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12건 ]
[인사] 수원시
[인사] 수원시
◆5급 승진 △기업지원과장 강신구 △장안구 이완근 △장안구 최승래 △장안구 최종진 △권선구 곽도용 △권선구 유원종 △팔달구 민효근 △팔달구 박용민 △팔달구 박익종 △팔달구 오병철 △팔달구 이현희 △영통구 우용구 △영통구 유혜숙 △영퉁구 이철수 △권선구 박승진 △팔달구 김경인 △장안구 임유정 △도로교통관리사업소 자동차관리과장 김찬기 △권선구 주영수 △팔달구보건소 보건행정과장 박승종 △장안구 이봉하 △화성사업소 문화유산시설과장 홍대동 △장안구 심정만 △권선구 박표화 △팔달구 유근열 △도시정비과장 진상범 △장안구 이기흥 ◆5급 전보 △장애인복지과장 이현숙 △도로교통관리사업소 자동차등록과장 민경익 △권선구 김준식 △영통구 정남채 △권선구 조수형 ◆6급 승진△김경희 감사관 △소윤섭 일자리정책관 △김은정 언론담당관 △안중록 지역경제과 △신호준 장애인복지과 △김혜영 교육청소년과 △장혜경 체육진흥과 △최혜선 지속가능과 △이윤경 자원순환과 △정지현 시민안전과 △노혜진 팔달구 △남미정 영통구 △심송희 장안구 △이재호 장안구 △김영덕 권선구 △김재란 권선구 △이종민 팔달구 △김병래 영통구 △조병노 노인복지과 △박성근 감사관 △이민형 녹지경관과 △김현철 위생정책과 △김수향 환경정책과 △진상훈 도시교통과 △조강수 맑은물공급과 △정준영 장안구 △김민철 권선구 △김우철 팔달구 △안경하 건축과 △강민우 장안구 △김영주 국토부 파견 △홍승표 도시안전통합센터 △이대희 기획조정실 ◆7급 승진△임지원 기획조정실 △이종호 안전교통국 △김인자 도서관사업소 △구태현 권선구 △김미애 권선구 △박민영 권선구 △박윤실 팔달구 △정경화 팔달구 △한종수 팔달구 △김상필 경제정책국 △이애진 경제정책국 △권나래 팔달구 △김선용 복지여성국 △김혜진 복지여성국 △이지현 영통구 △윤병택 환경국 △위승옥 영통구 △김도환 도시정책실 △박병일 농업기술센터 △홍승준 상수도사업소 △김은영 화성사업소 △김재규 장안구 △박옥희 팔달구 △전병구 장안구 △이근희 환경국 ◆8급 승진△나미리 홍보기획관 △김보민 기획조정실 △홍채은 기획조정실 △이솔이 문화체육교육국 △박승우 도시정책실 △정춘영 도시정책실 △김도윤 안전교통국 △김수빈 안전교통국 △김자영 장안구 △박희영 장안구 △서연정 장안구 △모지혜 권선구 △이나윤 권선구 △정은미 권선구 △정선주 팔달구 △최혜린 팔달구 △김영민 의회사무국 △김신부 권선구보건소 △정태술 권선구 △이효주 도시정책실 △김형규 안전교통국 △이윤옥 군공항이전협력국 △김성록 권선구 △이초아 팔달구 △김대규 영통구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지속가능경영재단, 사회적경제기업 지속가능한 경영 돕는다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지속가능경영재단, 사회적경제기업 지속가능한 경영 돕는다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지속가능경영재단은 23일 권선구 더함파크에서 ‘수원시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발굴·추진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수원시 사회적경제 분야 업무 관련 정책·사업·학습·홍보 등을 교류·협력한다. 또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사회적 가치·책임 컨설팅 등을 협력한다. 김태인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은 “수원시 사회적경제 분야가 전문가의 경영컨설팅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하길 바란다”면서 “수원시 사회적경제기업의 사회적 가치에 투자할 수 있는 사업 진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선희 지속가능경영재단이사장은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과의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상생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사회혁신금융과 연계한 전문적인 경영컨설팅으로 수원시 사회적경제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16년 10월 출범한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은 경제 성장·사회 안정과 환경 보전이 균형을 이루며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수원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기획운영팀과 마을르네상스센터·도시재생지원센터·주거복지지원센터·사회적경제지원센터·창업지원센터·미디어센터·물환경센터 등 8개 센터로 이뤄져 있다.
