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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경기예술지원  의왕시 예술단체 공연 개최
2023 경기예술지원 의왕시 예술단체 공연 개최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이 2023년 경기예술지원 <모든예술 31> 사업을 통해 두 건의 의왕시 예술단체 사업을 선정하고, 이들의 공연이 9월 8일(금)부터 9월 10일(일)까지 무료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대상 사업은 (사)경기향제줄풍류보존회의 「찾아가는 풍류(風流) 렉쳐 콘서트」, 의왕 챔버 오케스트라의 「호숫길 뮤직 페스타」 두 건이다. (사)경기향제줄풍류보존회의 「찾아가는 풍류(風流) 렉쳐 콘서트」는 과거 조선시대 선비들의 소통의 장이었던 풍류방의 분위기를 현대에 재현하고자 기획된 음악회로, 9월 8일(금) 오후 7시에 한옥카페 청이당에서, 9월 10일(일) 오후 5시에는 청계사에서 개최한다. 인터넷을 통해 사전예약 가능하며, 선착순 50명에게는 음료를 증정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서인화 서울시 문화재위원의 렉쳐와 함께 대금독주 청성곡, 성금연류 가야금산조, 신쾌동류 거문고산조, 경기잡가 중 집장가, 생소병주 <수룡음>, 호적독주곡 <한오백년과 뱃노래를 위한 메나리>, 판소리 춘향가 중 이별가, 경기향제줄풍류 중 뒷풍류 등 다양한 국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경기향제줄풍류보존회은 2010년 설립 이후, 정기연주회, 복원사업, 장학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경기지역의 풍류음악을 복원하고 매년 예술 활동에 헌신하는 국내 학생들과 아시아 지역의 청년들에게 장학금을 제공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의왕 챔버 오케스트라의 「호숫길 뮤직 페스타」는 9월 9일(토) 오후 5시 의왕 왕송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클래식 음악, 영화음악, 대중음악으로 총 3부로 구성 및 의왕 챔버 오케스트라(대표 차수진)가 공연한다. 본 음악회의 1부는 클래식, 2부는 영화음악, 3부는 대중음악으로 구성되어 호수를 방문한 시민들이 편하게 감상할 수 있는 음악들로 구성했다. 의왕 챔버 오케스트라는 2019년 창단 및 기획연주 활동을 선보이며 지역 내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다양한 활동하고 있다.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 예술인과 예술단체가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창작과 발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경기예술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기초예술분야인 문학, 시각, 공연, 전통 등 예술활동을 지원하고 경기도 31개 시군의 지역성을 고려해 각 지역의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 문예회관 등의 문화기반 시설과 마을회관, 북카페, 유휴공간 등 문화거점에서 실행되는 다양한 예술활동을 지원하고자 <모든예술 31>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31개 시군 중 기초문화재단이 미설립된 9개 지역(가평, 남양주, 동두천, 시흥, 안성, 연천, 의왕, 파주)은 경기문화재단에서 직접 공모 형태로 예술인과 단체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40건을 선정 및 지원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문화재단 지지씨 누리집(https://ggc.ggc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 민선8기 1년 공약 이행률 47% 순항
김성제 의왕시장, 민선8기 1년 공약 이행률 47% 순항
취임 후 1년여가 지난 김성제 의왕시장의 민선 8기 공약사업 이행률이 47%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김 시장은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2분기 공약사업 추진상항 보고회’를 열고 공약 및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애로사항과 추진현황 등을 점검했다. 7월 현재 민선 8기 의왕시 공약사업은 전체 81개 사업 중 13개 사업을 마무리하여 16%의 완료율 보이고 있으며, 전체 공약에 대한 이행률은 47%에 달하고 있다. 평소 김 시장은 고령화·저출산 사회 문제 해결과 시민들이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정책사업에 대한 신속한 추진을 강조해 왔고, 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 등의 까다로운 행정절차를 최대한 앞당겨 올해 상반기 중 ▲노인버스 무료 승차 지원 ▲산후조리비 및 산모건강관리사 지원 ▲노인 건강생활 더하기 사업 등의 공약사업을 완료했다. 또한, 왕곡복합타운 도시개발사업, 포일산업단지 조성사업 등의 중장기 사업에 대해서는 시 주도의 사업추진을 위해 다양한 개발 구상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김성제 의왕시장은 “민선 8기 출범 후 지난 1년 동안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우선 시행했다”며 “앞으로도 명품 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추진이 필요한 만큼, 공약사업 이행에 박차를 가해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민선 8기 의왕시 공약사업은 지난 4월 발표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3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공약실천계획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를 획득한 바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면담
김성제 의왕시장,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면담
