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484건 ]
해후공연 - 2017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통예술지역브랜드 상성공연 공모 선정작
해후공연 - 2017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통예술지역브랜드 상성공연 공모 선정작
2017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통예술지역브랜드 상설공연 공모 선정작인 <해후>가 2017년 10월 7일(토)부터 10월 14일(토)까지 8일간 수원 화성행궁 내 봉수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해후>공연은 기존 효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에서 벗어나 아버지를 잃은 정조와 남편을 잃은 혜경궁홍씨의 가슴 속 깊이 남아있는 서로의 아픈 기억과 모자의 솔직한 심정을 담은 스토리로 야간실경을 배경으로 공연된다. 작년 9월과 12월 두차례에 걸쳐 공연된 바 있는 <해후>는 음악, 무용, 배우, 무예, 영상 등의 다양한 장르의 콜라보를 통해 웅장하고 실감나는 무대를 완성하였다. 뮤지컬, 대장금, 사랑은 비를 타고, 내 마음의 풍금 등으로 잘 알려진 오은희 작가의 극본과 수원문화원 부설 수원민속예술단 예술감독이자 아트컴퍼니 예기 대표인 안영화 예술감독이 총연출을 맡았고, 주연배우로는 정조역에 사극배우 정의갑, 혜경궁 홍씨역에 김모경씨가 맡았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심사위원 관계자는 " 이번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통예술지역브랜드 상설공연 공모 심사는 지역 고유의 특성 반영 수준, 계획의 구체성, 충실성, 실현가능성 및 지속가능성과 함께 해당지역 전문가의 참여수준, 예산편성의 적절성 등 다양한 기준을 통해 해당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에 대한 여부를 평가하여 심사했다고 했다"고 말하면서 "전통예술 분야를 중심으로 예술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다양한 예술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는 융복합 예술이라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말을 덧붙였다. <해후>공연은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예매 또는 현장구매가 가능하고, 관람료는 20,000원이다. [해후 공연 - 2017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통예술지역브랜드 상설공연 공모 선정작] 일 시 : 2017년 10월 7일(토) ~ 14일(토) 평일 오후 7:30 주말,공휴일 오후 4:00 / 오후 7:30장 소 : 수원 화성행궁 내 봉수당 티 켓 : 20,000원예 매 : 인터파크 http://ticket.interpark.com / 현장구매주 최 : 수원문화원 주 관 : 수원문화원 부설 수원민속예술단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수원시, 수원문화재단 협 력 : 아트컴퍼니예기, 수원시태권도시범단, 권원태불타기보존회, 봉산탈춤보존회문 의 : 수원문화원 031-244-2161~3 경기문화예술신문 : http://www.artdaily.or.kr/n_news/news/view.html?no=1773 네이버 : http://blog.naver.com/ggartdaily/221098533749
제4회 경기문화예술신문 신진작가 발굴 프로젝트 전시회 개최
제4회 경기문화예술신문 신진작가 발굴 프로젝트 전시회 개최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경기문화예술신문 신진작가 발굴 프로젝트>가 9월 08일(금)부터 10월 17일(화)까지 대안공간눈 예술공간봄 갤러리(수원), 아트스페이스 어비움 갤러리(용인)에서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여러장르의 복합 콜라보레이션 형태의 전시로 중견작가와 신진작가의 주옥같은 작품을 만날 수 있다. 1차 전시는 9월 8일(금)부터 9월 14일(목)까지 <전통과 현대미술의 창작전-대안공간눈 예술공간 봄갤러리 1전시실>, 2차 전시는 9월 15일(금)부터 9월 21일(목)까지 <창작탐색전-대안공간눈 예술공간 봄갤러리 1전시실>, 3차 전시회는 10월 11일(수)부터 10월 17일(화)까지 에서 60여명 작가들의 작품이 선 보일 예정이다. 전시 기획을 맡은 오창원대표는 " 경기문화예술신문이 창간된지 6년째를 맞이했다. 