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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2023 도시 전문가 역량 강화 교육  뜨거운 호응
수원문화재단, 2023 도시 전문가 역량 강화 교육 뜨거운 호응
수원문화재단(대표 김현광)은 지난 7월 12일부터 8월 9일까지 수원시 행궁동 일대에서 진행한 <태도, 도시> 콜로키움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태도, 도시>는 로컬콘텐츠 지원사업의 교육 및 콜로키움 행사로, 도시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다가온 로컬에 대한 학습을 토대로 창의적 공동체를 향한 문화도시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였다. 행정, 중간지원조직, 로컬브랜드, 기획자 등 약 1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3월 로컬콘텐츠 창제작 사업 협력 및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공존공간과 함께했다. 세부 강의 프로그램은 ▲김혁주(비로컬)의‘로컬브랜드의 성장’ ▲전충훈(지역활성화랩 마르텔로)의‘로컬 혁신 기획’ ▲이철호(울산민관협치지원센터)의‘로컬 재생(개발) 모델’ ▲천인우(PQR)의‘로컬브랜딩’ ▲최도인(메타기획컨설팅), 안영노(문화기획자)의 콜로키움 <태도, 도시>로 진행되었다. 강의 후에는 오픈마이크를 통해 로컬과 도시에 대해 참가자들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5주간의 여정을 통해 도시의 주체이자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도시를 바라보는 태도’에 대한 각자의 고민을 나누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혁신을 모색해 볼 수 있었다. 기획과 운영을 맡은 ㈜공존공간 박승현 대표는 “<태도, 도시>를 통해 수원시가 창의적인 공동체로 거듭나기 위한 고민이 시작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태도, 도시>를 시작으로 지역의 각 주체가 상호교류를 통해 로컬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을 콘텐츠로 전환할 가능성을 만들었다”며, “지역 내 여러 주체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소통이 끊임없이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문화재단, 명인중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수원문화재단, 명인중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광)은 10일 명인중학교(교장 전승석)과 지역의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교육 종합계획(2023-2027)’에 따른 국정과제 ‘일상이 풍요로워지는 보편적 문화복지 실현’을 위한 관내 교육기관 대상 발굴 및 문화예술 교육지원을 목표로 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용진 수원문화재단 문화예술부장과 박미양 명인중학교 예술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문화 상생 및 활성화를 위한 현장 예술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111CM의 다양한 공간을 활용한 지역문화 예술교육 활성화 ▲문화예술 프로그램 교류 협력 등을 추진하여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에 앞장서고자 한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오는 9~11월 명인중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예술교육111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참여 청소년들은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예술교육 전문강사가 운영하는 다양한 회차별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복합문화공간 111CM은 어린이, 청소년 및 성인 그리고 사회적배려대상자까지 자유로운 문화예술향유를 위한 거점공간으로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관내 교육기관과의 네트워킹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문의 : 수원문화재단 111CM TF팀 031-269-3760)
수원문화재단, 롯데백화점 수원점과 업무협약 체결
수원문화재단, 롯데백화점 수원점과 업무협약 체결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광)은 27일 롯데백화점 수원점(점장 김시환)과 ‘문화도시 수원 조성’ 및 ‘지역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회공헌 및 문화예술 활성화를 목적으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했으며, 양 기관은 수원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증진하기 위해 다양한 공동 사업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문화도시 수원 조성 및 수원시민 문화복지 향상을 위한 문화서비스, 시설 등 인프라 상호 활용 ▲지역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및 문화예술 관련 공동사업 추진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인적, 물적 자원 상호 지원 등 유기적으로 협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에게 수원이 문화도시이며, 롯데백화점 수원점이 지역 사회 모든 구성원을 위한 문화공간임을 알리고자 한다. 김현광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수원문화재단의 다양한 문화사업에 관심을 갖고 시민 참여의 폭을 넓히는데 협력해준 롯데백화점 수원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지역과 밀접한, 더 전문적인 문화행사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김시환 롯데백화점 수원점장은 “풍부한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시민의 행복 증진에 앞장서는 수원문화재단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 내 대규모 유통사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수원 시민과 함께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원시는 2021년 12월 제3차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돼 현재까지 2년차 문화도시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수원문화재단, 행궁동 특색을 담은 ‘행궁가게’ 2차 선정 공모
수원문화재단, 행궁동 특색을 담은 ‘행궁가게’ 2차 선정 공모
행궁동만의 특색이 담긴 가게를 발굴하여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고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행궁동 ‘행궁가게’ 2차 선정 공모를 실시한다. 현재 1차 공모를 통해 발굴한 총 27곳의 행궁가게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에 새롭게 모집하는 ‘행궁가게’ 2차 공모는 행궁동 지역(남창동, 남수동, 매향동, 북수동, 신풍동 등 포함)에 소재한 가게를 대상으로 약 15곳을 추가로 선정할 예정이다. 공모기간은 7월 20일부터 28일까지이며,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등 서류를 구비하여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대상 가게는 우선 행궁동을 대표할만한 상징성과 정체성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업종과 상호변경 없이 영업을 지속하고 있거나, 고유한 기술 또는 차별화된 상품이 있거나, 행궁동 및 수원화성과 관련된 독특한 스토리가 있는 가게가 대상이다. 이들 가게 중 관광자원화 가능성, 희소성, 전통성, 지속가능성과 현장심사 등 행궁가게 공모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할 예정이다. ‘행궁가게’에 선정된 가게에는 인증현판을 제공하고 SNS 마케팅과 홍보물 제작, 행궁가게 방문객들을 위한 체험관광 콘텐츠 개발 및 홍보 등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수원문화재단 김현광 대표이사는 “행궁동만의 정서와 매력을 담고 있는 가게들이 행궁동의 명소로 거듭나기를 기대하며, 성장가능성 등의 경쟁력을 갖춘 가게를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지역관광개발팀(031-290-3646)으로 문의하면 된다.
