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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갤러리 - ART FESTA 행사 개최
앤갤러리 - ART FESTA 행사 개최
2018년 9월 6일(목)부터 9월 21일(금)까지 앤갤러리 - ART FESTA 행사를 개최한다. 2008년 개관한 앤갤러리(관장 임경희)는 올해 ㈜앤스페이스를 설립하여 미술관, 갤러리에서만 감상할 수 있는 품격 높은 작가들의 원화 작품들을 온라인으로 만나 볼 수 있는 새로운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에 따른 ㈜앤스페이스 오픈 축제의 장을 기획하여 미술작품뿐만 아니라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유 할 수 있는 다양한 아트상품과 아트포스터들도 함께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전시는 금속공예, 조각, 회화, 아트포스터 등 다양한 시각예술작품들을 한자리에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17명의 작가들과 함께 한다. B1층 앤갤러리는 금속공예 작가들이 선보이는 세련되고 독특한 작품들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그 동안 앤갤러리에서 쉽게 만나 볼 수 없었던 장신구 작품들이 대거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전통 페인팅 작품뿐만 아니라 각기 다른 재료와 기법으로 만들어진 조각들과 부조 작품들도 함께 전시되어 시각예술작품들의 다양한 면모를 살펴볼 수 있다. 1층 카페차오바 에서는 피카소, 앙리마티스, 앤디워홀 등 해외 유명 작가들의 아트포스터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카페라는 공간의 특성에 맞는 아트포스터들로 꾸며진 차오바에서는 전시관람과 동시에 분위기 있는 식사가 가능하며, 앤갤러리와 함께 진행되는 이벤트 또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2,3층에 자리한 유명 한정식집 산수화에서는 판화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며,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판화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관람객들을 위한 특별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ART FESTA 전시의 모든 전시관람객분들께 아메리카노 무료 증정하고 SNS에 #앤갤러리 #앤스페이스 # 아트페스타 해시태그와 함께 전시 관람 인증샷을 올리면 산수화 OR 카페차오바 식사 10%할인 쿠폰 증정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는 신동원, 김기수, 김원용, 전강옥, 장미연, 노경주, 김경희, 지영지, 준.GK, 박정은, 신승민, 민은희, 캐리리, 백요섭, 백진기, 송유정, 정승연작가가 참여했다.
오는 31일  ‘제18회 한마음 축제’ 개최
오는 31일 ‘제18회 한마음 축제’ 개최
군포시(시장 한대희)는 오는 31일 능안공원에서 주민화합 및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위한 ‘제18회 산본2동 한마음축제’를 개최한다. 산본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준범) 주관으로 실시되는 이번 축제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서예․데생․수채화 등의 작품과 그 동안 갈고 닦은 오카리나․사교댄스․가락장구 등의 실력을 아낌없이 선보이게 된다. 또 초청가수 설운도, 한여름의 멋진 축하공연을 비롯해 경기팝스앙상블 등이 참여하는 찾아가는 우리마을 음악회가 함께 진행돼 지역주민들의 흥겨운 화합 한마당이 펼쳐질 계획이다. 특히 사적 제342호인 조선백자도요지와 함께 하는 백자만들기 물레체험과 아이클레이, 흙놀이터 등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돼 온 가족에게 즐거움을 더해줄 예정이다. 이 밖에 유관기관과 연계한 이동 금연클리닉, 혈당․혈압측정, 물소화기 및 심폐소생술 등의 체험부스도 준비돼 있다.산본2동 전형상 동장은 “주민과 함께 성장해 온 한마음 축제가 올해로 18회를 맞이했다"며 “온 가족 행복 가득한 지역축제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산본2동 행정민원팀 ☎031)390-8523
9월부터 ‘가을빛 생태텃밭 프로젝트 시즌2’ 운영
9월부터 ‘가을빛 생태텃밭 프로젝트 시즌2’ 운영