국내 역량있는 젊은 작가들의 발굴과 그들에게 창작기회를 주기위해 시작한 기획전이 벌써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처음 기획전을 준비할때 2가지 원칙을 가지고 출발했다. 첫째는 신진작가 발굴을 위한 전시, 둘째는 여러 장르가 모여 어울어지는 아트콜라보레이션 전시이다. 예술을 함에 있어 경계라는 것은 없다. 포스트모더니즘 이래로 현재 모든 장르간 벽이 허물어지고, 서로 융합되어 새로운 예술이 선 보여지고 있는 것이다. 그동안 경기문화예술신문 기획전은 해를 거듭하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동안 303명의 작가들의 전시를 했고, 회화, 문인화, 사진, 판화, 조각, 섬유패션, 디자인, 설치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대중에게 선 보여 왔다. 앞으로도 경기문화예술신문의 작가 발굴은 계속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오늘부터 시작된 1차 전시회 <전통과 현대미술의 창작전>은 JaUnique, 고차숙, 김수정, 김인엽, 김정민, 김정희, 문아름, 박인혜, 유계희, 윤현철, 이경은, 이소윤, 이수인, 이영래, 임현중, 장남경, 정겨운, 정민호, 조영선, 지회숙, 한석원 작가가 참여했다. 전시참여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070-7886-7786 (전시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안공간눈 / 예술공간 봄갤러리 제 1전시실 주소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 82-6 전화 : 031-244-4519 아트스페이스어비움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어진로 721(어비리 1211-1) 전화 : 031-322-6468 [경기문화예술신문 기획전 경력]2014년 10월 23일-10월 26일 : 경기문화예술신문 창간 3주년 기념 기획초대展 : 해움미술관 (참여작가 : 94명) 2014년 12월 02일-12월 07일 : SHAKING THE CREATIVE IDEA 展 : 기산미술관 (참여작가 : 93명)2015년 08월 04일-08월 09일 : 컬러展 : 임아트갤러리 (참여작가 : 8명) 2015년 08월 21일-08월 27일 : 경계 그리고 동행 展 : 대안공간 예술공간 봄 갤러리 2전시실 (참여작가 : 15명)2015년 08월 28일-09월 03일 : 나눔展 : 대안공간 눈 예술공간 봄 갤러리 2전시실 (참여작가 : 14명)2015년 09월 04일-09월 13일 : 예술을 섞자! 어울림 展 : 해움미술관 (참여작가 : 17명)2016년 11월 29일-12월 03일 : 예술적 시점에서 바라 본 인간의 내면성 展 : 갤러리D960 (참여작가 : 11명)2016년 12월 12일-12월 18일 : New Perspective展 : 임아트갤러리 (참여작가 : 13명)2016년 12월 14일-12월 20일 : 예술적 사고와 표현 展 : 행궁재 갤러리 (참여작가 : 18명)2016년 12월 22일-12월 31일 : 뉴믹스타트展 : 해움미술관 (참여작가 : 20명) 경기문화예술신문 : http://www.artdaily.or.kr/n_news/news/view.html?no=1771 네이버 : http://blog.naver.com/ggartdaily/221092733056 트위터 : https://twitter.com/ggartdaily/status/906189837597794305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1651676034876669&set=pcb.1651677318209874&type=3&theater
요절복통 판소리 마당극  공연
요절복통 판소리 마당극 공연
요절복통 판소리 마당극 <슈퍼댁 씨름대회 출전기> 공연이 오는 10월 3일(화), 4일(수), 5일(목)에 국립극장 별오름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는 2001년 또랑광대 콘테스트 우수상 수상으로 시작해서 2017년 지금까지 KBS, MBC, 국악방송 출연, 전국 순회공연, 프랑스K-vox페스티벌 초청등 약 1,000회 이상을 공연한 명품 판소리마당극 <슈퍼댁 씨름대회 출전기>(작, 연출 김명자)가 추석을 맞아 국립극장에서 특별 공연한다. 본 공연은 장사도 슈퍼, 싸움도 슈퍼, 살림도 슈퍼인 슈퍼댁이 김치냉장고를 타기위해 씨름대회에 나가는 이야기를 재밌게 그린 판소리마당극으로 재치와 해학이 넘치는 마당극과 멋과 흥이 가득한 판소리가 어우러져 40~70대 중장년층들에게 웃음과 활력을 선사할 것이다. 