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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사랑의 온도탑’제막…10억 원 목표로 내년1월31일까지 모금
수원시, ‘사랑의 온도탑’제막…10억 원 목표로 내년1월31일까지 모금
수원시는 5일 시청 본관 로비에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열고, ‘희망 2023 나눔캠페인’을 시작했다. 내년 1월 31일까지 운영하는 사랑의 온도탑의 모금 목표액은 10억 원이다. 0℃에서 시작해 1000만 원이 모금될 때마다 1℃씩 올라간다.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한다. 시민, 단체, 기업, 기관 등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 공직자들은 지난 1일부터 ‘사랑의 열매 배지 달기’로 자율적으로 모금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제막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수원시장, 수원시의회 김기정 의장, 이재식 부의장, 이순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사랑의 온도탑 눈금이 목표인 100℃(10억 원)를 넘어서 200℃를 향해 가도록 다함께 노력하자”며 “나눔은 따뜻한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에서는 13억 8000만 원이 모금돼 목표액의 138%를 모금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사랑의 열매 홈페이지(https://campaign.do/zagF)에서 카드 결제, 모바일 결제, 계좌이체 등으로 간편하게 기부할 수 있다. 희망 2023 나눔캠페인 홍보물의 큐알 코드를 스캔하면 기부 페이지로 연결된다.
경기현대미술 큰그림 展, 오는 20일까지 수원시립만석전시관서 개최
경기현대미술 큰그림 展, 오는 20일까지 수원시립만석전시관서 개최
오는 20일까지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수원시립만석전시관 제 1전시실에서 <경기현대미술 큰그림 展>이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경기지역에서 다양한 자기만의 컬러로 활동하고 있는 10인 작가의 큰 그림을 선 보인다. “프레스코”라는 독특한 기법으로 고대와 현대문명의 다중적 구조를 표현한 김문석작가의 “문명시리즈”는 문명의 해체와 공존, 순환을 포스트모더니즘의 한 측면에서 보여준다. “끊임없는 모색”을 화두로 김민채 작가는 근작에서 보여주듯 스트라이프와 구상적 이미지가 혼재된 구조 속에서 "string" “silence" 연작을 발표한다. 청아한 모노톤의 컬러로 자연의 암묵적 메시지를 “연잎”으로 전하는 남상운 작가의 “블루문”시리즈 연작이 출품되었고 한국적 고아함의 색채가 돋보이는 박금희 작가의 “길” 시리즈는 삶의 여정과 방향을 말하려 한다. 두툼한 화이트의 마티에르에서 은근하게 드러나는 원색의 스크레이핑 기법의 박동수 작가의 “기억-놀이” 연작은 우아함의 추상적 메시지를 전한다. 박용운작가는 “자연과의 동행-산책과 바람”등 일상에서 얻은 영감을 실험성이 있는 평면과 부조, 한지등 고서를 이용한 오브제등의 혼합기법이 선보인다. 나무와 말을 주 소재로 그려왔던 이동숙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는 자신만의 독특한 마티에르의 인물을 형상화한 신작 “공존”을 발표하며 양은숙 작가는 작가자신이 살고 있는 도시와 농촌의 소소한 모든 것에서 아름다움을 발견 조형화 한다. 작가 마음의 창을 걸러 들러온 물, 바람, 시간 등 이야기가 보는 이에게 말을 걸어온다. 지선영 작가의 “FLOW” 시리즈는 우연과 입체적 표현으로 이러한 심상을 감상자에게 전하려한다. 어릴적 작가의 배고프던 시절 고봉밥 추억을 가슴 따뜻하게 그리는 홍형표 작가의 米(美)生禮讚은 그 따듯함과 온기를 세상 사람들에게 전하는 울림이기도 한다. 이번 전시는 작가별 소품2,3점과 200호 전후의 대작 25점이 선보인다. 코로나로 다소 우울했던 2022년 이번 전시가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로 치유의 장이 되길 바란다.
