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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무형유산 등재를 위한 정조대왕능행차 공동재현 학술대회
세계무형유산 등재를 위한 정조대왕능행차 공동재현 학술대회
2016년 8월 31일 오후 2시,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 대연회장에서 세계무형유산 등재를 위한 정조대왕능행차 공동재현 학술대회가 열렸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발표/토론 좌장인 이재은(수원시정연구원장)의 진행으로 1부- 박석무(다산연구소 이사장)의 기조강연과 2부- 김문식(단국대학교교수), 최성환(수원시정연구원 수원학연구센터장), 유재빈(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 박사), 최필곤(KBS PD)의 4개부문의 발표로, 3부- 이달호(수원화성연구소장), 이근호(명지대학교교수), 박수희(국립고궁박물관 학예연구사), 최민성(한신대학교교수)의 종합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개회사에서 "수원시는 서울에서 출발해 수원 화성행궁까지 정조대왕 능행차 전 구간 재현을 처음으로 시작하게 된다. 을묘년 진행된 8일간의 원행은 단순히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을 위한 행차만은 아니었다. 위민정신을 몸소 실천하기 위한 정조대왕의 마음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고 말하면서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정조대왕의 애민정신, 개혁정신, 그리고 효심의 마음을 계승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수원시(염태영시장)가 주최하고 (사)화성연구회(이낙천이사장)와 수원문화재단(김승국대표)이 함께 공동으로 주관했다. 네이버연계기사 : http://blog.naver.com/ggartdaily/220803720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