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군산아트페어 & 핸드메이드 페어가 2017년 11월 3일(금)부터 5일(일)까지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 컨벤션홀 전시관에서 개막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군산아트페어는 지역작가육성과 미술시장 활성화를 위해이번 군산시가 주최하고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주관으로 개최되는 전북지역 최대 규모의 종합미술박람회로 자리잡았다.  회화, 조각, 판화, 미디어, 설치 등 예술작품과 프랑스 자수, 천연염색, 캔들 등 수공예품도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문인화 홍형표 화백의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운 입체적인 새로운 시도의 작품도 선 보여 눈길을 끌 예정이다.

또한 아트페어와 더불어 가죽, 금속, 도자, 목공, 캘리그라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공예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수 있고 체험할수 있는 핸드메이드 동시 개최로 더욱 풍성한 예술장터를 선 보인다.

군산아트페어 관계자는 " 늦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11월, 33.9km의 광활하게 펼쳐진 새만금에서 개최되는 군산아트페어에서 드라이브하듯 편안한 마음으로 예술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네이버기사 : http://blog.naver.com/ggartdaily/221125885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