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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회 수원화성문화제 개막을 알리다 - 오늘 수원화성 여민각서 개막 타종행사 거행
제56회 수원화성문화제 개막을 알리다 - 오늘 수원화성 여민각서 개막 타종행사 거행
▲ 3일, 수원화성 여민각에서 <제56회 수원화성문화제> 개막을 알리는 타종행사가 열렸다. 오늘 3일, 수원화성 여민각에서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제 56회수원화성문화제' 개막을 알리는 타종행사가 열렸다. 올해 56회를 맞이하는 수원화성문화제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에 걸쳐 수원화성 일원에서 펼쳐지며, 왕과 백성이 모두 행복을 누렸던 정조시대의 축제라는 의미로 ‘인인화락, 여민동락’을 주제로 과거와 현재를 잇는 시민참여 화합의 장으로 개최된다. 특히 수원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준비한 수원화성문화제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방지 차원에서 ‘정조대왕 능행차 재연’ 등 행사가 취소됐다. 수원화성문화제추진위원회 염태영(수원시장)과 김훈동 공동위원장은 " 수원시는 경기도의 수부도시로서 본 결정을 내리기까지 수많은 고심과 논의 끝에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 정조대왕 능행차는 경기도와 수원시가 추진하는 구간을 전면 취소하고 제56회 수원화성문화제는 대폭 축소하여 개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또한 서울 창덕궁을 출발하여 경기 남부지역인 화성을 관통하는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돼지열병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경기도와 뜻을 같이하여 전면 취소하고자 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대표급 공연인 야간 무예공연 야조(夜操), 혜경궁 홍씨 진찬연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 3일, 수원화성행궁 내 화령전에서 <고유별다례> 행사가 열렸다. 올해는 관람동선과 프로그램 주제를 따라 A·B·C·D 4개의 공간을 나눠 구성하고 있다. A존은 화성행궁과 행궁 광장 일원에서 주제 프로그램을 주야로 운영하고, B존은 장안공원 일원에서 시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화홍문과 북동포루 일원의 C존은 젊은 감각의 야간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D존은 장안문과 화성행궁, 연무대를 지나는 코스로 야간 군사훈련 야조를 개최한다. 행궁 광장에는 과거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디자인 부스를 설치해 행궁 오락관, 어린이 규장각, 상상공작소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화서문과 장안공원 일원에서는 시민 제안 및 공모로 선정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수원천과 화홍문 일원에서는 등불축제, 하우스콘서트, DJ 공연 등 최신 트렌드에 맞는 공연과 야간프로그램이 운영된다. 4일과 5일은 미디어아트 진찬연 ‘한중록 1795’를 유료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1795년 정조가 어머니의 회갑연 진찬례를 거행한 봉수당에서 진찬연을 화려한 공연으로 부활시킬 예정이다. 5∼6일 경기도·서울시·화성시와 공동주최로 서울과 경기 일대에서 개최하던 ‘정조대왕 능행차’ 재연은 돼지열병 확산방지를 위해 서울시 구간만 이뤄진다. 대신 폐막일인 6일 장안문∼장안사거리∼화성행궁 일대에서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거리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이를 위해 행사구간 1.3㎞ 왕복 4차로 구간이 오후 1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전면 통제돼 도로가 무대로 바뀐다. 전국 공모를 통해 선발된 23개 시민경연팀이 춤, 음악, 퍼포먼스, 복합 등 부문 으로 나뉘어 전통무용, 밸리댄스, 합창, 대형 인형 퍼레이드, 풍물, 마술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오후 7시30분 D존 창룡문 연무대 일원에서는 폐막공연으로 야조가 펼쳐진다. 야조는 정조대왕이 능행차 넷째 날 거행한 야간 군사훈련을 재연한 행사다. 네이버 연계기사 : https://blog.naver.com/ggartdaily/221667079011
