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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주거복지지원센터 오현재 센터장(왼쪽)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김경순 센터장(오른쪽)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주거복지지원센터(센터장 오현재)와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센터장 김경순)는 1월 25일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에 위치한 더함파크 2층 회의실에서 상생발전과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수원시 위기가정 및 사례관리 대상자 주거복지향상 서비스 지원 ▲주거복지 및 지역공동체 정책‧사업‧학습‧홍보의 교류 ▲주거복지 네트워크 구축 및 대외행사 적극 협조 등의 협력 사업을 통해 수원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주거복지지원센터 오현재 센터장은 “공적서비스에서 제외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시민들의 발굴 및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사례관리센터인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와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복지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주거복지지원센터는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의 6개 지원센터중의 하나로 앞으로 수원시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문의 :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주거복지지원센터 (031-280-6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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