고양시(시장 이재준) 꽃 특성화 화정도서관은 오는 9월부터 꽃과 식물과 책으로 오감을 일깨우는 ‘우리끼리 자라는 도서관 생태 텃밭 시즌2’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우리끼리 자라는 도서관 생태 텃밭 시즌2’는 대상별 생태교육 특성화 프로젝트로 상자텃밭에 씨 뿌리기부터 수확하기까지 과정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함께 배우고, 소통하고, 나누는 활동이다. 프로그램은 어린이, 성인, 가족을 대상으로 각각 진행되며 전문 도시농업관리사와 플로리스트가 듀엣으로 프로젝트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 텃밭 놀이터’는 ▲심고 뿌리고, ▲심고 기르고, ▲텃밭 곤충과 놀고, ▲거름 주고, ▲허수아비 만들고, ▲가을 텃밭 패션쇼하고, ▲수확하기의 일곱 가지 생태놀이 테마로 구성돼 있다.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오는 9월 5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30분 총 7주간 화정도서관 썬큰공간에서 이뤄지며 1인당 1개의 텃밭이 분양된다. ‘성인 텃밭 이야기’는 ▲씨앗과 논 DAY, ▲텃밭곤충과 논 DAY, ▲흙과 논 DAY, ▲물들이며 논 DAY, ▲철든 DAY, ▲단풍관 논 DAY, ▲소통의 힘으로 구성돼 있다. 고양시민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오는 9월 6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총 7주간 이뤄진다. 1인당 1개의 텃밭을 분양해 화정도서관 썬큰공간에서 이뤄지며 지역주민간의 소통을 중점으로 두고 진행될 예정이다. 마지막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도시농부 나눔이야기’는 고양시민 10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주말 프로그램이다. 내달 1일, 15일 그리고 10월 6일, 27일 오전 10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한가족당 상자텃밭 1개를 분양받을 수 있으며 가족이 함께 다양한 모종을 심고 관리하며 수확한 작물로 패션쇼와 요리를 하는 등 가족이 함께해 행복이 배가 되는 텃밭 이야기로 구성돼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양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도서관센터 홈페이지(www.goyanglib.or.kr)를 통해 오는 27일(월)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접수 받는다. 기타 더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031-8075-9202)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 밝혔다.
고양 스마트시티, 중국 충칭 엑스포서 뜨거운 관심
고양 스마트시티, 중국 충칭 엑스포서 뜨거운 관심
스마트시티 선진 도시로 주목받고 있는 고양시가 ‘고양형 스마트시티’의 우수성을 세계 속에 알리는 계기를 가졌다.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고양시 스마트시티’의 우수성을 해외 기업 및 각국 도시 관계자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지난 2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중국 충칭시 충칭국제엑스포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Smart City Exop 2018’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스마트 기술은 경제에 힘을 실어주며 삶을 풍요롭게 한다’라는 주제로 개최돼 전 세계 글로벌 스마트 산업 570여 개 기업과 중국 정부 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했다. 참관객 또한 10만여 명에 달하는 초대형 규모다. 충칭시 관계자들을 비롯해 참관객들은 고양시 홍보부스를 둘러보고 ▲스마트쓰레기 수거관리 솔루션, ▲말하는 횡단보도, ▲주차정보시스템, ▲치매 어르신 안심 스마트 슈즈 등 시민 중심 스마트시티 행정에 큰 관심을 보였다. 시는 이번 박람회 참여를 통해 해외 스마트시티 관련 도시 및 유망 기업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향후 기업 투자유치의 발판을 삼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용섭 고양시 미래전략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고양시와 충칭시 양 도시가 더욱 긴밀한 교류협력의 발판이 마련될 수 있길 바라며 나아가 한·중 경협에도 이바지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고양시의 우수한 스마트시티 기술을 소개하며 “스마트시티 사업의 국제적 연대가 고양시를 통해 대한민국으로, 그리고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로 확장될 것이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특히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민선 7기 주요 사업인 ‘평화경제 중심도시 고양 테크노밸리 프로젝트’ 홍보에도 적극 나섰다. ‘고양 테크노밸리 프로젝트’는 ▲고양일산 테크노밸리 사업을 메인으로 ▲고양방송영상밸리 ▲고양청년스마트타운 ▲CJ문화콘텐츠단지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 등 대형 연계 사업들을 포괄한다. 