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E-BOOK ARCHIVE]남상운 작품집 - BLUE 거대한 캔버스에 그려진 파아란색 연잎, 마치 블루문을 연상케 하는 이상향적인 색채가 매혹적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남상운작가는 작품을 통해 비현실적인 이미지를 끄집어 냈다. 실제와 환영이 겹쳐있는 연잎은 현대인이 사는 세상이며, 만들어진 허구의 유토피아인 것이다. E-BOOK 보러가기 강성남|2017-06-20 [예술공감]갤러리 몬도베르, 남상운 초대전 <‘BLUE MOON’안에서 삶과 우주를 그리다>, 오는 6월 30일까지 삼청동과 안국동 사이, ‘정선 인왕제색도’를 오마쥬한 두 개의 빌딩이 나란히 있다. 조선 시대에 그림 그리는 일을 하던 관청인 도화서 위치에 자리한 도화서길 빌딩이다. 이 곳에서 <블루문, BLUE MOON> 작가 남상운의 22 번째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남상운 작가의 대표작인 '블루문'은 관객에게 독특한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만월을 닮은 연잎은 수십 가지 블루 컬러로 그려져 있는데, 유화라는 재료를 이용하여 질감(마티에르, Matiere)없이 붓질만으로 안개처럼 흩뿌려진 듯한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을 만드는 특… 강성남|2023-05-22 [예술공감]갤러리 소공헌, 남상운 초대 개인전<블루문-누구도 아닌, 그 만의 블루> 5월 22일까지 열려 소공헌(召功軒) 갤러리측은 ‘블루문’으로 알려진 남상운 작가와 함께 21일(목)부터 내달 22일(일)까지 ‘블루문’ 신작으로만 구성된 20번째 초대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998년 첫 개인전 이후 약 25년 간의 작품 활동의 집대성으로 탄생한 ‘블루문’ 시리즈는 2007년 그 첫 선을 보인 이래 작가의 대표 시리즈로 평가받는다. 실재와 허상을 교묘하게 중첩한 연잎은 우리가 사는 현실이자 모두가 꿈꾸는 유토피아로 대변된다. 인간의 세속적인 욕망을 1cm 남짓한 크기의 ‘자동차(슈퍼카)’로 연잎 위에 세밀하게 표현해 온… 강성남|2022-04-21 [예술공감]남상운 초대전 <블루문, Blue Moon> 뮤즈세움갤러리 특별기획전 정월 대보름이면, 우리 조상들은 달에게 소원을 비는 풍습이 있었다. 둥근 보름달을 보며 복이 온다는 오랜 전통때문이었을 것이다. 이 처럼 우리에게 달의 의미는 민족적 풍요의 상징이자 길조로 인식되어 왔던 것이다. 뮤즈세움갤러리에 가득 채운 남상운 작가의 <블루문> 작품에는 파아란 연(蓮)이 등장한다. 필자는 남상운 작가의 작품을 이해하기 위해서 몇가지를 알고 싶어졌다. 하나는 연(蓮)이 었고 다른 하나는 화면을 가득 채운 파란색과 달의 의미였다. 파란달과 파란연과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까? 그 이유에 대해서는 남… 강성남|2021-05-04 [예술공감]남상운 초대개인전 <희미하게 사라지고 드러나는> 금오공과대학교 갤러리에서 열려 남상운 초대전 <희미하게 사라지고 드러나는>이 2019년 6월 5일(수)부터 29일(토)까지 경북 구미시에 위치한 금오공과대학교 갤러리에서 열린다. 자끄 라깡( Jacques Marie Emile Lacan)의 욕망 이론을 빌자면 남상운의 연잎이 이루는 회화의 세계는 당연히 상징계이다. 그 상징들은 역사적, 문학적 레퍼런스와 인용들로 이루어져 있고 동시에 도달 할 수 없는 모순들로 차 있다. 그 모순의 대표적인 것들이 연잎/ 외제 자동차/ 강태공(姜太公) 들이다. 연잎은 현실이자 가상적 상징계이고 외제 자동차는 물… 오창원|2019-05-27 []남상운 개인전 - Moon light 남상운 - Moon light 展이 2017년 10월 18일(수)부터 11월 09일(목)까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아트스페이스 어비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의 타이틀은 로 달빛의 은은하면서도 오묘한 감흥의 조화로운 파아란 연잎의 회화를 감상할 수 있다. 남상운작가는 연잎을 통해 비현실적인 이미지를 끄집어 내었다. 실제와 환영이 겹쳐지는 연잎과 현대인이 사는 세상, 그리고 허구의 유토피아를 회화로 풀어내었다. 캠퍼스에 잿소를 정성들여 바르고 그 위에 물감이 물흐르듯 발라진다. 이 과정을 수 없이 반복하면서 작가의… 오창원|2017-10-17 []남상운 - BLUE 展 (갤러리 아트셀시 기획 초대전) 남상운 - BLUE 展이 2017년 6월 20일(화)부터 7월 3일(월)까지 서울시 강남구 학동로에 위치한 갤러리 아트셀시에서 열린다. 거대한 캔버스에 그려진 파아란색 연잎, 마치 블루문을 연상케 하는 이상향적인 색채가 매혹적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남상운작가는 작품을 통해 비현실적인 이미지를 끄집어 냈다. 실제와 환영이 겹쳐있는 연잎은 현대인이 사는 세상이며, 만들어진 허구의 유토피아인 것이다. 왜? 연잎이었을까? ... 연잎은 물기가 스며들지 않으면서 구슬처럼 뭉친 물방울과 연잎 사이에 잔재하는 이질성을 시각화 하고 … 오창원|2017-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