(사)화성연구회 20주년 기념 기획전시
(사)화성연구회 20주년 기념 기획전시
(사)화성연구회 20주년 기념 기획전시 <華城愛史, 화성애사> 전시회가 2017년 12월 2일부터 12월 7일까지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가빈갤러리에서 열린다. (사)화성연구회는 1998년 화성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 화성사랑모임을 시작했다. 화성사랑모임이 활성화되는 2000년에는 회원수가 30여 명에 이르는 등 2000년 7월 단체로 창립한 후 다음해 2001년 5월에는 경기도로부터 사단법인 화성연구회로 설립허가를 받았다. 2002년부터는 아름다운 성곽도시의 미래를 꿈꾸며 수원화성도시건축대전을 개최하는 등 도시계획분야에서도 공헌을 인정받았다. 2005년에는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문화유산 방문교육을 시범 실시하였고, 문화유산 모니터링, 문화재 지킴이 단체로서의 지킴이 활동을 비롯해 학교기업과 함께하는 지킴이 활동을 하는 등 여러분야에서 활동을 전개해 왔다. 또한 화성연구회는 39개에 이르는 미복원시설과 관련해 <화성성역의궤>와 <정조실록> 등의 문헌연구를 통해 미복원 시설의 위치와 규모를 밝히는 <화성 미복원 시설연구>를 내놓기도 했다. 화성의 중심이었던 성신가가 일제시대 때 파괴돼 강감찬 장군 동상이 있었던 시설을 밝혀내고 성신사 중건 추진운동을 펼쳐 성신사 복원에 매년 1월 고유제를 지내는 것을 추진해 수원시로부터 복원약속과 완공에 이르기까지 화성연구회의 공은 매우 컸다. 이런 결과로 2005년에는 문화제청장상 수상, 2006년에는 수원시장상 수상, 2007년에는 단체 역사상 첫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쾌거도 맞이했다. 2008년에는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여민각을 세운는데도 공을 세웠다.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사라져 원형이 남아있지 않은 정조시대 종루를 (사)화성연구회의 조사와 서울대 한영우교수의 연구를 토대로 옛 모습에 가깝게 중건한 것이다. 이 밖에도 이아터, 중영, 성내의 연못, 감옥터, 암문, 종각터 등 미복원시설을 찾는데도 큰 공을 세웠다. 2009년에는 일본 고베현 희메지시 하리마 한글연구회와 상호협력 MOU체결을 했고 2011년에는 청소년문화제 수호단 창단식을 열기도 했다. 2013년에는 생태교통주민추진단과 협약하여 생태교통 축제기간 중 수원화성 전문해설지원을 지원하기도 했고, (사)화성연구회 산하 사진기록위원회를 신설하여 수원화성특별사진전을 수원시청. 팔달구청, 수원화성박물관, 수원전통문화관에 사진전을 열어 수원화성에 대한 역사적 기록과 수원화성의 미를 사진에 담아 시민과 소통하기도 했다. 또한 연말 나눔바자회를 열어 정조대왕의 인인화락 호호부실(戶戶富實人人和樂)의 애민정신을 실천하는 등 독거노인과 불우이웃을 위해 돕기도 했다. 2016년 수원화성 방문의 해 기간에는 개막 행사로 <정조사상과 세계문화유산 화성가치국제화>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열었고, 2017년 수원화성문화제 행사 일환인 정조대왕능행차 때에는 서울시와 수원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 재현 학술대회>를 주관으로 진행했다. 또한 2017년에는 수원화성 축성 221주년을 기념하는 제54회 수원화성문화제 전야제행사인 낙성연을 봉수당에서 주관하여 열었다. 낙성연 행사는 정조대왕이 1796년 10월 16일 수원화성 완공을 축하하기 위해 화성행궁 안의 낙남헌에서 마련한 궁중행사로 정조의 특별지시를 통해 이례적으로 축성에 참여한 감독관과 기술자 일용노농자는 물론 조정관리와 백성까지 많은 사람이 참여했던 뜻 깊은 잔치행사이다. (사)화성연구회는 1대 김이환이사장, 2대 김동훈이사장, 3대 이낙천이사장, 4대 김충영이사장을 비롯하여 교수, 학예사, 공직자, 교사, 화가, 사진작가, 문인, 언론인, 무형문화재, 건축전문가, 사업가, 일반 시민 등 20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 중에 있다. 올해가 수원화성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지 20주년이 되는 해로 (사)화성연구회는 그동안 수원화성과 역사의 궤적을 함께했다.