박광철 개인전 , 오는 22일 수원시립만석전시관 제2전시실서 개최
박광철 개인전 , 오는 22일 수원시립만석전시관 제2전시실서 개최
오는 22일, 박광철 두번째 개인전 <자연의 결실>이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수원시립만석전시관 제 2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최근 일어난 전 지구적 자연재해로 인해 집중호우, 태풍, 허리케인 등 자연재해의 발생횟수와 피해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최근 30년간 지구 기온은 1.4 ℃ 상승하고 있다. 만약 2℃ 이상 넘어갈때는 복원이 어려울 정도의 대규모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박광철 작가의 작업은 자연을 관찰하는데서 비롯된다. 자연 無爲, 인위적으로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움'을 의미한다. 그 모든것이 순리적이고 스스로 그러하다라는 의미도 내포되어 있다. 노자의 무위자연 無爲自然은 과거의 수 많은 위인과 우리에게 큰 교훈과 가르침을 주고 있다. 진정한 무위자연이란, 억지로 무엇을 하려하지 말고, 대자연의 순리에 맞게 그렇게 스스로 사는 삶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작가의 작품에는 아름답게 피어 있는 꽃 사이로 탐스럽게 열린 열매를 관찰하고 집중했다. 대자연의 모든 생명에는 스스로 결실을 맺고 살아가고 있다. 그렇다고 결실이 모두 좋은것만은 아닐 것이다. 때로는 탐욕으로 인해 결실을 맺을 수 없을 때도 있는데, 이는 억지로 끼워 맞추려 할 때 비로소 나타나는 자연의 역행에서 비롯된다. 또한 작가는 다양한 시점과 감흥을 한 곳에 묶어 표현하려고 시도한 점도 엿 볼 수 있는데, 동일한 대상에서도 작가의 바라보는 시점에 따라 표현기법도 달리 하고 있다. 하나의 개체를 단순히 관찰하는것에서 부터 대자연의 전체를 바라보는 다양한 작가의 시점에 따라 우리는 또 다른 새로움을 발견하게 된다. 이번 전시는 27일까지 계속된다. 작품보러가기
수원시 ‘해우재 공중화장실’, ‘제24회 아름다운화장실 大賞’ 공모에서 은상
수원시 ‘해우재 공중화장실’, ‘제24회 아름다운화장실 大賞’ 공모에서 은상
수원시 ‘해우재 공중화장실’이 행정안전부·화장실문화시민연대가 공동 주최하는 ‘제24회 아름다운화장실 大賞(대상)’ 공모에서 은상(행정안전부장관상)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1일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해우재 문화센터 1층에 있는 해우재 공중화장실은 변기 모양으로 만든, 곡선형 건축물이다. 창문과 천창을 설치해 화장실 내부에 햇살이 들어온다. 영유아를 동반한 이용자는 누구나 아이 기저귀를 갈 수 있도록, 남자화장실에도 기저귀 교환대를 설치했다. 화장실 입구에 점자 안내판을 설치해 시각장애인들이 화장실 내부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고, 장애인화장실에는 장애인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동물내림 장치·변기 등받이·안전 손잡이·비상벨·감지식 센서 수전(水栓) 등을 설치했다. 수원시는 ‘아름다운 화장실 공모전’에서 27차례 수상하며 ‘명품 화장실 도시’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제1회 공모전(1999년)에서 ‘광교산 반딧불이 화장실’이 대상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광교중앙공원 화장실’(2015년), ‘미술관 옆 화장실’(2020년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또 금상은 3회, 은상 8회, 동상 9회, 특별상 4회에 이른다. 팔달산 기슭 전망 좋은 화장실, 송죽동 만석공원 화장실, 광교신도시 혜령공원 화장실, 광교 어반레비 화장실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원시 관계자는 “해우재 공중화장실은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이라며 “공중화장실을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문화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15일 행궁광장에서‘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 개최
수원시, 15일 행궁광장에서‘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 개최
수원시는 11월 1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행궁광장에서 ‘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을 연다. 수원시 민간취업지원협의체(수원시, 수원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장안·팔달·권선·영통구 취업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수원시니어클럽이 주관하는 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일자리박람회다. 경비·미화·조리·주방보조 등 다양한 분야의 20개 이상 업체가 참여해 70명 이상 채용할 계획이다. 서류심사 후 현장면접을 하거나 추후 업체에 방문해 면접을 볼 수 있다. 수원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차 통합면접 부스’, 직접면접 부스, 요양시설 구인 특별부스, 노인일자리 홍부부스 등을 운영한다. 행사장에서 취업상담, 면접클리닉, 이력서 작성법 상담, 이력서 명함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행사장을 주기적으로 소독하고, 2시간마다 책상·의자를 소독하는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민간업체와 구직 희망 어르신을 적극적으로 연계해 틈새 일자리를 발굴할 것”이라며 “노인일자리 채용한마당에서 많은 어르신이 좋은 일자리를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 문화재청 주관 ‘2023년 세계유산축전 공모사업’ 국비 15억 원 확보