소릿광대 김명자(현 판소리치료연구소 소장)씨는 "이번 극장 공연을 맞아 기존의 이야기에 주부들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추가하고, 더 맛깔난 소리와 노래를 입히는 등 다양한 노력을 했기에 그동안 축제장등에서 보던 것과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릿광대 김명자씨의 판소리마당극은 전통 판소리를 현대적으로 계승해서 동시대인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만든 창작 판소리와 풍자와 해학이 역동적으로 어우러지는 마당극을 하나로 합친 장르로 판소리의 멋과 마당극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슈퍼댁 씨름대회 출전기> 공연일시 : 2017년 10월 3일(화), 4일(수), 5일(목)공연시간 : 매 오후 3시공연장소 : 국립극장 별오름극장 (3호선 동대입구역)관 람 료 : 전석 25,000원예 매 : 인터파크 티켓문 의 : 판소리치료연구소 010-4149-6119 경기문화예술신문 : 네이버 : http://blog.naver.com/ggartdaily/221087299883트위터 : https://twitter.com/ggartdaily/status/903545447704272896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1644665832244356&set=pcb.1644666098910996&type=3&theater
 - 수원문화원 부설 수원민속예술단 7회 정기공연
- 수원문화원 부설 수원민속예술단 7회 정기공연
수원문화원 부설 수원민속예술단의 7회 정기공연인 <청춘삘딩>이 수원문화원 대강당에서 9월1일(금) 7시30분, 9월 2일(토) 오후5시에 공연이 열린다. <청춘삘딩>은 암울했던 일제강점기 수원에 살고 있는 청춘들의 희노애락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현재 수원 교동에 남아있는 옛 부국원 건물은 일제강점기 농업과 관련된 종자, 비료 등을 판매했던 회사였다. 해방이후 1952년부터 1956년까지 수원법원 및 검찰청의 청사로 임시 사용되기도 했던 건물로 근대문화의 상징이 되었다. 또한 수원에서는 광복을 위한 만세운동도 활발히 일어났던 지역이기도 하다. 수원의 제암리 학살사건은 일제 무단통치에 항거해서 수원지역에서 활발히 전개되었던 만세시위에 대한 보복으로 수원 제암리 신도들을 교회에서 학살한 사건이다. 안영화 예술감독은 " 암울했던 일제강점기 수원에 사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수원 근대문화의 상징인 부국원, 독립운동가들의 거사장소인 방화수류정을 배경으로 담아내고자 하였으며, 당시의 유행하는 춤과 음악, 의상, 소품까지 시대를 담아 명랑하고 쾌활하게 담았다"고 말하면서 " 앞으로도 지역 역사와 문화의 진정한 가치를 담아내는 작품으로 찾아뵐것을 약속드리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문화원 부설 수원민속예술단은 2011년 12월에 창단하여, 벼락과거, 보물찾기, 오색유희, 우화-꽃뫼마을이야기, 왕의 소리-환성고, 봉수당-만년의 수를 누리다, 해후 등의 기획공연을 개최해 온 바 있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문의는 031-244-2161~3으로 하면 된다. 경기문화예술신문 : http://www.artdaily.or.kr/n_news/news/view.html?no=1766 네이버 : http://blog.naver.com/ggartdaily/221087243292 트위터 : https://twitter.com/ggartdaily/status/903527637674426369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1644633155580957&set=a.1009341812443431.1073741826.100001028660871&type=3&theater
수원전통문화관, 세시풍속 북새통 - 칠석행사 개최
수원전통문화관, 세시풍속 북새통 - 칠석행사 개최
8월 26일(토), 수원문화재단은 칠월 칠석을 맞이하여 ‘세시풍속-북새통 칠석’행사가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견우·직녀 설화를 주제로 커플 한복체험 ▲엄마와 함께 바느질 체험 ▲밀전병 만들기 ▲더운 여름 몸의 열을 내려주는 메밀차를 시음 할 수 있는 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특히 한옥기술전시관 교육실에서는 칠월칠석 견우·직녀 설화 인문학 강의(경기대박물관 배대호 학예연구사)가 열렸고, 예절교육관 안마당에서는 임평순아나운서의 사회로 ‘어린이 골든벨’, (사)한국경기소리보존회, 흥얼(연은지, 이예림), 좋은사람들(박무강성악가, 김승란가수), 팔색조 앙상블 등의 예술인들의 ‘오작교 음악회’가 열리는 등 관람객의 감성과 흥을 한층 돋구기도 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칠월칠석의 유래는 견우·직녀 설화에서 온 것이다. 