한편 이번 엑스포가 개최된 충칭시는 중국 서부대개발정책에 따라 IT산업 및 경제성장 1위로 급부상한 도시로 특히 중국 일대일로 경제권과 장강 경제벨트의 중점도시다. 시는 첨단산업 관련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잠재 투자자를 확보한다는 차원에서 우호 관계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행신3동복지일촌협의체, 배다골테마파크와 업무협약 체결
행신3동복지일촌협의체, 배다골테마파크와 업무협약 체결
고양시(시장 이재준) 덕양구 행신3동 복지일촌협의체와 배다골테마파크는 최근 ‘행복이 넘치는 배다골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체험형 테마파크인 ‘배다골 테마파크’는 지난 2011년 개관 후 워터파크, 스노우파크, 민속박물관, 식물원, 동물농장 등 가족단위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큰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또한 워터파크, 스노우파크, 테마체험 프로그램 무료이용권 제공 및 성금 기탁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기여를 해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배다골테마파크는 관내 저소득 아동청소년, 다문화가정,독거노인, 장애인 등 문화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중 다양한 문화·놀이체험 기회를 제공, 문화소외계층 없는 행신3동 만들기, 더불어 함께 사는 이웃공동체 만들기를 지속적으로 함께하기로 했다. 배다골테마파크 김영수 대표는 “작은 도움이지만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오히려 삶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발전해 나가는 배다골 테마파크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허용수 행신3동장은 “수년째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온 김영수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배다골테마파크의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관내 문화소외계층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의 실천이 지역사회에 골고루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양시, 나를 읽는 독서토론 개최
고양시, 나를 읽는 독서토론 개최
고양시(시장 이재준) 도서관센터는 독서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2018년 독서동아리 리더양성교육 ‘나를 읽는 독서토론’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독서동아리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1일부터 11월 13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에 화정도서관에서 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독서토론은 책을 읽고 그 내용에 관해 깊고 폭넓게 이해하고 표현하는 활동으로 참여자의 독해력과 사고력뿐만 아니라 표현력과 청취력을 높여주는 종합적인 지적 활동이다. 이번 독서동아리 양성교육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독서공동체 숭례문학당이 주관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주제 분야에 따른 독서법, 스피치 기술, 논제 작성법 등 토론기획과 진행을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을 실습하며 배우게 된다. 시 도서관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독서토론을 기획하고 진행할 수 있는 독서동아리 리더를 양성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독서활동을 강화하고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강의는 독서토론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고양시도서관 홈페이지(www.goyanglib.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정책팀(☎031-8075-9002)으로 문의하면 된다.