수원시, 문화재청 주관 ‘2023년 세계유산축전 공모사업’ 국비 15억 원 확보
문화재청이 주관한 ‘2023년 세계유산축전 공모사업’에 선정된 수원시가 국비 15억 원을 확보했다. 2020년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해 10월 수원화성 곳곳에서 ‘2021 수원화성 세계유산축전’을 열었던 수원시는 지난해에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올해 10월 수원화성 일원에서 축제를 연다. 2023년 가을에도 수원화성 세계유산축전을 열 예정이다. 문화재청이 2020년 시작한 세계유산축전 공모사업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국내 세계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알리는 사업이다. 2022~2023년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은 ‘수원화성, 의궤가 살아있다’를 대주제, ‘수원화성, 즐기다’(2022년)·‘수원화성, 이어지다’(2023년)를 소주제로 한다. 올해 10월 1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2022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은 수원화성과 기록유산인 의궤(儀軌)를 활용해 수원화성의 가치를 알리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올해 축제는 수원화성과 함께한 장인들의 이야기를 다룬 개막 공연 ‘거장-거룩한 장인들’로 시작해 폐막 공연 ‘축성, 화합의 난장-3년 안에 성짓기’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시민 참여 프로그램(세계유산 아카데미, 성안 사람들), 수원화성 투어프로그램(수원화성 기억의 조각들, 수원화성의 밤을 걷다), AR(증강현실) 미션 투어(수원화성의 비밀, 수원화성의 상속자들) 등 세계유산축전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원시는 2022년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을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인 제59회 수원화성문화제,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수원화성미디어아트쇼와 연계해 추진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 수원화성문화제 등 4개 행사를 연계해 많은 시민, 관광객이 참여하는 풍성한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서정적인 멜로디에 담은 아름다운 노랫말!수원시립합창단 제182회 정기연주회
서정적인 멜로디에 담은 아름다운 노랫말!수원시립합창단 제182회 정기연주회
그리움이 가득해지는 계절, 가을. 서정적인 음악에 담긴 아름다운 노랫말로 감성 짙은 계절의 향기를 오롯이 전할 공연이 있다. 수원시립합창단은 오는 9월 23일 저녁 7시 30분에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제182회 정기연주회 <가을, 그리고 세레나데>을 개최한다. 1부는 낭만시대 작곡가 요하네스 브람스(Johannes Brahms)의 ‘Zigeunerlieder(집시의 노래), Op. 103’으로 시작한다. 이 곡은 4중창(혹은 합창단)과 피아노를 위한 연가곡으로 총 11곡으로 이루어져 있는 작품이다. 후에 브람스가 8곡의 독창용 연가곡으로 편곡하기도 했다. 헝가리 민요의 가사를 후고 콘라트(Hugo Conrat)가 독일어로 번역한 이 곡은 집시들의 다양한 감정과 정열을 표현하였으며 브람스의 작품들 중 음향적 색채가 풍부하고 두드러지는 작품이다. 1부의 두번째 곡인 'Ich bin der Welt abhanden gekommen(나는 세상에서 잊혀지고)'은 구스타프 말러(Gustav Mahler)가 사랑했던 시인 프리드리히 뤼케르트(Friedrich Rückert)의 시 ‘반복(Wiedergenommen)’을 가사로 하여 말러의 깊은 고독이 느껴지는 작품으로 말러의 가곡 가운데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곡이다. 2부는 20세기 영국을 대표하는 작곡가 본 윌리엄스(Ralph Vaughan Williams)의 'Serenade to Music(음악에의 세레나데)'으로 시작한다. 이 작품은 영국이 낳은 세계 최고 극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의 희곡 중 하나인 ’베니스의 상인‘을 차용해 가사를 구성했으며, 16명의 독창자를 위해 작곡되었다. 로맨틱한 바이올린 선율과 어우러진 합창이 일품이다. 이후 스테이지에서는 한국가곡과 미국영가를 선보인다. 작곡가 조혜영의 ‘못잊어’, ‘금잔디’를 통해 김소월 시인 특유의 우리 민족의 한과 슬픔을 노래하고 미국의 두 작곡가 로버트 드 코미어(Robert DeCormier), 모세스 호건(Moses Hogan)의 'Let me Fly(날고 싶어라)', 'Didn’t my Lord deliver Daniel(다니엘을 구해내지 않으셨는가?)'을 통해 대부분의 미국영가에서 나타나는 노예노동의 괴로움과 내세의 자유와 희망을 노래하며 가슴 뭉클한 가사에 그려진 한국 가곡과 미국영가의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James Kim 예술감독의 특별한 작품해설로 감상하게 될 수원시립합창단의 <가을, 그리고 세레나데>는 가을 감성 물씬 풍기는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일 수원시립합창단과 더불어 바이올린 심보라미, 대금 이필기, 피리 김보미와 함께하여 깊은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문학과 음악의 서정적인 만남, 수원시립합창단 제182회 정기연주회 <가을, 그리고 세레나데>의 티켓 가격은 R석 2만원, S석 1만원이며 초등학생부터 관람가능하다. 한편 공연 예매는 수원시립합창단 사무국(031-250-5352~7)과 홈페이지(www.artsuwon.or.kr)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수원시 북수원도서관, 유영상 작가 사진전 개최 12~24일 도서관 갤러리에서‘사랑의 Hug SeeArt(허그 씨앗) 展(전)’개최