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수원화성과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은 (사)화성연구회 회원들의 각별한 수원화성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사)화성연구회 김충영이사장은 전시서문에서 " 오늘의 화성연구회가 있기까지 노력과 고생을 많이 해주신 화성연구회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수원화성의 발전을 통해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로 발전하는데 화성연구회의 끊임없는 참여와 역할을 당부드리며, 앞으로도 수원화성과 함께하는 화성연구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축사에서 " 화성연구회는 그동안 세미나, 심포지엄, 포럼, 답사, 청소년 교육사업, 사료 전시회, 책자발간 등 의미있는 수많은 사업을 수행해 왔다. 특히 화성연구회는 수원화성을 원형에 가깝게 복원하는데 크게 이바지 하였다. 미복원 시설이었던 종각, 성신사, 남수문의 복원과 중건은 화성연구회의 연구와 노력이 뒷받침되었기에 가능했다. 앞으로도 우리시민들에게 더욱 존경받고 사랑받는 단체로 성장해 나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진관 수원시의회 김진관의장은 축사에서" (사)화성연구회는 수원화성에 대한 보존, 연구, 홍보를 통해 그 가치를 발견하고 축성정신을 계승하며 지역사회의 문화창출에 기여해 왔다. 앞으로도 수원을 더욱 수원답게 만들어주는 수원화성의 가치를 높이는 폭넓은 활동을 기대하며, 전시를 준비해 주신 회원여러분들의 노고에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사)화성연구회 20주년 기념 기획전시인 <華城愛史, 화성애사>는 12월 7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 네이버연계기사 : http://blog.naver.com/ggartdaily/221151958237
김승국의 전통문화로 행복하기 - 신간출간
김승국의 전통문화로 행복하기 - 신간출간
시상집 『쿠시나가르의 밤』에서 독자적인 시세계와 전통예술에 대한 진지한 고찰을 보여줬던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승국이 전통 문화 에세이집 『김승국의 전통문화로 행복하기』를 펴냈다. 독자들이 전통문화의 향기에 젖어 잠시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는 저자 김승국의 소망은 참으로 절실하다. 현재 수원문화재단의 대표이사를 맡기까지 저자는 전통예술의 현실을 온몸으로 느껴왔다.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의 선생님으로, 전통 예술 정책 전문가로, 때로는 축제 전문가로 임했던 그는 어떤 자리에서든 전통 예술의 더 나은 미래를 그려왔고 현실에서의 장벽들을 마주할 때마다 새로운 방향을 모색해 왔다. 전통 예술의 현실을 고민하고 역사를 통해 답을 찾아 새로운 미래를 그리는 그의 생각들이 모여 한 권의 책으로 탄생했다. 『김승국의 전통문화로 행복하기』는 총 5부의 구성이다. 1부는 저자 김승국이 지나온 삶, 2부는 전통 문화와 전통 예술인들에 대한 저자의 단상이 담긴 에세이로 구성되었다. 3부는 전통 예술의 발전을 위한 제언, 4부는 문화의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며, 5부에서는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로서의 저자의 자세를 엿볼 수 있다. 수원문화재단 김승국대표를 만나 짦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책을 쓰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 난 어렸을적부터 삶이 평탄치 못했다. 가정형편이 좋지 못한 관계로 일찍부터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중학교 1학년때 겨울, 그때부터 난 혼자서 모든 것을 해결해야만 했다. 지금와 생각하면 끔직한 일들도 많았지만, 당시에는 살아남기위해 닥치는데로 일을 해야했다. 그 후 결혼을 하게 되었고, 부모님을 다시 만나 함께 살 수 있었다. 이 책을 쓰게된 결정적인 이유는 나이가 들면서 더 솔직해지는 나의 모습을 보았다. 남을 배려한다는 것, 사사로운 감정보다 묵묵히 남을 위해 가치있는 일을 한다는 것이 중요하게 느껴졌다. 이 책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주고 싶었다. 문학에 대한 관심은 언제부터 있었는지? 난 인천 유동에서 태어나 줄곧 인천에서 중학교때까지 살았다. 