사랑하지만 헤어져 있어야 하는 견우와 직녀는 1년에 딱 하루인 7월 7일에 까막까치가 마련해준 오작교를 건너 만날 수 있다는 설화에서 기인한 날이다. 옛 조상들은 칠월칠석의 유래에 맞게 이날을 기념했는데, 처녀들은 칠월칠석에 바느질 솜씨가 향상되길 빌었고, 남자들은 견우와 직녀를 주제로 시를 짓기도 했다. 경기문화예술신문 : http://www.artdaily.or.kr/n_news/news/view.html?no=1765 네이버 : http://blog.naver.com/ggartdaily/221085837097 트위터 : https://twitter.com/ggartdaily/status/902872029442879488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1642836195760653&set=pcb.1642839002427039&type=3&theater
2017 수원 합창 페스티벌
2017 수원 합창 페스티벌
곡식이 여물어가는 가을의 시작, 수원 전역이 다시 한번 따스한 희망을 품은 감동으로 물든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인 인성(Voice)이 빚어내는 감동과 화합의 축제 <2017수원합창페스티벌>은 시민과 합창음악 애호가들을 위한 축제한마당으로 화합의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한 합창음악의 새로운 희망을 꿈꿔보고자 “Song of Harmony" 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페스티벌의 서막을 여는 [세대를 잇는 감동, 3色의 합창]은 수원시립합창단의 역대 상임지휘자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음악회로 제1대 상임지휘자를 역임한 이상길 지휘자가 이끄는 ‘안양시립합창단’, 제2대 상임지휘자를 역임한 민인기 지휘자가 이끄는 ‘울산시립합창단’, 제3대 상임지휘자인 윤의중 지휘자와 ‘수원시립합창단’이 함께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실력의 합창단들이 선보이는 깊이 있는 연주로 세대를 이어 전해왔던 합창음악의 감동을 고스란히 전할 예정이다. [세대를 잇는 감동, 3色의 합창]에서 프로페셔널한 정통합창으로 깊은 감동을 얻었다면, 다음으로 국경과 문화의 차이를 넘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화합의 무대 [We Go Together!]가 관객들을 기다린다. 다양한 세계무대에서 아시아 합창음악의 저력을 과시해왔던 ‘인도네시아 마나도 주립대합창단(UNIMA Choir)’과 세계무대에 한국합창의 위상을 높이고 그 우수성을 널리 알려 왔던 ‘극동방송 윤학원 코랄’, ‘월드비전합창단’이 무대를 꾸미고 한국에서 거주하는 외국인들로 구성된 ‘Camarata Chamber Singers’와 미래 수원합창음악의 주역들인 ‘수원시청소년합창단’이 함께한다. [We Go Together!]를 통해 연주자와 청중 모두가 서로를 이해하고 평화를 노래하며 화합과 교류의 장을 꽃피우는 귀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국제적인 화합을 도모했던 [We Go Together!]를 지나 10년 넘게 수원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왔으며 2017수원합창페스티벌을 기념하여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수원시립합창단의 고품격 파크콘서트 [잔디밭음악회]가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준비된다. 웅장한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2017수원합창페스티벌 기념 위촉작품을 시작으로 지난 5월 기획공연 무대에서 전석 매진의 기록을 남기며 많은 시민들에게 환호를 받은 바 있는 화려한 영상이 더해진 뮤지컬 갈라쇼와 주옥같은 영화&드라마 OST곡들을 수원시립합창단 고유의 스타일로 선보인다. 특별히 다양한 음악활동을 통해 파워풀한 가창력과 원조 걸그룹 S.E.S 멤버다운 뛰어난 댄스실력을 선보여왔던 가수 바다를 초청하여 무대의 열기를 더한다. 또한 독보적인 음색과 노래실력으로 뮤지컬 무대를 장악한 바다는 뮤지컬 <노트르담드파리>, <모차르트>, <카르멘> 등 유명 작품에서 여주인공으로 활약하며 디바로 자리 잡았다. 이번 무대에서 관객들에게 가요와 뮤지컬을 넘나들며 다양한 레퍼토리를 가지고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또, 시민합창단과 함께하는 특별 스테이지도 마련되는 이번 공연은 공연장을 벗어난 야외무대에서 만나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프로그램으로 많은 이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단순히 공연을 즐기는 페스티벌에서 벗어나 다채롭고 의미있는 페스티벌이 되기 위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하였다. 