의왕시는 2028년 개통을 앞두고 사업계획적정성 재검토 중인 「동탄~인덕원선」·「경강선(월곶~판교)」 건설사업 관련, 16일 국가철도공단을 방문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과 사업의 조기 착공 등 현안사항에 대해 상호 의견을 개진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성제 시장은 그간 의왕시민들의 숙원사업인 동탄~인덕원선과 경강선(월곶~판교)이 지연된 것을 감안해 사업계획적정성 재검토 완료 후 조속한 시공 발주 및 금년 내 조기 착공을 건의했다. 「동탄~인덕원선」의 경우, 설계단계 시 미반영된 제3기 신도시 등 개발계획 반영 및 장래 수송수요 증가를 고려해 4량에서 6량으로 증차 편성 또는 첨두시 열차운행간격 단축을 통한 운행 횟수 증가 방안을 건의했다. 또한, 시민들에게 사업추진 현황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착공 전 주민설명회 추가 개회를 요청했다. 이에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은 “의왕시 현안사항에 대하여 면밀히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성제 시장은 “동탄~인덕원선과 경강선(월곶~판교)은 의왕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자 시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핵심사업”이라고 강조하며 “금년 내 착공 및 성공적인 사업 완수를 위해 앞으로도 중앙정부 및 관계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왕시, 2022년 의왕시 도시재생대학 기본과정 수료식(도시재생과)
의왕시, 2022년 의왕시 도시재생대학 기본과정 수료식(도시재생과)
의왕시는 지난 9일 ‘2022년 의왕시 도시재생대학’기본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6기 의왕시 도시재생대학(기본과정)’은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 ▲우리 동네 알기를 통한 지역 분석 ▲주민 참여 도시재생의 중요성 ▲2022년 도시혁신 산업박람회 현장 견학 ▲사회적경제 및 정비사업으로 보는 도시재생사업 ▲수료식, 총 6회차로 진행됐다. 기본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은 총 16명으로, 주민, 직능단체 회원, 상인, 돌봄공동체 운영단체, 공무원 등 다양한 조직에서 참여해 각자의 위치에서 느끼는 도시재생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무엇보다 교육생들이 직접‘도시재생 선언문’을 만들고 수료식에서 함께 읽으며 앞으로의 도시재생 활동을 다짐해 의미를 더했다. 과정을 수료한 한 교육생은 “이번 과정을 통해 우리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더 나은 도시를 만들 수 있는 희망을 찾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양현 의왕시통합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제6기 의왕시 도시재생대학에 입교하여 바쁜 일상에서도 6주간 의왕시의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힘써주신 교육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앞으로 이어질 의왕시 도시재생대학 심화과정과 다양한 활동에서도 다시 만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왕시민이면 누구나‘시민안전보험’혜택을!
의왕시민이면 누구나‘시민안전보험’혜택을!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 및 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보상을 위한 ‘의왕시민 안전보험’제도를 올해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의왕시민 안전보험’시행을 위해 지난해 9월 「의왕시 시민안전보험 운영조례」를 제정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올해 1월 26일 시민안전보험에 가입했다. ‘의왕시민 안전보험’은 의왕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모든 주민은 별도 가입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항목별로 최대 2천만원까지 개인이 가입한 상해보험과 별개로 보험금을 중복해 받을 수 있으며, 가입기간은 2023년 1월 25일까지다. 시민안전보험에는 ▲자연재해, 폭발⋅화재⋅붕괴, 대중교통이용, 강도, 가스상해위험 상해사망 또는 상해후유장해 ▲익사사고, 감염병 사망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화상수술비가 보장항목에 포함됐다. 시는 시민안전보험에 대한 세부사항을 이달 말까지 시 홈페이지 게시하고, 버스정보시스템, 아파트단지 홍보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이번에 시행하는 의왕시민 안전보험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생활안정 지원을 통해 시민 생활안전망이 강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왕시 출산장려 지원에 관한 조례 전면개정으로 ‘임신축하금’신설
의왕시 출산장려 지원에 관한 조례 전면개정으로 ‘임신축하금’신설
의왕시는「의왕시 출산장려 지원에 관한 조례」가 2월 14일 전면 개정·공포됨에 따라 ‘임신축하금’을 지원 한다고 18일 밝혔다. 임신축하금 지원사업은 의왕시에서 추진하는 저출산 대책 중 하나로, 임신을 축하하고 임신에 소요되는 경제적 부담을 경감해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의왕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임신부라면 신청자격이 주어지고, 임신 후 분만예정일이 확인된 때부터 출산 전까지 산모의 신분증 및 임신확인서(또는 모자보건수첩)를 구비해 보건소 임산부상담실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10만원의 의왕사랑상품권(카드형)이 지급된다. 한편, 시는 출산을 축하하고 출산에 소요되는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자체 출산장려금 지원사업도 추진 중이다. 부 또는 모가 신생아의 출생일 기준으로 관내 거주기간이 6개월 경과하였을 때 지원 대상으로, 첫째 100만원, 둘째 200만원, 셋째 300만원, 넷째이상 500만원을 지원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의왕시보건소 모자보건팀(☎ 031-345-3874)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현희 보건소장은 “자녀의 임신·출산을 축하하고, 임신과 출산에 소요되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사업들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의왕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