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수원화성 창룡문에 신세계가 열린다!

김현광 대표이사, ‘2023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미디어 아티스트와 간담회 열어
기사입력 2023.06.08 17:55 조회수 5,812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20230613_195745.png

 

 

김현광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8일 오후 집무실에서 ‘2023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미디어 아티스트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미디어 아티스트인 서정원 작가, 소마킴 작가, 아하콜렉티브의 정혜리 작가를 비롯해 이형복 관광사업부장, 이원준 연출기획단 기획감독, 배기태 미디어감독 등 8명이 참석했다. 


미디어 아티스트들은 오는 10월 6일부터 한 달여간 개최하는 ‘2023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에서 창룡문을 ‘수원화성 행행(行幸)’이란 주제로 을묘년(1795년) 화성행차를 모티브로 해 수원화성 행행의 준비에서 출정, 수원화성 입성까지 행차 과정을 압도적 영상미로 재해석할 예정이다. 또한, 관객 소통형 인터랙티브와 실감형 미디어아트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김현광 대표이사는 “조선시대 가장 성대한 잔치였던 ‘수원화성 행행(行幸)’을 재해석한 미디어파사드 작품들을 통해 시민들이 세계유산 수원화성의 가치를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재청 국비 공모사업인 ‘2023 수원화성 미디어아트’는 오는 10월 6일부터 수원화성 창룡문 일원에서 펼쳐진다. 창룡문은 미디어 아티스트들이 만천명월의 테마 아래 <수원화성 행행(行幸)>을 네 가지 주제로 스토리텔링한 작품을 상영한다. 동장대와 국궁장에는 다양한 미디어아트를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미디어그라운드와 창룡문 카페거리를 선보이며, 올해 개관하는 미디어센터에서는 미디어갤러리와 신진작가 공모작 등 풍성한 미디어아트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서정욱 기자 ggartdaily@naver.com]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저작권자ⓒ경기문화예술신문 & www.artdaily.or.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