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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제9대 오영균 대표이사 취임
수원문화재단 제9대 오영균 대표이사 취임
수원문화재단 제9대 대표이사로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장인 오영균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3월 1일 임기를 시작해 2년 동안 수원문화재단을 이끌게 된다. 오영균 신임 대표이사는 1964년 출생으로 경기연구원을 거쳐 2005년부터 수원대학교 행정학과에서 교수로 재직했으며, 정부혁신위원, 공학한림원 기획위원, 산업통상자원부 기타공공기관 평가단장, 행정개혁시민연합 미래위원회 위원장, 화성시 발전위원회 위원장, 수원시의회 인사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오 신임 대표이사는 지방행정 및 공공기관 분야의 전문가로, 지역발전과 행정혁신에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고루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다수의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을 평가하고 경영혁신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중앙정부 및 지방행정 혁신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해 왔다. 특히 민선 8기 ‘새로운 수원 기획단’ 공동단장으로 ‘민선 8기 수원시정 4년 계획’을 수립하며 수원특례시의 밑그림을 그리는데 기여했다. 오 신임 대표이사는 “수원문화재단이 혁신적인 조직으로 거듭나 수원시 문화·예술·관광과 지역경제에 더욱 크게 기여하는 조직이 되게 하겠다”며, “전문가 및 시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시민이 만족하는 재단, 직원들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재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원문화재단, 제9대 대표이사 공개 모집
수원문화재단, 제9대 대표이사 공개 모집
수원문화재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수원문화재단의 대표이사를 공개 모집하며, 1월 24일 오후 5시까지 지원서류를 접수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의 모집인원은 대표이사 1명이며, 임명기간은 임명일로부터 2년이다. 대표이사는 재단을 대표하고 재단의 업무를 총괄하는 자리로, 수원문화재단 정관에 따라 1회 한하여 연임할 수 있다. 대표이사 지원 자격요건은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10조(임원의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자이다. 대표이사의 세부 자격은 ▲ 종업원 300명 이상의 기업체에서 경영전문 직위에 3년 이상 재직한 경력을 가진 사람 ▲ 문화예술, 관광, 행정 등 관련분야 기관·단체에서 경영전문 직위에 3년 이상 재직한 경력을 가진 사람 ▲ 4급 이상 공무원으로 1년 이상 재직한 경력을 지닌 사람 ▲ 공공기관 또는 정부투자기관에서 4급 이상 공무원에 상응하는 직에 2년 이상 재직한 경력을 가진 사람 ▲ 문화예술, 관광, 행정 등 관련분야 20년 이상의 경력이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갖추고 조직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능력이 있는 사람으로 5가지 자격요건 중 최소한 하나를 갖춘 경우 응시할 수 있다. 직무수행 관련 요구능력 수준은 기업경영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최고경영자의 능력을 갖추어야 하며, 조직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변화에 따른 갈등과 분쟁을 해결하는 능력을 겸비해야 한다. 자세한 모집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누리집(www.sw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문화재단-수원도시공사 업무협약 체결
수원문화재단-수원도시공사 업무협약 체결
수원문화재단과 수원도시공사가 수원시의 문화예술 분야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11월 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현광 대표이사(수원문화재단) 및 허정문 사장(수원도시공사) 등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한 이번 협약은 기관 간 상호협력 체계 구축으로 건강한 지역공동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진행했으며, 수원시의 대시민 공공서비스 사업을 선도하기 위해 향후 적극적인 지원 및 교류를 약속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수원시의 문화도시 사회통합을 위한 연계사업 발굴 및 추진 ▲나눔 문화 확산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활동 전개 ▲양 기관의 보유 콘텐츠 및 지식자원, 전문인력 및 인프라 활용 ▲양 기관의 목적 달성을 위한 홍보 활동 등을 추진하고자 한다. 