수원문화재단, 평택시문화재단 업무협약 체결
수원문화재단, 평택시문화재단 업무협약 체결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광)과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이 두 지역의 문화 상호발전을 위해 7월 10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김현광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이상균 평택시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한 문화예술 관계자 및 미술인사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은 문화예술을 매개로 한 네트워크 강화 및 예술가들의 활동 장려를 위해 진행했으며, 양 기관은 문화정책 및 전문인력의 활발한 교류 및 지원을 약속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문화향유 기회 증진을 위한 문화 진흥 사업 공동 콘텐츠 개발·시행 ▲적극적인 협력관계 형성을 위한 문화 정책 및 사업 관련 정보 상호 공유·활용 ▲문화 상생 및 활성화를 위한 전문 인력 교류 및 자원 연계 지원 ▲양 기관 주관 문화예술 프로그램 교류 협력 등을 추진하며 문화예술 활성화를 통한 지역문화 진흥 및 경기도민의 문화향유에 앞장서고자 한다. 김현광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두 재단이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형성하여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균 평택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지역, 소득, 세대, 성별 등 사회의 갈등을 야기하는 단절의 시대에 두 지역의 문화예술을 매개로 융합과 화합의 내일을 함께 만들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답했다. 한편, 두 재단은 지역작가를 소개하고 지역 간 예술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접촉’을 화두로 한 수원·평택 교류전 <융(融)>을 진행한다. 전시는 7월 7일 금요일부터 7월 30일 일요일까지 평택남부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이후 8월 10일 목요일부터 8월 30일 수요일까지 복합문화공간 111CM(수원시 장안구 수성로 195)으로 장소를 옮겨 릴레이 전시를 이어간다.
수원문화재단, 유아동 예술교육가(CA:Children teaching Artist) 모집
수원문화재단, 유아동 예술교육가(CA:Children teaching Artist) 모집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광)이 오는 6일부터 지역 기관 연구 및 조사를 바탕으로 유아동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할 ‘유아동 예술교육가(CA)’를 모집한다. 유아동 예술교육가(Children teaching Artist)는 수원문화재단이 수원시 유아동의 예술적 감성과 창의성, 정서 함양을 위해 발굴, 양성하는 유아동 문화예술교육 전문가 실천 그룹이다. 수원시는 2020년 기준 영유아 인구가 도내 3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받은 아동친화도시이다. 이에 따라 수원문화재단은 미래세대를 위한 문화예술교육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지역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기획 및 개발하고자 한다. 모집대상은 유아동 예술교육에 관심이 있는 예술가 및 예술강사 총 10명 내외로, 지역 구분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활동 기간은 2023년 8월부터 11월까지 총 4개월로, 유아동 문화예술교육 기획, 개발, 시범운영 등을 의무사항으로 두고 있다. 지원사항으로는 연구비 월 50만원 지원, 월 1회 전문가 워크숍 지원, 연구활동을 위한 공간지원 등이 있으며, 평가를 통해 익년도 유아동 문화예술교육 운영 및 연속 선정 가능 혜택을 부여한다. 한편, 수원문화재단은 그간 ‘수원 문화예술교육 기초거점 구축’을 위해 문화자원을 발굴하고자 문화예술교육 포럼, 예술교육가 대화모임, 아카이빙, 수원 문화예술교육 현황조사 등을 진행하였고, 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2022~23년 경기시민예술학교, 2023년 경기 지역중심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이에 올해에는 지역의 특성과 수요를 파악하여 문화예술교육을 기획, 설계하고 예술교육가와 관련 기관 등 교육주체와 협력체계를 마련하고자 한다. 특히 초저출생 시대, 미래세대의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유아동 특화 문화예술교육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서 예술적 가치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지역 문화예술교육 실천에 관심 있는 유아동 예술교육가들의 참여가 필수적이다. 희망자는 수원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지원서 작성 후 필수제출 서류와 함께 7월 6일부터 7월 18일까지 이메일(jwpark@swcf.kr)로 접수하면 된다. 더 자세한 안내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7월 11일 화요일 오후 3시 111CM에서 개최하며, 구글폼을 통해 사전신청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