수원시, 아동 수당 원활한 지원 위해 자격조사 총력
수원시, 아동 수당 원활한 지원 위해 자격조사 총력
수원시가 아동 수당 수급 자격이 있는 가구가 아동 수당을 받는데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자격 조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수원시 아동 수당 신청률은 8월 20일 현재 88.79%(5만 5744명)로 아직 10%가 넘는 아동 수당 대상 가구가 신청하지 않은 상태다. 아동 수당은 만 6세 미만(0~71개월) 아동이 있는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액(2인 이상 전체 가구의 소득 하위 90% 수준) 이하인 경우 월 10만 원씩 지급하는 것이다. 9월 21일 처음으로 지급한다. 수원시는 수급 자격이 있는 모든 가구가 아동 수당을 받을 수 있도록 조사 업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수원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통합조사업무 경험이 있는 인력 14명을 긴급투입해 업무를 지원하고, 각 구청은 근무지 지정으로 조사 인력을 확보했다. 또 2018년 제1회 임용등록 후보자 중 사회복지직 우수 인재 9명을 구청 통합조사관리팀에 실무수습 배치했다. 각 동행정복지센터는 10%에 이르는 미신청 가구들이 누락되지 않도록 신청서(홍보지)를 발송하고, 전화·문자메시지 등으로 홍보를 하고 있다. 아동 수당은 소득·재산 기준이 타 급여보다 완화(소득과 재산을 반영해 4인 가족 기준 월 1436만 원 이하인 가구)됐다. 간편하게 조사하기 위해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액의 70% 이하일 때는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추정해 조사를 종결하는 ‘조사자동화 판정’을 도입했다. 아동 수당 신청은 주민등록지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http://www.bokjiro.go.kr)·앱에서 할 수 있다. 신화균 복지여성국장은 “공적 자료 회신 결과, 주택분양권·조합원 입주권·비상장주식 등을 보유한 가구가 ‘조사 자동화’에서 제외돼 담당자 확인이 필요한 가구 수가 예상을 웃돌고 있다”면서 “전화로 소득·재산자료에 대한 소명자료 제출을 요청받는 가구는 조사에 협조해 아동 수당을 지원받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수원에서 위험 요소 발견하면, 안전신문고 앱으로 신고하고 수원시 SNS에 인증하세요!
수원에서 위험 요소 발견하면, 안전신문고 앱으로 신고하고 수원시 SNS에 인증하세요!
수원시 관내에서 발견한 생활 속 위험요소를 ‘안전신문고’ 앱으로 신고하고, 신고 내용을 수원시 공식 SNS에 인증한 사람에게 선물을 주는 ‘안전한 수원 SNS 이벤트’가 9월 2일까지 진행된다. 스마트폰에 안전 신문고 앱을 설치하고, 앱으로 위험요소를 신고한 후 9월 2일까지 수원시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uwonloves)과 카카오스토리(https://story.kakao.com/ch/suwonloves)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신고번호, 휴대전화번호 뒷자리, 간략한 신고내용을 남기면 참여가 완료된다. 예를 들면 ‘SPP-0000-0000000(전화번호 뒷자리) 인계동 안전펜스 파손 신고했습니다’와 같이 댓글을 남기면 된다. 신고 내용이 정상적인 참여자 전원에게 아이스크림 상품권을 증정하고, 자세한 신고 내용과 신고 현장 사진을 함께 올린 ‘우수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해 2인 외식 상품권(2명)과 피자 상품권(2명), 치킨 상품권을 선물한다.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안전신문고는 생활 안전 신고제도다. 현장에서 발견한 위험 요소를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촬영하면, 자동으로 위치가 저장돼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 처리 과정·결과는 안전신문고 앱과 문자서비스로 확인할 수 있다. 김타균 수원시 홍보기획관은 “생활 속의 위험요소를 ‘안전신문고’로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다는 것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많은 시민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 '수원형 따복 공동체 활동 공유회' 개최
수원시, '수원형 따복 공동체 활동 공유회' 개최
수원시는 22일 권선구 더함파크에서 ‘2018년도 수원형 따복공동체 활동 공유회’를 열고 그동안 진행한 따복공동체 주민제안 사업을 공유했다. 수원형 따복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활동을 공유하고, 참여 공동체 간 연대·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는 ‘마을만들기 사업 참여 공동체 소개·활동 공유’, ‘수원형 마을만들기 강의’, ‘따복 반상회’ 등으로 진행됐다.공유회에 참가한 마을만들기 사업 참여 공동체 주체들은 공동체를 소개하고, 올해 활동을 담은 사진으로 만든 영상을 상영하며 서로의 활동을 공유했다. 유문종 수원시마을르네상스센터장은 ‘마을과 주민자치’를 주제로 강의하며 ‘바람직한 수원형 마을만들기의 방향’을 제시했다.따복 반상회는 비슷한 유형의 사업 참여 공동체가 모여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센터와 함께 아이디어와 사업 개선방안 등을 주고받는 자리였다. 사업 참여 공동체들은 보조금 예산집행의 어려움 등 사업추진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장애 요인을 이야기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그동안 수원시는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시도를 하며 ‘전국에서 으뜸가는 수원형 마을만들기’를 추진했다”면서 “따복 공동체를 더욱 활성화해 지역사회 다양성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마을 중심의 따뜻하고 복된 공동체 육성’을 목표로 하는 따복공동체 사업은 10인 이상 주민이 지역공동체를 구성해 ‘이웃 간 만남과 소통’으로 나눔과 호혜, 사람 중심의 사회적경제가 실현되는 행복한 삶터를 복원하는 것이다. 또 수원시의 '마을르네상스(마을만들기) 사업'은 주민 스스로 마을을 문화와 복지, 자연과 환경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삶의 공간으로 디자인하고 가꿔나가는 시민공동체 운동이다. 수원시는 두 가지 마을만들기사업이 완료되는 11월 이전에 마을만들기 공동체간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모임을 한 차례 더 열 예정이다.
