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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 NFT 프로젝트 스푼 업무협약 체결 수원 문화재 야행 NFT 출시 및 기부 캠페인 진행
수원문화재단·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 NFT 프로젝트 스푼 업무협약 체결 수원 문화재 야행 NFT 출시 및 기부 캠페인 진행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길영배)은 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회장 오덕만), 프로젝트 스푼(대표 김선한)과 6월 14일 수원문화재단에서 문화재지킴이를 통한 역사문화 활성화와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원문화재단과 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 프로젝트 스푼은 2022 수원 문화재 야행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 발행을 통한 기부금 사업을 위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2022 수원 문화재 야행 NFT 기부 캠페인은 최근 기후위기와 전쟁으로부터 위협받는 문화재 보호에 대한 가치 인식 제고를 위해 진행한다. 또한, 블록체인을 활용한 NFT 판매방식으로 기부금을 모금하고, 그 기부금을 기부대상자에게 전달해 투명하고 신뢰도 높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NFT 판매로 얻어지는 수익금 전액은 추후 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와 우크라이나 대사관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기부금은 각각 문화재지킴이 양성 및 교육 활동 그리고 우크라이나 전쟁 구호금으로 전달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내 문화재지킴이의 적극적인 활동과 기부문화 확산 등 디지털 기술을 통한 문화재보호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이 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문화재지킴이는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문화재 보존·관리·활용을 활성화하고 문화재 보호에 앞장서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문의 : 수원문화재단 문화유산활용팀 031-290-3572~5)
수원문화도시센터, 로컬문화콘텐츠 직거래 장터 ‘수문장’ 개최 - 6월6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 열린광장(야외)에서 전시 판매
수원문화도시센터, 로컬문화콘텐츠 직거래 장터 ‘수문장’ 개최 - 6월6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 열린광장(야외)에서 전시 판매
수원문화도시센터, 로컬문화콘텐츠 직거래 장터 '수문장'이 6월 4일(토)부터 6월 6일(월)까지 수원컨벤션센터 열린광장(야외)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브랜드를 소개하고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제공을 통한 문화 활동과 소비의 연결하고자 기획됐으며, 디자인 소품(15팀), 서적(5팀), 패션잡화/주얼리(4팀), 제로웨이스트(3팀), 블록 완구(1팀), 식품(1팀), 가드닝(1팀) 등 총 30개팀이 참여했다. 수원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 수원시의 법정문화도시 1차년도 사업으로 지역문화콘텐츠의 유통과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지역의 특색이 담긴 문화콘텐츠의 유통 시장 형성과 판로 확장을 위해 2021년 문화도시 예비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되어 원도심(화성생활권) 중심으로 2회의 행사를 운영해 왔다"며 " 올해부터는 광교생활권, 북수원생활권 등으로 활동 권역을 확장하여 생활권역별 지역 브랜드의 발굴 및 지역문화콘텐츠의 유통 기반을 확장할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 행사는 오는 6일(월)까지 계속되며, 지역 브랜드의 콘텐츠 상품을 전시 및 판매하고 있으며, 콘텐츠 체험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 031-290-3544 또는 문화도시 수원 홈페이지(www.swculture.or.kr) 행사안내 참고 하면 된다. 행사 사진 더 보기
문화다양성 활성화  워크숍
문화다양성 활성화 워크숍
오는 26일(목), 오후 13시부터 18시까지 수원문화재단 지하 1층 회의실에서 <문화다양성 활성화 <누가 살고 있나요?> 워크숍이 진행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수원시 내에서 문화다양성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기획자(예술가) 15명을 대상으로 ▲ 문화를 바라보는 세 가지 차원 ‘젠더, 생태, 전문가 문화’라는 주제로 안희곤(사월의 책 대표) 강의, ▲ 수원만의 문화다양성 의제 도출을 위한 워크숍 진행, ▲ 다양한 문화 주체들의 활동 공유를 위한 네트워킹 활동 추진 등의 활동 기록에 대해 진행한다. 참여자 모집기간은 오는 25일(수)까지 이며, 구글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 문화도시센터는 설립 이후 지역 내 문화다양성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민탐구모임과 프로젝트를 지원했으며, 금년도 사업 추진에 앞서 문화다양성 주간을 맞아 워크숍을 진행하여 문화기획자들의 활동을 기록하여 앞으로 사업 추진 방향을 설정하고자 한다"라고 말하면서 " 문화다양성 보호, 증진, 유지가 현재와 미래 세대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필수조건이며, 앞으로도 센터는 다양한 문화 주체들의 활동을 응원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 (재)수원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 시민문화팀(031-290-3543)
