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숙자명인, 수원전통문화관서 정조를 수놓다 전시회 열려

기사입력 2016.02.16 13:28 조회수 6,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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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숙자명인이 2월 16(화)부터 2월 28일까지 수원전통문화관 기획전시실에서 '정조를 수놓다'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정조대왕의 예술작품을 전통방식의 자수로 표현한 작품이 선 보였다. 한땀 한땀 새겨진 얇은 실은 유숙자명인의 손끝으로 다시 예술로 탄생된다. 

유숙자 명인은 남원출생으로 바느질 솜씨로 뛰어난 어머니의 어깨넘어 배워온 자수가 벌써 30여년이 흐를 정도로 전통자수 사랑이 남다르다. 또한 우리나라 최초 자수장기능보유자인 중요무형문화재 제80호 한상수장인의 제자로 알려져 있기도하다.

2년전 수원으로 이사오게 된 유숙자명인은 수원을 찾는 관광객들과 수원시민들에게 전통자수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강성남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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