김현광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수원시민의 핵심 공공기반 시설을 담당하고 있는 수원도시공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더욱 촘촘한 문화 거버넌스 구축으로 수원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확산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원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사업들을 적극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허정문 수원도시공사 사장은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수원문화재단과의 협약으로 수원도시공사의 장안구민회관, 가족여성회관, 종합운동장과의 협업을 진행하여 수원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향후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문화도시 수원의 기관단체협의체로서도 활동하면서 협의체 간 유기적인 소통 및 활발한 교류를 통해 구체적인 협력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문화도시 기관단체협의체는 현재 수원도시재단 등 관내 15개 기관 및 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 2회 정기회의를 통해 다양한 협업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수원문화재단, ‘2023 수원연극주간’ 21일 개막
수원문화재단, ‘2023 수원연극주간’ 21일 개막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광)은 오는 21일부터 내달 5일까지 ‘2023 수원연극주간’을 개최한다. ‘2023 수원연극주간’은 지역 극단과 협업해 수원 연극예술의 가치를 알리고 시민들의 연극문화 관심도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3주간 3곳의 공연장에서 정극과 뮤지컬, 인형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 7편이 무대에 오른다. 첫 무대는 ‘극단 이루다’의 <동백꽃 피어나는 어느 봄날에>가 장식한다. 김유정 작가와 명창 박녹주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연극으로 21일부터 22일까지 롯데백화점 수원점 문화홀에서 관객을 맞이한다. 코로나 시기 시네마틱 드라마로 제작된 대본을 연극으로 제작해 현장감을 더했다. 25일과 26일에는 1983년에 창단해 수원연극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극단 성’의 <가스통 할배>가 정조테마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비상식적 사회와 부조리한 현실에서 붕괴되는 한 가족의 이야기로 동시대를 살아가는 관객들에게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28일 정조테마공연장에서는 ‘극단 중윈극회’의 <마당쇠 전>이 진행된다. 흥부·놀부 이야기를 전통 가락과 현대 음악으로 결합한 마당놀이로 연극주간의 흥을 더할 계획이다. 내달 4일에는 수원의 숨겨진 독립운동가 기생 김향화와 수원예기조합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2편의 공연이 이어진다. ‘극단 애기똥풀’의 <인형뮤지컬 기생 김향화>가 애기똥풀 인형극장에서 관객을 기다린다. 롯데백화점 수원점에서는 ‘극단 블록’과 ‘까투루’의 뮤지컬 <조선미인보감>이 104년 전 만세운동이 열리던 수원을 조명한다. 또한, 같은 날 정조테마공연장에서는 수원 연극계의 큰 별 故김성열의 작품인 <조선적인 너무나 조선적인>을 ‘극단 우체통’의 추모 공연으로 다시 만난다. 수원 출신 미술사학자 오주석이 단원 김홍도의 작품으로 들어가 현재와 조선시대를 넘나들며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5일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스퀘어블랙’의 <어떤 마술사의 다락방 An Attic>으로 수원연극주간의 막을 내린다. 마술사가 어린 시절 기억이 담긴 일기장을 찾기 위해 다락방으로 돌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스토리텔링 마술극이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 하루 전까지 네이버 예약(bit.ly/2023수원연극주간)에서 예매할 수 있다. 공연 당일 잔여좌석에 한해 현장예매도 가능하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연극인과 시민들의 접점을 늘리고 수원의 문화예술 정책인 ‘날마다 축제, 어디나 공연장’을 실현하고자 한다.”며 “수원시민들이 일상 속 문화예술의 풍요로움을 체감할 수 있는 문화도시 수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누리집(swcf.or.kr)과 예매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031-290-3534)로도 문의할 수 있다.