그 후 서울 양정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다. 수원출신 최동호 시인이 당시 나의 선배였다. 문학에 대한 관심은 고등학교 2학년때 부터였던것 같다. 학교 문학발표 때 박목월 선생님이 초대되어 시평을 해 주셨는데, 박선생님은 시평에서 "김승국학생 처럼 훌륭한 시는 이제까지 찾아보지 못했다" 라며 칭찬을 해 주셨다. 이런 소문은 서울 문창과에 다니는 대학생들까지 퍼지게 되어 실제 학교 정문에서 나를 보기위해 찾았던 문창과 대학생들이 많았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첫 직장은 공무원이었다. 문학에 대한 꿈과 관심을 늘 가지고 있던 터라 월간공간이라는 잡지사에서 나를 기자로 스카웃제의를 해왔다. 그리고는 2년동안 난 월간공간 기자로서 글을 쓰게 된다. 낮에는 기자의 삶으로서 밤에는 야간대학생으로서 열심히 살아왔었던 것 같다. 그 후 월간공간 기자를 그만두고 학교에서 학생을 가르키는 선생이 되었다. 그때부터 틈틈히 전통예술공연의 관심을 갖고 전문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했다. ▲ 수원문화재단 김승국 대표이사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취임 후 소감과 향후 계획이 있다면? 수원에 와서 근무한지 올해 4월부터였으니까 이제 8개월쯤 지난 것 같다. 그동안 난 세계문화유산이 있는 수원화성과 관련된 컨텐츠들과 전통예술공연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해 왔다. 수원사람들은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에 대해 자부심이 크다. 1974년부터 1979년까지 수원성복원정화사업이 진행되면서 수원화성은 복원이 되었지만, 유형 문화유산은 아직 복원되지 못했다. 문화유산의 복원이라는 것은 무형과 유형이 온전하게 함께 복원되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수원은 수원화성 뿐만아니라 당대 전통예술공연이 활발했던 재인청의 유형 문화유산의 복원이 필요하다. 이에 지난 8월, 원행을묘정리의궤에 기록된 역사기록을 기본으로 낙성연 공연을 진행한 바 있다. 당대 수원은 경기도의 문화유산 중심지였다. 귀지시 줄다리기, 편사놀이 등 이러한 전통예술공연들은 수원에 활발하게 공연되었던 소중한 우리 문화유산이었다. 내년에는 역사기록을 바탕으로 한 정조대왕 연무대 활쏘기에 대한 콘텐츠를 가지고 복원 계획 중에 있는데 편사놀이(전통 활쏘기)의 노래와 춤과 무술이 함께 어울어지는 공연을 관람할 수 있을 것이다. 수원화성과 재인청의 만남을 통해 세계적인 문화유산 수원으로 발돋음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것이다.
해후 앵콜 공연 개막 - 수원sk아트리움
해후 앵콜 공연 개막 - 수원sk아트리움
지난 9월 30일, 수원화성행궁을 감동의 열기로 달구었던 <해후>공연이 오는 12월 9일(금)과 10일(토)에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앵콜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에서는 전통예술 융.복합극인만큼 다양한 장르와의 콜라보 공연이 업그레이드 되어 선 보일 예정입니다. 수원문화원 부설 수원민속예술단원의 웅장한 연주와 전통무용의 흥과 멋, 스타급 배우들의 연기력, 장용영군사의 무예를 실제 대련하는 모습은 실황을 방불케한다. 또한 영상의 장점을 살린 화려한 영상예술은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수원문화원 부설 수원민속예술단 지역브랜드개발 공연으로 선 보인 <해후>공연은 기존 효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에서 벗어나 아버지를 잃은 정조와 남편을 잃은 혜경궁홍씨의 가슴 속 깊이 남아있는 서로의 아픈 기억과 모자의 솔직한 심정을 담은 스토리로 엮은 공연으로 대중에게 공감을 불러일으켰다는 평을 받았다. 뮤지컬 대장금, 사랑은 비를 타고, 내 마음의 풍금 등으로 잘 알려진 오은희 작가의 극본과 수원문화원 부설 수원민속예술단 예술감독이자 아트컴퍼니 예기 대표인 안영화 예술감독이 총연출을 맡았습니다. 주연배우로는 정조역에 사극배우 정의갑, 혜경궁 홍씨역에 김모경, 음악은 박지혜 예술감독이 맡았다. 정조대왕은 우리에게 많은 것들을 남긴 위대한 왕이다. 수원이라는 도시를 탄생하게 하였고, 백성들을 위한 정치를 실현한 군주이기도 하다.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은 이제 우리의 자랑스런 문화인 동시에 세계적인 문화유산이 되었다. 이렇게 많은 업적을 남긴것에도 불구하고 인간이기 때문에 마음의 상처도 많았다. 