수원시, 클린케어사업으로 ‘쓰레기 더미 가구’에 새 삶 선물
수원시, 클린케어사업으로 ‘쓰레기 더미 가구’에 새 삶 선물
수원시가 저장강박증을 앓는 시민의 ‘쓰레기 더미 집’을 청소해주는 ‘클린케어사업’으로 지난 3년 동안 83가구를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원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수원·우만지역자활센터, 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는 2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3차 클린케어서비스 성과보고회 및 간담회’를 열고, 지난 3년간 성과를 알렸다. 2015년 7월 시작된 클린케어사업은 쓰레기 더미 등 열악한 환경에서 사는 심신미약 가구를 발굴해 청소·빨래·방역·소독·위생지도·정신상담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저장강박증’은 사용 여부에 관계없이 어떤 물건이든 버리지 못하고 집에 저장해 두는 강박 장애다.클린케어사업은 1년 단위로 진행된다. 1차 사업(2015~2016) 30가구, 2차 사업(2016~2017) 28가구, 3차 사업(2017~2018) 기간에 25가구가 지원을 받았다.수원시는 9월 1일부터 2019년 8월 31일까지 30가구를 대상으로 ‘4차 클린케어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사업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된 성금으로 운영한다.수원·우만지역자활센터는 청소·빨래 등 환경개선 서비스를 담당하고, 수원시행복정신건강 복지센터는 위기 가구에 정신상담서비스를 제공해 자활을 돕는다. 동 지역사회보정협의체는 청소지원이 필요한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민간자원을 연계해주는 역할을 한다. 클린케어사업 수혜자의 만족도는 무척 높다. 수원·우만지역자활센터가 사업 대상자 2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84%가 서비스에 ‘매우 만족한다’고 답했다. ‘만족’은 14%였다. 박미숙 복지허브화추진단장은 “클린케어사업이 대상자 삶의 질을 높이고, 이웃 간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사업에 참여하는 협업 기관들이 책임과 의무를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수원시, 모든 정보 한눈에 볼 수 있는‘수원시 통합플랫폼’ 구축한다
수원시, 모든 정보 한눈에 볼 수 있는‘수원시 통합플랫폼’ 구축한다
수원시가 수요자(시민) 중심 통합플랫폼 구축을 위한 ‘정보화전략계획(ISP)’을 수립한다. 수원시는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수원시 통합플랫폼 정보화전략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통합플랫폼 서비스 구축·정보화전략계획 수립을 알렸다.수원시 통합플랫폼은 수원시에서 제공하는 대시민 정보·서비스를 어디에서나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플랫폼이다. 통합플랫폼이 구축되면 공공자전거 이용정보, 버스 출발·도착 정보, 날씨·대기환경 정보, 공공기관 정보 등 수원시가 시민에게 제공하는 모든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다.통합플랫폼서비스는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인 ICBM(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과 첨단 지능정보기술을 적용해 ‘수요자(시민) 중심 맞춤형 위치기반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간 정보 공유·연계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어 효율성이 높다. 수원시는 11월까지 통합플랫폼 구축을 위한 정보화전략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9월까지 현황분석·관계자 인터뷰로 계획 수립을 위한 자료를 수집하고, 시민과 함께 ‘디자인씽킹’(Design Thinking)을 두 차례 진행할 예정이다.디자인 씽킹으로 수요자 중심 화면을 설계하고, 통합플랫폼에서 제공할 행정서비스를 발굴할 계획이다. 디자인 씽킹은 어떤 사안을 수요자 중심으로 해석해 문제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것이다. 구성원들의 축적된 경험과 지성을 바탕으로 문제 해결방법을 찾는 ‘창의적 혁신 방법론’이다. 김대식 수원시 정보통신과장은 “수원시 통합플랫폼이 구축되면 시민들은 필요한 정보를 모바일 기기로 쉽게 찾을 수 있다”면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행정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