수원문화재단-오산문화재단 업무협약 체결
수원문화재단-오산문화재단 업무협약 체결
수원문화재단과 오산문화재단이 두 지역 문화예술 분야 교류 협력을 위해 9월 2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현광 대표이사(수원문화재단) 및 이수영 대표이사(오산문화재단) 등 양 기관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한 이번 협약은 기관 간 상호교류를 통한 공동 콘텐츠 개발 및 지역예술가들의 활동장려를 위해 진행했으며, 경기권 문화예술 분야의 활성화를 위해 향후 적극적인 지원 및 교류를 약속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문화향유 기회 증진을 위한 공동 콘텐츠 개발 및 시행 ▲문화 상생을 위한 문화 정책 및 사업 관련 정보 상호 공유·활용 ▲적극적인 협력관계 형성으로 예술인의 자립과 성장 도모 ▲양 기관 주관 문화예술 프로그램 교류 협력 등을 추진하고자 한다. 김현광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수원과 오산은 정조문화권으로 역사적 유대가 깊은 도시이다. 이번 협약으로 두 도시 간 문화예술을 매개로 보다 왕성한 문화생산 및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과거보다 더 깊은 유대관계를 쌓아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양 기관이 실질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대표 문화사업도 함께 만들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수영 오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도시의 문화예술 네트워크가 잘 구축되어 시민들의 일상 속에서 생활이 예술이 되어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더욱 확대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이에 오산과 수원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협업하며 지속적인 맞춤형 우수 콘텐츠 개발은 물론 예술인 활동 지원 방법도 다방면으로 모색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두 재단은 이번 업무협약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작품 전시 및 미술품 경매 유통 활성화를 위한 아트마켓‘평화수산’을 개최한다. 본 행사는 수원·오산·평택·화성의 시각예술 작가 교류 전시 및 작품 소장의 입문 장벽을 낮춘 대중적인 아트마켓 행사로 11월 9일 목요일부터 11월 19일 일요일까지 헤럴드옥션 광교센터에서 진행된다.
수원문화재단, 경기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수원문화재단, 경기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광)과 경기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해영)이 유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2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3년에 선정된 ‘경기 지역중심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유아동 예술교육가(CA)’운영사업을 매개로 협력체계 구축 및 유아동 예술교육가들의 활동장려를 위해 진행되었다. 양 기관은 유아 문화예술교육정책 및 전문인력의 활발한 교류 및 지원을 약속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2023 유아동 예술교육가 시범운영 협력 및 유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협력운영 ▲유아 문화예술교육 관련 워크숍 등 매개자 프로그램 협업 ▲수원 문화예술교육 운영위원회 참석 ▲유아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홍보 및 매칭 협조 ▲그 외 유아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 등을 추진하며 유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통해 수원의 창의적 미래세대를 육성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김현광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재단에서 선정한 유아동 예술교육가들이 기획 및 개발하는 프로그램의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두 기관이 앞으로도 유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형성할 것을 기대한다”며, “특히 센터장님께서는 수원 문화예술교육 위원회의 특화직 위원으로서, 유아 문화예술교육 분야의 든든한 협력자가 되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에 임해영 경기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수원문화재단과 협업하여 진행하는 유아대상 특화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자유로운 예술경험이 부족한 유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의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수원시의 유아들이 풍부한 예술적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원문화재단은 지난 8월 유아동 예술교육가(CA)를 선정하여 유아 문화예술교육을 연구·기획·개발 중이며 10월 말부터 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하여 관내 어린이집에서 9개 프로그램을 시범운영할 계획이다. 이후 평가를 통해 우수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관내 어린이집과 협력하여 유아 문화예술교육을 지속적으로 확장해나가고자 한다.
