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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문화재단, 또 하나의 가족, 반려견과 시민이 함께 즐기는 개최
군포문화재단, 또 하나의 가족, 반려견과 시민이 함께 즐기는 개최
군포문화재단은 11월 11일, 반려견과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야외 공연 프로그램인 <정오의 펫스티벌 : 클래식에 빠지개>를 군포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공연은 1,000만 반려인 시대에 다문화가정, 새터민, 반려견 등 새로운 가족의 형태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하여, 클래식 공연과 다채로운 부대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다. 사회는 박찬민 아나운서가 맡았으며, 재단에서 직접 지원한 다문화 아동 및 군포 청소년들로 구성된‘꿈의 오케스트라 군포’앙상블의 공연을 시작으로 구독자 25만 유튜버‘첼로댁(CelloDeck)’과 군포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군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지브리와 디즈니 등 풍성한 클래식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다문화, 새터민 및 군포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0월 12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사랑스런 반려견 그림 공모전 <우리 견쪽이 그림그리개> 시상식과 출품작 전시, 원조 개통령 이웅종 교수의 토크 강의 <반려견과 함께 해피하개> 특별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군포문화재단의 전형주 대표이사는“문화예술을 통해 사랑과 희망을 나누고 함께하며 새로운 가족 문화에 대한 인식이 확산 될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연은 사전예약제(무료)로 운영되며, 군포문화재단 공연페이지 내 QR코드 및 링크로 신청할 수 있다.
강형욱훈련사의 반려견과더불어사는법 (제98회 수원포럼)
강형욱훈련사의 반려견과더불어사는법 (제98회 수원포럼)
수원시는 23일 오후 4시 30분 수원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반려견과 더불어 사는 법’을 주제로 제98회 수원 포럼을 연다. 포럼은 반려견 행동 전문가 강형욱 훈련사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강형욱 훈련사는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채널A ‘개 밥 주는 남자’ 등 다수의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대중들에게 ‘개통령(개들의 대통령)’으로 불린다. 반려견의 일상 행동에서 심리상태를 분석하고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반려견 훈련을 통해 문제를 해결한다. 강 훈련사는 어린 시절부터 수원 강아지 훈련센터와 호주·일본 등의 유학을 통해 반려견 훈련과정을 익혔다. 저서로는 「당신은 개를 키우면 안된다(2014)」 등이 있다. 이번 포럼에서 강 훈련사는 ‘반려견과 더불어 사는 법’을 주제로 반려동물 인구 천만시대를 맞아 반려인이 지켜야 할 펫티켓(펫+에티켓)을 공유하며 반려동물과 상생하기 위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수원시는 ‘고품격 교육문화 도시’ 조성을 목표로 2010년 7월부터 매달 사회 각 분야 명사를 초청해 수준 높은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수원포럼은 수원시의 대표적인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기문화예술신문 네이버 연계기사https://blog.naver.com/ggartdaily/221342494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