이번 공연은 나라를 통솔하는 왕의 군주가 아닌 인간으로서 정조의 마음을 스토리한 공연이라는 점에서 새로운 콘텐츠의 발견이 아닌가 생각된다. 차가운 겨울이 시작되는 날, <해후> 공연을 통해 따뜻한 가족의 사랑을 느끼시길 바란다. [수원문화재단 기획공연] 일 시 : 2016년 12월 9일(금) 오후 7시30분 ~ 10일(토) 오후 5시장 소 :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 티 켓 : R석 20,000원, S석 10,000원예 매 : 수원SK아트리움 www.suwonskartrium.or.kr인터파크 1544-1555 http://ticket.interpark.com문 의 : 수원문화재단 031-250-5300 네이버 연계기사 : http://blog.naver.com/ggartdaily/220868277530
221년만에 재현된 정조대왕 능행차 완벽 재현
221년만에 재현된 정조대왕 능행차 완벽 재현
수원시가 1795년 을묘년 정조대왕 능행차를 221년 만에 완벽 재현한다. 정조대왕 능행차는 조선 22대 정조가 아버지 장헌세자(사도세자)의 묘소인 헌륭원을 참배했던 1789년 을묘원행(乙卯園幸)을 시 자체적으로 재현해 왔다. 서울 창덕궁을 출발해 수원 화성행궁에 이르는 정조대왕 능행차 전구간이 재현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1997년 나란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각별한 인연이 있는 창덕궁과 수원화성이 이번 능행차를 통해 하나의 선으로 연결되는 셈이다.정조대왕 능행차는 8일과 9일 이틀 동안 재연된다. 첫째 날인 8일 오전 8시 30분 창덕궁을 출발해 숭례문과 배다리를 거쳐 시흥금천구청(시흥행궁지)에 도착한다. 둘째 날인 9일 오전 9시 금천구청을 출발해 만안교, 안양역(안양행궁지), 의왕시(사근행궁지), 지지대고개, 화성행궁을 거쳐 연무대에 도착하면서 왕실 행렬이 마무리된다.전체 행렬 구간 47.6.km, 총 참여인원 3,069명, 말 408필이 동원되는 역대 최대 규모이다. 처음으로 전 구간 재현하는 만큼 반차도, 복식, 음악 등 각 분야 전문가 자문을 받아 창덕궁 출궁의식과 배다리, 정조맞이, 격쟁 등 고증을 통해 최대한 원형에 가깝게 복원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온 국민이 즐길 수 있는 거리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시민 배다리 체험, 조선백성 플래시몹, 범시민 참여 캠페인 등 다채로운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그 동안 수원시내에서만 볼 수 있었던 정조대왕 능행차를 221년 만에 처음으로 서울에서 수원까지 전 구간을 재현해 정조대왕의 효심과 백성을 위한 소통과 통합, 위민의 길을 재조명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하늘을 날며, 관광하는 헬륨기구 - 플라잉수원 런칭행사
하늘을 날며, 관광하는 헬륨기구 - 플라잉수원 런칭행사
8월 10일(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에서 하늘을 날며, 관광을 즐길 수 있는 헬륨기구 '플라잉수원'의 런칭행사가 창룡문 주차장에서 개최됐다. 헬륨기구 '플라잉수원'은 최대 2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최대 150m 높이까지 올라가 7여분간 수원화성과 주변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 운행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관람시간은 약 20여분이 소요된다. 관람요금은 성인 1만8000원, 청소년 1만6000원, 어린이 1만5000원이며, 단체관람의 경우 개인 당 2000원 할인 받을 수 있다. 특히 수원시민은 모두 1만2000원으로 할인되어 관람할 수 있다. 헬륨기구 '플라잉수원'은 안전에 대비하여, 유럽의 전문 검사원(JAR21)의 규정권고를 지키고 있으며, 교통안전공단의 정기검사를 월 1회로 안전검사를 확대하여 실시할 방침이다. 이날 염태영수원시장은 " 하늘에서 본 수원화성의 모습은 색다른 관광의 즐거움을 줄 것이며, 앞으로 수원화성과 주변 관광인프라를 연계하는 수원의 대표적인 관광상품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 요즘같이 더운여름, 플라잉수원의 헬륨기구를 타면서 수원화성의 야경을 보는 것도 이색적일 것이다. 앞으로 많은 이용바란다." 라고 덧붙였다. 네이버 연계기사 : http://blog.naver.com/ggartdaily/220784568505
시원한 여름밤, 수원화성행궁으로 GOGO!