수원시 북수원도서관, 유영상 작가 사진전 개최 12~24일 도서관 갤러리에서‘사랑의 Hug SeeArt(허그 씨앗) 展(전)’개최
수원시 북수원도서관이 ‘유영상 사진전: 사랑의 Hug SeeArt(허그 씨앗) 展(전)’을 12일부터 24일까지 도서관 1층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유영상 작가의 작품 ‘눈 감으니 보인다’를 비롯해 다양한 인물들이 따뜻하게 포옹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 25점을 전시한다. 전시회 제목인 ‘사랑의 Hug SeeArt 展’은 백 마디 말보다 조용히 안아주는 따뜻한 신체 언어 ‘Hug(포옹)’로 인간애를 회복하고, 세상에 행복을 전하는 씨앗이 되자는 의미를 담았다. 유영상 작가는 문화예술종합신문 포토저널 수원지사장·㈔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소속 작가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다양한 사진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유영상 작가는 “2017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사라예보에서 처음으로 ‘허그 씨앗 전’을 열고, 국내에선 서울·수원(수원시청) 이후 북수원도서관에서 네 번째 전시회를 열게 됐다”며 “개인주의가 팽배하고, 코로나19로 비대면이 익숙해진 사회에서 따뜻한 인간애를 회복하고, 마음의 상처를 보듬는 전시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모두 백 마디 말보다 조용히 안아 주는 행동으로 주변인들에게 더 큰 위로를 전하는 ‘허그 씨앗’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작가약력) 유영상 (Youg Sang.Yoo) 現 광교산 황제농원 대표 (2021.4~) 現 예술종합신문'포토저널' 수원지사장 現(사)한국디지털 사진가협회 작가 現 포털뉴스 g-today.com 기자 現 경기도 교육청 "사람책" 강사 現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사진분과위원장
수원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 [차이콥스키 & 쇼스타코비치] - 6월 16일 저녁 7시30분,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
수원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 [차이콥스키 & 쇼스타코비치] - 6월 16일 저녁 7시30분,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
수원시립교향악단(이하 수원시향)은 6월 정기연주회부터 전 좌석을 개방하여 그간 공연장에서 제대로 감상하지 못했던 클래식 애호가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다시 찾은 일상, 클래식을 통한 감동을 선사하는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정기연주회라는 목표를 가지고 6월 16일 목요일 저녁 7시30분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수원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최희준 지휘자가 지휘봉을 잡고 제280회 정기연주회 [차이콥스키 & 쇼스타코비치]를 개최한다. 푸시킨의 동명 운문소설을 차이콥스키가 오페라로 재 탄생시킨 폴로네이즈 에프게닌 오네긴을 첫 곡으로 관객을 맞이하고 두 번째 협주곡으로는 2010년 쥬네스 국제 콩쿠르 우승 이후 국내외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국내 최정상의 현악 연주자인 심준호 첼리스트를 협연자로 내정하여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첼리스트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연주되고 있는 첼로 협주곡인 쇼스타코비치 첼로 협주곡 1번을 연주한다. 또한 후반부는 클래식 애호가들이 가장 좋아하는 교향곡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베토벤 운명 교향곡과 비견되는 오늘날 차이콥스키의 최대 역작으로 평가받는 차이콥스키 교향곡 5번을 메인 프로그램으로 선보인다. 연주회 티켓가격은 R석 2만원, S석 1만원 A석 5천원 세 등급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관람객은 공연장 입장시 전원 마스크 착용을 한 후 입장이 가능하다. 티켓 예매는 수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www.artsuwon.or.kr)와 전화예매 (031-250-5364)를 통해 제한 없이 구매 할 수 있다. 문의 수원시립교향악단 사무국 031-250-53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