먼저 합창음악을 사랑하는 아마추어 합창인들을 위해 기획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합창지휘 마스터클래스 및 합창단 클리닉] 공개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특별히 미국의 합창음악계의 두 거장, Dr. James Kim 교수와 Dr. Allen Hightower 교수를 초청하여 수원대학교 콘서트콰이어와 한세대학교 콘서트콰이어를 시범합창단으로 삼아 9월 15일, 16일 양일간 오전 10-12시에 수원시립합창단 대연습실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공개특강을 통해 수원시민들의 음악적 수준이 더욱 발전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그리고 미래 대한민국 합창음악의 주역이 될 희망인재 발굴과 양성을 위한 [2017수원합창페스티벌기념 수원전국청소년합창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전국의 청소년 합창단들의 접수를 받아 서류 및 영상으로 예선심사를 거쳐 결선진출단체가 선정되어, 본선에서 그동안 갈고닦아왔던 자신들의 역량을 마음껏 선보이며 페스티벌의 마지막을 순수와 열정의 에너지가 녹아있는 아름다운 하모니로 가득 채워줄 것이다. 청소년들이 화합의 하모니를 이루는 합창음악으로 풍부한 감성을 키우고 열정이 넘치는 건강한 경연의 경험을 통해 음악을 향한 내재된 꿈을 펼쳐나가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 수원합창페스티벌에 앞서 수원시내 곳곳에서 [에피타이저 콘서트]가 펼쳐진다. [에피타이저 콘서트]는 시민들이 일상속에서 2017수원합창페스티벌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아갈 수 있도록 기획된 콘서트로 이를 통해 페스티벌에 대한 정보도 알아가고 콘서트 제목처럼 에피타이저와 같이 음악을 통해 지친 일상속에서 활기를 돋우는 시간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 수원시립합창단 예술감독 윤의중은 “서로 다른 음색이 모여 하나의 언어로, 하나의 울림으로 많은 이들의 가슴에 깊은 감동을 전하는 합창은 다양한 예술장르 중에서도 화합의 메시지가 가장 강하다.”며 “빈틈없이 가득채운 4일간의 여정속에서 축제에 참여하는 모두가 과거를 돌아보며 다가올 미래를 꿈꾸고, 문화와 세대의 차이를 뛰어넘어 하나가 되며, 더 나아가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갈등과 대립이 치유되는 마법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7 수원 합창 페스티벌 > 일시 : 2017년 9월 13일(수) - 9월 16일(토) 장소 :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 수원 제1야외음악당 외 경기문화예술신문 : http://www.artdaily.or.kr/n_news/news/view.html?no=1758 네이버 : http://blog.naver.com/ggartdaily/221081437078 트위터 : https://twitter.com/ggartdaily/status/900676426227044352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1637522206292052&set=pcb.1637522912958648&type=3&theater
맥간아트 이수진작가 & 수원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프로젝트 전시회
맥간아트 이수진작가 & 수원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프로젝트 전시회