코로나로 잊혀진 3년, ‘숲속의 파티’에서 찾다 2022 수원연극축제 , 5월 20일 개막
코로나로 잊혀진 3년, ‘숲속의 파티’에서 찾다 2022 수원연극축제 , 5월 20일 개막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2022 수원연극축제‘숲속의 파티’는 2018년 15만 명, 2019년 21만 명의 구름 관중을 집중시켜 화제가 된 대표적인 공연예술축제다. 이번 축제는 거리극, 서커스, 공중 퍼포먼스 등 21개 국내작을 중심으로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경기상상캠퍼스와 수원탑동시민농장으로 장소를 이원화하고, 대면과 비대면(메타버스)을 병행하여 운영하는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관객들을 맞이한다. △ 자연 친화적 공연예술축제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길영배)은 올해 자연 친화적 공연예술축제인 수원연극축제 ‘숲속의 파티’를 장소, 배우, 관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축제로 기획했다. 이번 축제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시스템을 도입한 원년으로 이전의 축제들과는 차별화된 환경·생태 축제로의 전환을 제시한다. 탄소 절감, 일회용 쓰레기 최소화 등을 지향하며 지역 최초로 환경과 축제가 결합한 시의성 있는 축제로 치러질 예정이다. 대형 무대 지양, 축제장 내 다회용기 사용,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인증을 받은 용지로 제작한 홍보물, 경관조명 최소화, 비건(vegan) 먹거리 운영 등으로 새로운 축제 경영의 모범사례를 선보일 계획이다. △ 다수의 신작 등 다채로운 국내작으로 눈길 끄는 축제 과거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現 경기상상캠퍼스)과 부속실험목장(現 수원탑동시민농장)이었던 장소의 역사성을 반영한 바람컴퍼니 ‘두 개의 길’과 극단 문 ‘피, 땀, 눈물’은 실험목장에서 살았던 동물들의 내밀한 이야기를 각기 다른 방식으로 관객에게 들려준다. 비주얼씨어터 꽃의 ‘숲을 거니는 싯구들’은 관객 참여형 작품으로 배우와 관객이 경기상상캠퍼스와 수원탑동시민농장의 곳곳을 누비며 자연과 교감하는 작품이다. 프로젝트 잠상의 ‘우연한 방문객’은 미디어 작품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불안과 혼란, 불확실함 속에서 살아가는 시대의 자화상을 그린다. 또한, 쉼이 필요한 청년들의 이야기를 다룬 아이모멘트의 ‘쉼표’, 움직이는 침대로 먼바다를 항해하는 듯한 마린보이의 ‘항해’, 공중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창작중심 단디의 작품도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프랑스 극단 아도크 컴퍼니의 원작을 한국의 젊은 배우들로 재구성해 청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비상’, 기후위기를 다룬 윤종연 개인전 2의 ‘이동하는 세계’와 초록소의 ‘다 함께 막거나, 다 같이 죽거나’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깨달음과 또 다른 고민거리를 던져 준다. △ 오감을 자극하는 축제 더불어 올해 수원연극축제‘숲속의 파티’는 서커스의 강세가 돋보인다. 수직 사회에서 상생과 수평, 공존을 이야기하는 포스의 ‘수직’, 폴을 세우는 과정을 광대의 움직임으로 풀어낸 서남재의 ‘폴로세움’, 크레인에 연결된 30M 밧줄에 오르며 삶과 죽음을 의미를 되짚어보는 공연창작집단 사람의 ‘숨’, 서커스 씨어휠을 사용한 코드세시의 ‘해원(解願)’ 등 이번 축제에서는 다양하고 역동적인 서커스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관객 참여형 작품도 빼놓을 수 없다. 관객이 헤드폰을 착용하고 직접 참여하는 제너럴 쿤스트의 ‘창의력학습(상)’, 관객과 소통하며 그림을 그리는 크로키키브라더스의 ‘드로잉 서커스’, 실시간 사운드를 매개로 관객과 상황극을 하는 쇼갱의 ‘활력! 청소부’ 등은 관객과 배우의 양방향 소통 공연으로 색다른 축제의 재미를 선사한다. 이 밖에도 권태로움을 극복하고 이상을 향해 나아가는 현대인을 표현한 멜랑콜리댄스컴퍼니의 ‘초인(위버멘쉬)’, 현재를 살아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살롱시소의 ‘Book Man: 잉여인간 p212’, 환관 이태백의 호위무사 도전기를 다룬 수원시립공연단의 넌버벌 퍼포먼스 ‘호위무사’ 등이 관객을 맞이한다. △ 지역과 함께하는 축제 이번 축제의 부대행사로 경기도업사이클플라자와 협업하는 체험 프로그램, 푸른지대창작샘터 시각예술 작가들과 관객이 함께하는 미술교육 프로그램, 축제 장소의 특징을 반영한 설치미술 등을 선보인다. 지역 극단과의 상생을 위해 수원시에 거주, 소재하는 지역 연극인들과 함께 협력한 ‘수원연극주간’은 5월 14일부터 29일까지 약 2주간 수원시 전역에서 동시 진행한다. 임수택 예술감독은 “축제 장소인 경기상상캠퍼스, 수원탑동시민농장의 공간적 특징과 코로나19 등의 사회적 상황을 반영한 시의성 있는 신작을 예년에 비해 많이 섭외했다”고 말했다. 또한,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심신이 지쳐있고, 문화예술의 정서적 감동에 목마른 시민들에게 ‘숲속의 파티’가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문의: 예술창작팀 031-290-3532 ~ 4, www.swcf.or.kr/stf/)
지혜샘어린이도서관, 정보취약계층 어린이 위한 국비사업 선정
지혜샘어린이도서관, 정보취약계층 어린이 위한 국비사업 선정