시원한 여름밤, 수원화성행궁으로 GOGO!
7~8월 수원화성행궁 야간개장 아동극 기획공연 ‘신나는 꿈나무 동화마당’ 수원 화성행궁 야간개장과 더불어 고궁의 여름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공연이 시작된다. 세계문화유산 화성행궁을 찾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문화예술과의 만남을 위해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국)에서 기획한 ‘신나는 꿈나무 동화마당’은 지난 5월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순항 중인 가운데 7월부터 시간대를 옮겨 저녁 8시 아름다운 화성행궁의 야경과 함께 공연을 펼친다. 이번 야간 공연은 동화세계를 아름다운 그림자로 표현하는 극단 영이 첫 무대를 장식한다. 극단 영은 작가 트리나 폴리스의 명작 ‘꽃들에게 희망을’ 각색하여 만든 클래식 그림자극 ‘사계’를 선보인다. 이어 주간 공연에서 많은 호응을 받았던 극단 달빛의 인형극 ‘호랑이 뱃속에서 생긴 일’ 그리고 우리나라 전래동화를 그림자로 만나볼 수 있는 극단 영의 ‘별주부전’, 수원의 화성을 건축한 정조대왕의 이야기를 담은 인형극단 애기똥풀의 인형극 ‘아들 정조’를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수원여대 학생들이 선보이는 인형극 ‘종이봉지 공주’ 그리고 매직켓이 마련한 매직쉐도우쇼는 물론 모래와 빛의 만남인 샌드아트 및 라이트 드로잉 공연 등 좀처럼 만날 수 없는 이색 장르의 공연예술 무대를 통해 화성행궁을 방문한 어린이 및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선보여질 예정이다. 동화마당의 모니터링 전문평가단은 “아이들이 수원의 역사가 살아있는 행궁을 둘러보는 동시에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다채로운 공연관람을 통해 문화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 고 말했다. 7월부터 8월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화성행궁 유여택에서 선보여지는 동화마당은 야간 투어 프로그램 달빛동행이 진행되는 8월 18일에는 장소를 옮겨 신풍루에서 진행된다. 한편, 시민 및 관광객의 역사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5일부터 9월 30일까지(매주 화요일~일요일) 화성행궁 야간개장을 실시하며, 저녁 9시까지 야간 궁궐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문의 : 031-290-3634) 네이버연계기사 : http://blog.naver.com/ggartdaily/220753579299
2016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in 수원 성료
2016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in 수원 성료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열린 “2016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in 수원”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은 올해 11년을 맞은 아시아 최대 모델 관련 행사로 “2016 수원 화성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역사와 전통의 수원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페스티벌은 수원시와 (사)한국모델협회가 주최, (재)수원문화재단, (사)한국모델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재)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재)한국방문위원회가 후원하였다.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은 패션, 뷰티, 의료, 메이크업 등 관련 산업은 물론이고 아시아 25개국의 스타들과 한류스타, K-POP과 연계한 컨셉으로 대중 큰 호응 속에 매년 성장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중앙아시아 4개국이 추가되어 보다 아시아의 화합과 아시아 모델의 위상을 세웠다. 총 12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페스티벌은 수원화성 창룡문, 수원제1야외음악당,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아시아 25개국 뉴스타, 슈퍼모델 모임 아름회 등이 참가한 워킹데이, 수원화성 창룡문을 배경으로 한 전통복 패션쇼, 25개국 각 나라를 대표하는 뉴스타 모델들의 콘테스트 “뉴스타 모델 콘테스트”, 아시아 25개국 톱모델과 한류 및 K-POP 스타들이 함께 한 아시아 최대 글로벌 문화콘텐츠 축제“아시아 모델 어워즈” 등이 다채롭고 화려한 콘텐츠로 이루어졌다. 