2017년 9월 14일(목)부터 10월 9일(월)까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아트스페이스 어비움에서 기획초대전 < 맥간아트 이수진작가 & 수원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프로젝트>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맥간아트 대표 이수진작가의 작품과 수원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청소년들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맥간아트의 맥은 보리맥(麥), 간은 줄기간(幹)으로, 친환경적 소재인 보리줄기를 주재료로 사용한 공예이다. 동양의 목칠공예기법과 서양의 모자이크기법이 믹스돼 완성되는 독특한 장르로, 집중력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수진작가는 경기대학교 예술대학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개인전 2회, 맥간공예 2인전 (동수원뉴코아백화점),국제문화 미술대전, 한국문화미술대전 초대작가,아세아미술초대전 초대작가,한국문화예술연구회 운영위원,중국 천진 미술대학 초청전 (중국, 청진),한국 홍콩 미술교류전 출품 (광화문갤러리),맥간공예 수석 전수자 7인전 (동수원뉴코아백화점),중국 건국 55주년 기념 중국 제녕시 박물관 초대전 출품, 싱가폴, 한국예술교류대전 출품 (의안문화중심전시관, 싱가폴),북경 염황예술관 초대전 출품,홍콩 국제아트페어 초대전 출품,중국 낙양성박물관 초대전 출품,홍콩 센젠아트페어 초대전 출품,대만 시립문화 중심 초대전 출품,한.중.일 문화협력미술전 출품,싱가폴, 일본, 한국 국제미술교류전 출품,삼성전자(주) 기흥사업장 맥간동호회 전임강사,갤러리아백화점(수원점) 맥간아트 공예가,수원문화원 맥간공예반 전문강사,맥간아트 대표로 활동중에 있다. (사)참빛청소년상담마을 유명재 이사장은 이번 전시회 축사에서 "사람에게는 기회를 잘 맞이하는 것이 아주 중요한데 이번에 콜라보 전시회가 스스로의 잠재능력을 발굴하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고, (사)참빛청소년상담마을 수원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윤석신 소장은 " 우리 청소년들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꿈을 찾는 도전으로 심리적 탄력성을 발현하여 더 큰 도전을 꿈꾸고 자립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위기, 가출 청소년을 보호하며, 의식주제공은 물론 학업, 진로, 상담, 의료 서비스를 통해 청소년들을 가정 및 사회에 안정적으로 복귀하도록 돕는 청소년 복지 시설이다. < 맥간아트 이수진작가 & 수원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프로젝트> 전시회 전시기간 : 2017년 9월 14일(목) - 10월 9일(월) 전시장소 : 아트스페이스 어비움참여작가 : 이수진 참여학생 : 김윤희, 남예진, 노유민, 민혜정, 서은혜, 신희정, 오혜선, 이지은, 한송희, 홍석임, 홍세영지도강사 : 강소하초대일시 : 2017년 9월 14일(목) 오후 3시 휴 관 일 : 매주 월요일
수원미술전시관 2017 특별기획전 - 키네틱 아트 프로젝트 : 기묘한 기계들 展
수원미술전시관 2017 특별기획전 - 키네틱 아트 프로젝트 : 기묘한 기계들 展
수원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수원미술전시관이 오는 8일, 2017 특별기획전이 열리고 있다. “키네틱 아트 프로젝트 – 기묘한 기계들”이라는 전시명으로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예술과 과학의 만남을 주제로 한다. 전시기획을 준비한 고경옥 큐레이터는 " 키네틱 아트(Kinetic art)란 작품의 일부 또는 전부가 움직임을 갖고 그 움직임이 표현의 중심이 되는 예술작품이며, 최근에는 조명이나 미디어 아트를 활용한 작품까지 확대되고 있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작품의 기술과 역학을 활용한 기계적인 예술작품에 대한 전시로 서양의 과학문명과 근대역학을 소개한 <기기도설>을 분석하여 거중기 제작 등 수원화성 축성의 역사성을 반영하여 기획되었다"고 전시기획을 설명했다. 수원미술전시관 기묘한 기계들 전(展)에는 김동현, 노해율, 박안식, 안민정, 이탈, 정성윤, 최문석, 한승구 총 8명의 작가의 작품 19점이 전시될 계획이다. 규모있는 작품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수원미술전시관 1, 2, 3 전시실 전관 및 전시관 야외마당까지 활용하여 전시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오늘 11일에는 수원문화재단 운영인사 및 각계 예술단체장들을 초대하여 전시연계특강과 개막행사가 치뤄졌다. 2층 세미나실에서는 원광연 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문화기술대학원장(현 명예교수) 초청하여 “예술, 기술, 과학의 문화적 창의성”을 주제로 강연이 열렸다. 수원미술전시관 “기묘한 기계들”전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8월 30일까지 계속된다. 월요일은 휴관,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전시기간 중 매일 2회 작품에 대한 설명과 감상을 함께할 수 있는 전시투어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문의) 수원문화재단 수원미술전시관 www.suwonartcenter.org 031-243-3647 * 네이버 연계기사 : http://blog.naver.com/ggartdaily/221072217904