수원SK아트리움 연극  공연
수원SK아트리움 연극 공연
오는 31일과 9월 1일에 수원SK아트리움에서 가족, 친구, 연인이 함께 보는 연극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를 선보인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순수한 감동의 힘으로 대한민국 대표 스테디셀러 연극으로 자리 잡은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는 모두가 알고 있는 동화 ‘백설공주’ 이야기를 재창작하여 가슴에 묻어둔 짝사랑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2001년 초연 이후 지금까지 17년 간 200개가 넘는 도시를 투어하며, 4,500여회의 공연 동안 150만명의 관객의 가슴에 깊은 울림을 선사하였다. 또한 오키나와 연극 축제 초청, 타이완 9개 지방 순회 전회 매진, 홍콩 라이선스 공연 수출 등 국내외를 막론하고 수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세대와 장르를 뛰어넘으며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따뜻하고 순수한 사랑 이야기가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기 때문이다. 백설공주를 짝사랑하는 일곱 번째 난장이 ‘반달이’가 왕비의 끊이지 않는 주술과 계략에 번번이 위기에 빠지는 백설공주를 위해 어떠한 희생도 불사하는 순수한 사랑을 보여준다. 말을 할 수 없는 반달이의 마음을 대신 표현해주는 서정적인 음악과 아름다운 몸짓은 관객들의 눈물을 자아낼 만큼의 감동을 선사하며 ‘어른을 울린 어린이 극’, ‘마법에 걸린 연극’이라는 별칭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또한 가수 박진영이 공연을 통해 영감을 얻어 이기찬의 ‘또 한번 사랑은 가고…’ 를 작사, 작곡하였으며, 공연 장면이 뮤직비디오로 활용된 것은 이미 유명한 일화이다. 한편,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수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8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진행된다. 전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고, 마음에서 마음으로 이어지는 따뜻함을 선물하는 연극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는 오는 8월 31일(금), 9월 1일(토) 이틀 동안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공연된다. 공연티켓은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이며, 자세한 공연 정보는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www.suwonskartrium.or.kr)와 인터파크 티켓(1544-1555, ticket.interpark.com)을 통해 가능하다. 문의: 수원SK아트리움 (031)250-5300 경기문화예술신문www.artdaily.or.krhttps://blog.naver.com/ggartdaily/221346786187
수원화성헤리티지콘서트 & 수원재즈페스티벌 개최
수원화성헤리티지콘서트 & 수원재즈페스티벌 개최
가을이 시작되는 9월을 맞아 수원시가 다채로운 음악축제를 마련한다. 9월 1일에는 수원화성 연무대 특설무대에서 ‘수원화성 헤리티지(heritage) 콘서트’가, 7~8일에는 광교호수공원 스포츠클라이밍장 앞 잔디광장에서 ‘수원재즈페스티벌’이 열린다.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추억의 올드팝을 감상할 수 있는 '수원화성 헤리티지 콘서트' 9월의 첫날 저녁 7시 수원화성 연무대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수원화성 헤리티지 콘서트 with 추억의 올드팝’에는 수원시립교향악단, 수원시립합창단, 가수 김범수, 손승연, 팀, 울랄라세션, 천단비, 성악가 신델라 등이 출연한다. 수원시립합창단은 팝 가수 ‘아바(ABBA)’와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의 히트곡을 합창으로 재해석해 선보이고, 수원시립교향악단은 ‘We will rock you’, ‘Love of my life’ 등 영국의 록그룹 ‘퀸(Queen)’의 노래를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들려준다. 김범수, 손승연, 울랄라세션, 성악가 신델라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뮤지션의 라이브 공연도 즐길 수 있다. ■재즈를 즐기고 싶다면 '수원재즈페스티벌' 7~8일에는 광교호수공원 스포츠클라이밍장 앞 잔디광장에서 국내외 정상급 재즈 음악가들이 출연하는 2018 ‘수원재즈페스티벌’이 열린다. 7일은 저녁 6시, 8일은 오후 4시에 공연이 시작된다. 7일에는 독일의 21인조 보컬 밴드 재즈콰이어 프라이부르크의 하모니를 즐길 수 공연이 진행된다. 국내 재즈계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윤석철 트리오와 가수 JK김동욱 밴드의 공연도 열린다. 8일에는 미국의 전설적인 재즈 테너이자 색소폰 연주자인 릭 마기차와 이탈리아의 재즈 피아니스트 케코 포르나넬리가 현재와 과거의 재즈가 어우러진 협연을 선보인다. 또 국내 재즈밴드 ‘Moon밴드’의 공연도 진행된다. KT&G 상상유니브를 통해 선발된 청년밴드의 버스킹(거리 공연) 무대도 함께 펼쳐진다. 모든 공연은 사전신청 없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광교호수공원 주차공간이 협소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좋다. 자세한 정보는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문화예술신문www.artdaily.or.kr https://blog.naver.com/ggartdaily/221344425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