수원문화재단 책문화부 지혜샘어린이도서관이 국립 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2년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 운영 도서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정보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책 읽어주기를 시작으로 다양한 도서와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사회의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정보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책읽어주기, 독후활동, 도서관 견학 및 문화탐방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되며,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독서진흥사업인 「책 읽어주세요」 캠페인도 동참할 계획이다. 이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어린이와 함께 책을 읽을 청년 자원봉사자도 모집할 예정이다. 대상은 지역아동센터 연계 아동 10명이며, 기간은 금년 5월 ~ 10월까지 지혜샘어린이도서관에서 실시된다. 수원문화재단 책문화부 최진봉 부장은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 읽기의 즐거움을 알고 도서관과 친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 계층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독서 경험과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지혜샘어린이도서관 031-225-6150
경쟁을 넘어 교류와 협력을 위한 경기권 도시들의 만남 - 수원문화재단, 2022 오! 경기 문화도시 포럼 개최
경쟁을 넘어 교류와 협력을 위한 경기권 도시들의 만남 - 수원문화재단, 2022 오! 경기 문화도시 포럼 개최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길영배)은 오는 27일 경기상상캠퍼스 콘퍼런스 홀에서 ‘오! 경기 문화도시 포럼 - 모든 도시는 특별한가?’를 개최한다. 올해 2회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을 넘어 광역 차원의 문화도시 활성화 및 기초 지자체 간 문화도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수원시와 수원문화재단이 경기도 내 문화도시를 추진하는 지자체를 초대하여 정보 및 사례 공유를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했다. 2021년 ‘모든 도시는 특별하다!’라는 선언으로 시작한 본 포럼은 올해 2회를 맞아 ‘모든 도시는 특별한가?’라는 질문으로 이어간다. 질문에 대한 탐색은 거버넌스 그룹과 특성화 그룹으로 나누어 라운드테이블로 진행한다. 포럼은 최정한 공간문화센터 대표의 ‘문화도시의 두 축, 거버넌스와 특성화’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황순주 경기문화재단 정책기획실장의 ‘문화도시와 문화자치, 광역의 역할’ 발제로 이어진다. 또한, 문화도시를 추진하는 지자체 및 추진기관 실무자들을 ‘거버넌스’와 ‘특성화’ 두 그룹으로 나누어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한다. 먼저, ‘거버넌스’ 테이블에는 부천시의 김기석 부장(부천문화재단 문화도시부장)과 군포시의 지금종 센터장(군포 문화도시지원센터장)이 참여하며, ‘특성화’ 테이블에는 이선옥 센터장(수원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과 백정희 부단장(의정부문화재단 문화도시추진지원단)이 참여하여 사례 발표하고 사업내용과 노하우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수원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문화도시 정책에 대한 상호 공감을 통해 경기권 도시 간 거버넌스가 더욱 활성화되고, 기초도시들의 연계 및 협력을 바탕으로 경기권 문화도시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문화도시를 준비하는 경기권 지자체와 재단별 실무자를 대상으로 사전 참가 접수자에 한해 현장 운영하며, 추후 수원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건강한 소통으로 수평적 조직문화 만들어요!
건강한 소통으로 수평적 조직문화 만들어요!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길영배)은 건강한 소통으로 수평적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직원 및 부서 간 업무 이해도를 증진하기 위해 회의 등 소통방식을 개선했다. 먼저, 기존 보고식 회의방식을 탈피해, 부서 간 소식을 공유하고 협력 가능한 사안들을 논의할 수 있는 개방형 회의를 도입했다. 이에 재단은 5일 오전 재단 상황실에서 진행하는 부서장급 이상 업무회의를 전 직원이 시청할 수 있도록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하며 회의를 개방했다. 또한, 직장 내 세대 간 소통을 주제로 갈등을 해소하고 기성세대와 MZ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영상을 감상하며 의견도 나눴다. 길영배 대표이사는 “다양한 세대가 구성된 조직에서는 조직력 강화 및 업무 추진의 효율성 증진을 위해 부서 간, 상하 직원 간 소통과 공감이 더욱더 필요하다”며, “이번 간부회의를 전 직원에게 송출하는 것도 서로의 업무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공감하기 위한 노력의 시작으로써, 앞으로도 건강한 소통으로 일하고 싶은 재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달부터 월 1회 재단이 운영하는 외부 문화시설을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함께 시설을 돌아보고 협업방식을 고민해보는 라운딩 방식의‘부서 주관 차담회’도 진행한다. 그리고 직원 간 자유로운 의견⋅정보공유가 가능한 온라인 게시판과 관리자 역량 강화를 위한 내⋅외부 교류 프로그램 등을 점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