한정애 개인전
한정애 개인전
'보태니컬 아티스트'(Botanical Artist) 한정애 개인전이 2017년 8월 16일(수)부터 22일(화)까지 부천문화원 아리솔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정애작가는 자연속에서 생명력을 품고있는 다양한 식물과 꽃을 묘사한 주옥같은 작품이 선 보일 예정이다. 본래 보태니컬 아트는 르네상스시대에 처음 등장했으며, 과학적인 정보와 연구를 위해 정밀하게 그린 식물화를 말한다. 오늘날 보태니컬 아티스트에 의해 감성과 상상력을 더해 더욱 생동감 있게 예술적가치를 담아내고 있다. 한정애 작가는 수십 년 동안 유채화 붓과 병행하여 15여년 전 색연필을 통해 순전히 꽃이 지닌 순수미를 보다 실제적으로 묘사하여 작품을 완성해 내고 있다. 색연필을 사용한 이유에 대해 한작가는 자연미의 꽃을 아름답게 묘사할 수 있는 적합한 도구라는 점에서부터 출발한다. 신항섭 미술평론가는 " 한정애작가의 작품은 실제로 꽃을 보듯 감탄할 만큼 놀라운 정확성과 기술적인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 아주 가느다란 연필심이 아니고서는 표현할 수 없는 극세한 묘사에 감탄을 금할 수 없다. 여기에다가 빛의 증감에 따른 미묘한 색조의 변화에도 지극히 민감하다. 또한 묘사력과 조형감각은 결국 세련미를 불러들이고 세련미는 미적 가치를 수반하고 있다. 극렬한 재현적인 회화에서 미적가치 또는 예술적인 가치를 획득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진정한 예술적인 가치란 기술적인 완성 그 이후에 오는 것이다. 그의 작업은 보태니컬 아트에 대한 일반적인 상식선을 초월하는 예술적인 향기로 흥건하다. 그러면서도 감성을 자극하는 풍부한 예술적인 감각을 놓치지 않는다. 마치 신의 정원인 자연을 조화롭게 가꾸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아름다운 꽃을 선물한 절대자에 대한 진정한 감사의 헌사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 라고 작품을 평했다. 한정애 작가의 작품성은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올해 7월 중순(7월23일-29일)에 열린 중국 심천에서 국제과학식물학회 주최 세계식물 보타니컬 아트전에서 최고의 상인 금상 (Kalanchoe Tomentosa)을 수상하기도 했다. 국제 보타니컬대회 조직위원회은 심천 Fairy 호수 식물원 과 식물원 국제 협회와 함께 세계 각국의 보태니컬 아티스트 및 일러스트레이터 대상으로 세계 보태니컬 아트의 발전과 자연에 대한 관심을 촉진시키는 일환으로 대회를 주최했다. 이 대회는 전 세계 보태니컬 아티스트, 일러스트레이터, 예술인 등 1,000여점의 작품 중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발표했다. 심사는 공정성을 원칙으로 식물과학원 교수, 미술대학 교수, 내셔널지오그래픽 편집위원들로 구성되어 심사를 진행했다. ▲ 국제과학식물학 대회 세계보타니컬 아트전 금상 수상 작품, 한정애 Kalanchoe Tomentosa, Watercolor pencil on Paper ▲ 국제과학식물학 대회 세계보타니컬 아트전 금상 수상 - 사진 중 왼쪽 첫번째 한정애 작가 한정애 작가는 Northern Sydney College Visual Arts Degree를 졸업했다. 주요개인전에는 부천문화원미술관 초대전, 오스트레일리아 See Street Gallery초대전, 독일 프랑크푸르트 슈발바흐시 시장 초청 한독 현대미술 초대전, 일본 갤러리 Mi 한-일 현대회화의 위상전, 공공미술관 개인전, SMAF 아트페어 (예술의전당), 한국미술관 개인전을 발표해 왔다. 현재 BASA 오스트레일리아 보타니컬 아트 협회회원, 한국 보타니컬 아트 협회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정애 개인전> 전시기간 : 2017년 8월 16일(수)- 22일(화) 전시장소 : 부천문화원 아리솔미술관 E-Mail: hanjungai@naver.comBlogger: http://hanjungai.blogspot.kr/BASA: http://www.botanicalartsocietyaustralia.com/jung-ai-han * 네이버 연계기사 : http://blog.naver.com/ggartdaily/221072255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