18일 개최된 전통복 패션쇼는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창룡문을 배경으로 아시아 25개국 전통복과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의 어울림은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었다. 또한, 22일 개최된 “아시아 美 페스티벌 뷰티 콘테스트”는 한국 최대의 메이크업 행사로 전국에서 3,500명이 수원을 방문하여 경연을 펼쳤다.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대표 행사인 “아시아 모델 어워즈”에는 박해진, 진구, 오연서, 정일우, 홍수아, 세븐틴, 헤일로, IOI 등 한류의 중심에 서 있는 배우들과 K-POP 가수들은 물론 스틸하트의 밀젠코 마티예비치, 중국의 장신위안 등 해외 스타들도 한 자리에 모여 자리를 빛냈다.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은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특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온라인과 방송을 통해 아시아 전역으로 수원화성과 더불어 수원을 홍보하였다. 우리나라 대표 포털사이트 네이버 생방송을 통해 93만명, 대표 SNS 서비스 웹사이트 페이스북을 통해 30만명이 좋아했고, 세계적인 동영상 콘텐츠 웹사이트인 YouYube에서 약 8,870개의 관련 동영상 업로드, 100만 명 이상이 시청하였다. 중국 대표 동영상 웹사이트 유쿠에서도 100만명 이상이 “좋아요”를 클릭하여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는 것을 증명했다. 뿐만 아니라 모델 페스티벌 각 콘텐츠는 향후 KBS World를 통해 해외에 방영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 공동주최를 맡은 수원시는 “패션은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주체로서 모델 관련 산업은 이러한 패션이 대중과 호흡하고 살아 숨 쉴 수 있도록 생명력을 불어 놓고 있으며, 어진 사람들의 아름다운 마을 수원에서 많은 아시아인들이 화합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특히, 온라인과 방송을 통해 아시아 전역에 수원화성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 기념 학술대회 개최 - 정조사상과 세계문화유산 화성의 가치 극대화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 기념 학술대회 개최 - 정조사상과 세계문화유산 화성의 가치 극대화
수원시가 주최하고 (사)화성연구회가 주관하는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 기념 학술대회가 20일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역사, 문화, 관광 등 분야 전문가와 관련 학회 회원, 지역 역사에 관심 있는 시민, 내빈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조사상과 세계문화유산 화성의 가치 극대화'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주제발표에 앞서 도올 김용옥 교수(한신대)가 '화성과 정조 그리고 인문도시 수원의 미래' 제목으로 기조강연을 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개회사에서 “우리 시는 20년이 넘는 동안 화성을 복원하고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하며 관광도시의 매력을 충분히 갖췄다”며 “시민들과 힘을 모아 관광객 1천만 명 시대를 열고 관광 선진도시로 도약하는 전기를 만들겠다”고 했다. 김준혁 한신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학술대회는 ‘정조사상과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의 가치 국제화’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박현모 여주대 교수는 ‘정조의 사중지공(私中之公) 연구’ 주제발표에서 “정조는 부친 사도세자의 명예를 회복하고 수원화성을 건설하는 과정에 대의명분을 만들고 지지 세력을 규합하며 탁월한 리더십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박 교수는 “현실 정치도 대의명분으로 설득하고 지지 세력으로 추진력을 발휘해야 한다”며 “정조사업의 글로벌화를 위해서는 이러한 리더십을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고문헌연구가인 박철상 박사는 ‘정조시대 문화의 국제성’에서 “정조시대 문화는 조선 문화의 고유성에 청나라의 새로운 문물을 결합시킨 것”이라며 “당시의 국제성은 우리의 고유성만 고집한 것이 아니라 보편성을 추구한 결과”라고 진단했다. 이밖에 김영호 한국병학연구소장이 ‘무예보통지를 통해 본 한중일 무예교류’, 최재헌 교수(건국대)가 ‘한국 성곽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 조두원 남한산성 세계유산센터 책임연구원이 ‘세계유산 화성 보편적 가치 심화연구’를 발표했다.
