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지동아트포라 정기전
2020. 11. 16 MON - 11. 25 WED
갤러리 가빈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792
Tel. 031-244-2727

참여작가
강선형, 고영익, 김연희, 박지연, 이경화, 정예빈

늦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요즘, 울긋불긋 단풍처럼 다양한 장르가 만나 문화 감성이 펼쳐지는 갤러리 가빈에서 
<2020 지동아트포라 정기전>이 열리고 있다.

지동아트포라는 수원 지동시장 A동 2층에 마련된 공예 및 시각예술 작가들의 작업실이자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이다.

그동안 입주작가 6인 ( 강선형, 고영익, 김연희, 박지연, 이경화, 정예빈 )은 다양한 장르의 예술로
작가 본연의 창작 작업이외에도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예술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전시회는 지동아트포라가 2015년 개관한 이래 매년마다 정기적으로
작가들의 예술작품을 선보이는 예술의 장으로 실시해 왔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입주작가들의 창작의욕을 고취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창작공간을 운영하며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오늘은 지동아트포라 정기전에 참여한 6인의 작가들의 작품과
작가들의 작가노트를 통해 조금이나마 창작의 생각을 엿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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