수원문화재단, 수원 문화예술교육 운영위원회 시민 실행위원 공개모집
수원문화재단, 수원 문화예술교육 운영위원회 시민 실행위원 공개모집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광)이 오는 6일부터 문화예술교육 구심체계 구축을 위해 예술교육팀을 중심으로 주요 정책 관계자 및 시민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조직하고자 시민 실행위원을 모집한다. 수원 문화예술교육 운영위원회는 문화예술교육의 참여자이자 협력자인 수원시민과 함께 지역사회 기반의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하고 인식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관련 정책 및 사업에 대해 자문하고, 지역사회와의 관계를 형성하여 협력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시민 실행위원은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문화예술교육을 지역사회와 조화롭게 발전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될 것이다. 문화예술교육 주요 정책관계자들이 위원회의 당연직 및 특화직으로 위촉될 예정이며, 실행직으로 활동할 시민 8명을 공모로 선정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거주지, 직장, 학교 등 주요 활동지역이 수원시이면서 지역발전에 관심이 있는 만 19세 이상 시민으로 문화예술 및 교육과 관련하여 활동 경험이 있거나 관심있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활동기간은 2024년 12월까지이며, 2023년에는 연 2회 운영위원회 개최가 예정되어 있다. 희망자는 수원문화재단 누리집(www.swcf.or.kr)를 통해 지원서 작성 후 필수제출 서류와 함께 9월 18일까지 이메일(jwpark@swcf.kr)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수원문화재단은 ‘수원 문화예술교육 기초거점 구축’을 위해 그간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다. 문화예술교육 포럼, 예술교육가 대화모임, 아카이빙, 수원 문화예술교육 현황조사 등을 통해 문화자원을 발굴하고 이러한 노력을 토대로 2022~23년 경기시민예술학교, 2023년 경기 지역중심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시민대상 문화예술교육 및 유아동 예술교육가를 육성하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수원문화재단, ‘대유평 111 마르쉐’ 정자2동과 공동 개최
수원문화재단, ‘대유평 111 마르쉐’ 정자2동과 공동 개최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광)은 오는 9월 9일 토요일 ‘대유평 111 마르쉐’를 개최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복합문화공간 111CM 야외광장 및 실내에서 시민들과 만난다.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대유평 111 마르쉐’는 ▲로컬문화콘텐츠 직거래 장터(수문장) ▲지역 주민 참여 플리마켓 ▲관내 민간단체 활성화 지원을 위한 단체 홍보 및 체험 프로그램(정자2동 주민자치회) ▲부대프로그램인 공연과 시민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관내 민간단체인 정자2동 주민자치회와 협업을 통해 민관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더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자 한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수원시 복합문화공간 111CM이 북수원의 문화거점 공간으로서의 정체성을 구체화하고, 지역문화예술가와 시민 간 교류로 지역 문화 상생 및 경제 활성화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라며, “시민들이 이번 주말 수원시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활기차고 풍성한 주말을 보내기 바라며, 10시에 진행하는 개막행사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유평 111 마르쉐’는 향후 행사를 더 확장해 활발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대유평 111 마르쉐’의 자세한 정보는 111CM 누리집(www.swcf.or.kr/111CM)에서 확인 가능하며, 수원문화재단 문화예술부 111CM TF팀(031-269-3760)으로 문의할 수 있다.
수원문화재단, 열린 화장실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수원문화재단, 열린 화장실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광)은 8일 오후 재단 상황실에서 행궁동 내 상인회장들과 함께 관광객 이용 편의를 위한 ‘열린 화장실 활성화 모색’ 간담회를 가졌다. 김현광 대표이사는 재단을 방문한 상인회장들과 만나 재단과 행궁동 내 상인 간 협력을 통한 열린 화장실 활성화 등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는 행궁동 내 더 많은 열린 화장실 참여를 위한 방안과 효과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필요한 지원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행궁동 주민자치회 박영순 회장은 “행궁동 일원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축제 추진 시 주요 행사장 인근 업체로 화장실 이용객이 몰린다.”며, “원활한 열린 화장실 운영을 위한 현실적인 지원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현광 대표이사는 “관광 활성화와 관광객 편의를 위해 더 많은 개방 화장실이 필요하다.”며, “하루아침에 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상인회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적극적으로 협업해 관광객 편의성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궁마을 주민 협업 관광 활성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열린 화장실’은 지역주민이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속적인 행궁동 내 관광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현재 12곳이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