도지사상을 동시 수상했다.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은 매년 전국 출자 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정부․지자체 정책 준수 우수기관이 받는 상이다.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 문화정책을 선도하고, 예술인 창작 및 활동 증진과 도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에 노력한 점과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강화 및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추구해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문화재단 최초의 ESG경영 도입 및 체계적인 공공기록물 관리를 위한 기록경영시스템(ISO30301) 인증 획득 등 경영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경기문화재단은 2023년(2022년 실적) 경기도 공공기관 경영평가 우수기관(나등급/A등급)으로 뽑혀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경기문화재단은 2020년(2019년 실적)부터 4년 연속 A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보여 명실상부한 도내 우수 공공기관임을 증명했다. 유인택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경기문화재단의 발전을 위해 애쓴 임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경기도민의 문화기회 확대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수행을 위해 더욱 노력해 지속적인 성과를 보여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수원문화재단, 경기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수원문화재단, 경기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광)과 경기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해영)이 유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2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3년에 선정된 ‘경기 지역중심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유아동 예술교육가(CA)’운영사업을 매개로 협력체계 구축 및 유아동 예술교육가들의 활동장려를 위해 진행되었다. 양 기관은 유아 문화예술교육정책 및 전문인력의 활발한 교류 및 지원을 약속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2023 유아동 예술교육가 시범운영 협력 및 유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협력운영 ▲유아 문화예술교육 관련 워크숍 등 매개자 프로그램 협업 ▲수원 문화예술교육 운영위원회 참석 ▲유아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홍보 및 매칭 협조 ▲그 외 유아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 등을 추진하며 유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통해 수원의 창의적 미래세대를 육성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김현광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재단에서 선정한 유아동 예술교육가들이 기획 및 개발하는 프로그램의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두 기관이 앞으로도 유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형성할 것을 기대한다”며, “특히 센터장님께서는 수원 문화예술교육 위원회의 특화직 위원으로서, 유아 문화예술교육 분야의 든든한 협력자가 되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에 임해영 경기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수원문화재단과 협업하여 진행하는 유아대상 특화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자유로운 예술경험이 부족한 유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의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수원시의 유아들이 풍부한 예술적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원문화재단은 지난 8월 유아동 예술교육가(CA)를 선정하여 유아 문화예술교육을 연구·기획·개발 중이며 10월 말부터 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하여 관내 어린이집에서 9개 프로그램을 시범운영할 계획이다. 이후 평가를 통해 우수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관내 어린이집과 협력하여 유아 문화예술교육을 지속적으로 확장해나가고자 한다.
한옥기술전시관, 화서사랑채 각 9월 27일, 10월 4일부터 …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한옥기술전시관, 화서사랑채 각 9월 27일, 10월 4일부터 …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광)은 가을을 맞이하여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한옥기술전시관과 화서사랑채에서 각각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가을의 정취가 가득한 한옥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보자. △ 한옥기술전시관 ‘가을·겨울 교육 프로그램’ 먼저 한옥기술전시관에서는 한옥에 관심 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가을․겨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0월 18일 수요일부터 12월 8일 금요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총 3개의 강좌로 꾸려졌다. ▲우리의 전통가옥 한옥에 대해 알아보는 인문학 교육 ‘한옥 배움터’ ▲수원시의 상징과 수원화성 등을 소재로 수채화를 배워보는 ‘수원화성을 수채화로 담다’ ▲운필이나 조형의 운용을 통해 내면의 세계를 표현해 보는 ‘서예와 전각’교육을 준비했다. 수강료는 유료이며 교육에 관심 있는 성인이라면 모두 신청 가능하다. 수강 신청은 9월 27일 수요일부터 각 교육 시작 1일 전까지 수원문화재단 누리집(www.swcf.or.kr)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 화서사랑채 ‘전통문화예술 정규 교육 프로그램 4기’ 화서사랑채에서는 내달 10월 4일 수요일부터 10월 15일 일요일까지 ‘2023년 화서사랑채 전통문화예술 정규 교육 프로그램 4기’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4기 교육 운영기간은 10월 17일 화요일부터 12월 25일 월요일까지 10주간이며, 강좌별 초급·중급·통합반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개설강좌는 ▲전통문화(해금1·2, 민요장구, 가야금, 판소리, 피리, 한국무용, 소금과 대금1·2, 시조창, 어린이 국악) ▲인문학(한문고전, 어반스케치) 등 2개 분야 총 13개로 진행한다. 4기 수강신청은 모집기간 내 화서사랑채 방문 및 유선 접수(031-247-9806~7)로 가능하다. 수강료는 유료이며, 우리의 전통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을 준비한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공공한옥에서 수강생들이 한옥과 전통문화예술을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한옥기술전시관 및 화서사랑채 교육을 다채롭게 구성했다”며 “보다 많은 시민과 방문객이 한옥을 방문하여 유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의내용, 교육일정, 수강료 등 자세한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누리집(www.swcf.or.kr)과 수원전통문화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상상캠퍼스, 경기도 내 예비 예술인들을 위한  공간지원 시범사업 공모 진행
경기상상캠퍼스, 경기도 내 예비 예술인들을 위한 공간지원 시범사업 공모 진행
▶ 경기상상캠퍼스 내 ‘공간1986 멀티벙커’, ‘디자인1978 전시실A’ 등 공연·전시 공간 지원 시범사업 공모 진행 ▶ 9월 20일(수)~10월 4일(수) 12:00까지 NCAS 온라인 접수 진행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대표이사 유인택)는 예비 예술인·단체의 작품 시연 기회를 제공하는 <2024 경기상상캠퍼스 예비 예술인 창작 시연 공간지원 시범사업>의 공모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우수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지만, 해당 콘텐츠를 시연할 공간을 찾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예비 예술인·단체를 대상으로 삶의 문화를 창조하는 복합문화공간인 경기상상캠퍼스의 장소를 지원하고자 기획한 지원 사업이다. 지원 분야는 ‘공연 분야’ 및 ‘전시 분야’ 2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공연 분야’는 공연 장소 및 연습실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1986 건물의 멀티벙커·다목적로비·코워킹스페이스·미팅룸을 지원받으며, ‘전시 분야’는 전시 장소로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1978 전시실A를 지원받게 된다. 공모 대상은 경기도에 소재(거주) 하는 개인 및 단체여야 하며 경기도에 소재하는 예술대학교(대학원)의 졸업(재학)생, 신진예술인활동증명이 가능한 개인 및 단체, 최근 2년 이내의 활동 실적 및 경력 중 하나 이상 증명할 수 있는 개인 및 단체 등이다. 서류 및 인터뷰 심의를 거쳐 ‘공연 분야’는 단체 5건 내외를, ‘전시 분야’는 개인 또는 단체 4건 내외를 선정한다. 공모 신청 접수는 9월 20일(수)부터 10월 4일(수) 12시(정오)까지 진행되며,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서류 및 인터뷰 심의를 거쳐 선정된 예비 예술인·단체는 2024년 1월부터 2월까지 경기상상캠퍼스 내 공간에서 창작공연 및 미술 작품과 디자인 작품을 시연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문화재단(https://www.ggcf.kr/) 및 경기상상캠퍼스(https://sscampus.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