오창원사진작가, 수원전통문화관서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특별사진전 개최
오창원사진작가, 수원전통문화관서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특별사진전 개최
오창원 작가의 개인전 ‘수원화성의 새벽’이 1월 5(화)부터 1월 17일(일)까지 수원전통문화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주제로 한 인화작품과 디지털 대형모니터로 통해 본 다양한 수원화성의 새벽모습을 작가의 시선으로 기록해 선 보인다. 오작가는 10여년동안 고요한 새벽에 바라본 수원화성의 모습을 작가시선으로 스토리텔링하여 표현하고 있다. 작년 여름, 수원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처음으로 선보인 오작가의 수원화성의 사진은 권선구청, 장안구청갤러리에 초대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새벽이라는 독특한 시간 때와 작가의 스토리텔링적인 시각이 수원화성의 독특한 이미지를 탄생시켰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이번 수원전통문화관 기획전시실에 올해 첫 전시를 하는 ‘수원화성의 새벽’ 전시회는 ‘수원화성 방문의 해’와 더불어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널리 알리는 시간이 될 것이다. 오작가는 문화재청 헤리티지채널 사진작가, 한국문화재재단 소속사진작가로 활동했고, 우리나라 문화재와 관련한 한국의 미적인 요소를 스토리텔링으로 풀어 표현하고 있으며, 수원을 대상으로 다큐멘터리 작업을 해오고 있다. 작년에는 54여명의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을 대상으로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하여 5회의 연속 기획전을 개최한 바 있다. 현재 화성연구회(사진분과부위원장), 수원을기록하는사진가회(사무국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2/2013년에는 정조문화상 사진부문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전시기간 : 2016. 1.5(화) ~ 1.17 (일)전시장소 : 수원전통문화관 기획전시실 관람시간 : 오전10시 ~ 오후6시 (월요일휴관)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87(장안동 33-1) 전시문의 : 031-247-3762 작가홈페이지 : www.facebook.com/changwon.oh.35 ■ 오창원 작가소개 오창원 (Oh, Chang Won) ​ 대학교, 아트포라 시장예술인학교, 안산시청소년수련관 사진강사문화체육관광부 영상인 추천작가문화재청 헤리티지 채널 사진작가수원을 기록하는 사진가회 사무국장사단법인 화성연구회 사진분과 부위원장한국문화재 재단 소속 사진작가경기문화예술신문 발행인 ■ 수상- 2008 녹색농촌사진공모 대상- 2011 동물사랑사진공모 대상- 2012/2013 정조문화상 최우수상, 우수상- 2013 경기신문 수원화성사진 대상 외 다수 ■ 전시- 2003 군포시 작가 초대전(군포문화회관)- 2008 한국디자털사진가협회 그룹전(수원화성홍보관)- 2008 니콘이미징코리아 그룹전(세종문화회관)- 2008 한국의 美 개인전(평촌아트홀갤러리)- 2009 공감이미지 그룹전(인사동 한국공예문화진흥원)- 2010 우리땅, 우리문화 기획 그룹전(충무아트홀갤러리)- 2011 지동 골목길 기획 사진전(수원제일교회 갤러리)- 2012 다큐멘터리 수원전(대안공간 눈)- 2012 우리 기억속의 수원전(수원화성홍보관)- 2013 골목展(임아트갤러리)- 2014 더 많이 그리고 더 믿을만한(수원미술전시관)- 2014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특별전시전(화성박물관, 수원시 팔달구청)- 2014 왔다리 갔다리 수원천(예술공간 눈, 예술공간 봄)- 2015 수원문화재단 인인화락 사진프로젝트 참가- 2015 내가 본 수원화성 개인전, 수원문화재단공모선정작 (아름다운행궁길 갤러리)- 2015 국립공원관리공단 사진전 심사위원 - 2015 경기문화예술신문기획전 컬러전외 4개전시회 기획 총 54명작가 참여 - (임아트갤러리,대안공간눈,해움미술관,기산미술관)- 2015 한국문화재재단 문화유산 사진전 (G아르체갤러리)- 2015 수원시 권선구청 초대전 (권선구청갤러리)- 2015 수원시 팔달구청 수원화성특별전 – 수원화성과 사람들전 (팔달구청갤러리)- 2015 수원시 장안구청 초대전 (장안구청갤러리)- 2015 수원화성국제사진축제 사진전 – 골목전 (대안공간 눈 제2전시실)- 2015 한신대학교 초대전 (한신대학교 채플갤러리)- 2016 수원화성의 새벽 개인전 (수원전통문화관 기획전시실) ■ 작품소장 수원문화재단 10점 민트하우스 3점 한신대학교 3점 권선구청 1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